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8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자원봉사캠프는 하남시의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최대 30명 이내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캠프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1차는 6월 12일 신장2동 등 4개소. 대상으로, 2차는 7월 중 신장1동 등 나머지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자원봉사 상담과 홍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대민 접촉이 많은 활동 특성상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한 65세 미만 우수 자원봉사자 1,023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하남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본사에서 각 동 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관계공무원 등 16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동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 인식을 강화하고, 위원 간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위원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14개 동의 그간 추진한 사업활동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 간 성과를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후에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탐방이 이어져 위원들이 협의체 활동의 의지를 다지고 상호 유대감을 더욱 뜻깊게 하는 계기가 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14개 동협의체 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 시간이 매우 뜻깊다”라며, “여러분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경미 민간공동위원장은 “동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 초이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13일(금)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주최했다. 초이동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는 초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관내 수급자, 차상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며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모아놓은 기금을 가지고 실시하는 행사로 삼계탕 150인분을 만들어 수급자, 차상위 등 관내 취약계층 80여명에게 직접 배달을 하는 한편, 동사무소로 방문한 주민은 초이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되어 있는 식탁에서 함께 삼계탕을 먹으면서 담소를 하며 따사로운 정을 나누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옥순 새마을 부녀회장은 “올해는 경기도 어렵고 날씨는 변덕스러워져 주민들이 더 힘들어하신다며,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이 삼계탕을 드시고 더운 여름을 별 탈 없이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삼계탕 준비로 바쁜 중에 소감을 밝혔다. 특히, 소외계층에 대한 삼계탕 나눔행사뿐만 아니라 초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사를 위해 도와주신 초이동 유관단체 및 주민들이 다함께 삼계탕
(뉴스핏 = 김호 기자)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 하남시는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가치를 오늘의 행정과 정책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 줄의 추모가 행동이 되고, 감사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도시. 기억은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내일을 설계하는 토대가 된다. 희생과 헌신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남시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보훈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이자 책임이다. 하남시는 다양한 정책과 공간, 그리고 따뜻한 행정을 통해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 길 위에는 존경과 예우, 그리고 사람을 향한 진심이 함께 걷고 있다. 김기엽 여사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현재 시장이 전한 진심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맞은 2023년 현충일을 ‘기억과 예우’로 풀어냈다.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 이 시장은 하남시 유일의 생존 여성 6.25참전유공자인 김기엽 여사의 자택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6.25 전쟁 당시 열여섯의 나이에 언니와 함께 여성
(뉴스핏 = 김호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시협의회가 6월 11일, 하남시 풍산동에 위치한 행복 나눔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5년 사랑의 여름 김치 나누기’ 사업을 전개했다. ‘사랑의 여름 김치 나누기’는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우리나라 대표 저장 음식인 김장김치가 떨어질 여름 무렵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김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위해 시 보조금(5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를 위해 환경에너지솔루션(주)과 MG하남새마을금고에서도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을 사업비로 후원했다. 하남시협의회 소속 적십자 봉사원 90명은 오전 8시부터 속을 버무리는 등 김치 3,100L를 직접 담궜는데, 특히 이날 환경에너지솔루션 임직원 8명도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날 만든 김치는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 및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시설 등 384세대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됐으며,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김용만 국회의원,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최광호 환경에너지솔루션(주) 본부장, 이점복
(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6월 9일~10일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와 ‘원장힐링연수 및 숲생태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주관하여,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장 70명이 참석했으며, 충북 단양에서 진행됐고, 프로그램으로는 도담상봉유람선탑승, 단양강잔도길산책, 만천하스카이워크체험, 대성산맨발숲체험, 개별선택체험 등 다양한 체험으로 스트레스 완화 및 힐링의 시간을 갖고, 숲생태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강성례 센터장과 유옥자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2024년도에 이어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와 공동주관하게 되어 센터와 연합회 간 소통과 협력, 힐링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보육에 대한 열정을 재충전하고, 다양한 숲생태프로그램을 실천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보육현장에서 늘 최선을 다해 주신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하남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뀐다. 보육 교직원들이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더 좋은
(뉴스핏 = 김호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중부회 하남협의회는 지난 6월 10일, 하남시 내 지역아동센터 6곳을 대상으로 노후 전기설비를 정비하고 LED등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동들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중부회 하남협의회 회원들은 하남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6곳( 꿈쟁이동산, 모자이크, 민들레배움터, 온누리, 큰나무교실, 푸른초장)을 직접 방문하여 전등교체, 배선정리, 누전차단기 설치 등 실질적인 전기설비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하남시 관내 전기공사업체 대표들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현장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더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역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과 복지 향상에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중부회는 앞으로도 전문 기술을 활용한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 정책 싱크탱크인 시민참여혁신위원회가 고덕비즈밸리 입주에 따른 골목상권 보호 방안 등 2025년 상반기 5개 과제에 대한 정책 자문안을 제시했다.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하남시 주요 사업과 연계한 정책 발전전략을 제안하고 주요 현안 해결 및 자문을 위해 2022년 12월 출범한 위원회로, 일자리, 도시개발, 교통, 복지문화, 교육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대표가 활약 중이다. 각 분과에서는 지난 2월 선정된 과제 해결을 위해, 3월 분과회의를 열어 심도 있는 자문안 도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4월에는 정책 선진지 벤치마킹을 직접 다녀와 보다 현장감 있고 실행력이 더해진 자문을 제공했다. 먼저, 일자리분과에서는 ‘고덕비즈밸리 입주에 따른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안양시 평촌1번가를 수범사례로 들며, 버스킹, 거리 공연 등 상시적인 문화행사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문화적 볼거리 제공을 제안했다. 컨설팅 지원 등 상점 위생 및 먹거리 경쟁력 강화, 공식 SNS를 활용한 로컬 맛집, 명소 소개로 하남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거리 정화, 상권 주변 경관 개선,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