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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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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학교 급식조리사의 삶 무대에…경기도극단 '버닝: 타오르는 삶' 공연

학교 교육현장 필수 인력의 애환과 비정규직 현실 조명 조은주 작가 대상 수상작…박혜선 연출로 9월 18~20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최근 OTT 콘텐츠를 통해 교육 현장과 노동, 비정규직 문제를 다룬 작품들이 대중의 공감을 얻고 있는 가운데, 경기아트센터 경기도극단이 학교 급식조리사들의 삶을 조명한 창작 연극 '버닝: 타오르는 삶'을 선보인다. 경기아트센터 경기도극단은 제4회 창작희곡공모 대상작인 조은주 작가의 '버닝: 타오르는 삶'을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초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학교 교육현장의 필수 인력이지만 비정규직이라는 현실 속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학교 급식조리사들의 노동과 삶을 조명한 작품이다. 급식조리사들의 애환과 열악한 노동환경을 통해 우리 사회가 외면해 온 노동의 가치와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조은주 작가는 오랜 기간 학교 급식조리사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관련 자료를 조사하며 희곡을 집필했다. 작품은 학교 급식조리사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지만, 비정규직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 등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묭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삶을 함께 비춘다. 경기도극단은 2020년부터 '희곡에서 공연까지'를 목표로 창작희곡공모를 운영하며 우수 창작희곡 발굴과 국내 연극 활성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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