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시흥시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 18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덕담을 나눴다. 이번 방문에서는 각 경로당에 식용유 등 식료품 선물세트 1세트와 일회용 커피 2상자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로당 운영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이용 시 불편 사항 및 주변 시설 민원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동정 업무로 바쁜 가운데 직접 방문해 불편 사항을 살펴주고 위문품까지 챙겨줘서 감사하다. 경로당 회원들뿐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소박한 정성이지만, 반갑게 받아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중한 명절인 만큼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ㆍ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센터는 지역 내 경로당 10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온정을 나눴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후원받은 ▲송편 세트(20가정) ▲온정 꾸러미(50가정) ▲라면(100가정) ▲추석 꾸러미(10가정)를 지원해 소외된 가정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시흥시는 작은도서관의 원활한 보조금 사업 추진 및 평가를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배곧너나들이센터, 소래너나들이센터 등 3곳에서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소래권, 연성권, 정왕권 등 권역별 작은도서관 운영자 33개소 3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작은도서관 현황 및 운영지원사업 안내 ▲보조금 지원사업 정산 주의사항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목감작은도서관 개관 및 제11회 시흥책문화축제 안내 등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올해 보조금 지원사업 정산과 운영 평가 방법, 전담인력 직무 교육 등에 대해 질의하며 활발한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2026년 작은도서관 운영 평가 지표 개선 사항’에 대한 제안이 이어졌다. 소래빛ㆍ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운영자와 이용자가 함께 성장하는 작은도서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시흥시는 지난달 3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인권행정추진 우수자치단체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4년 9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권 행정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자치단체 5곳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공직자 및 시민 대상 인권교육 실시, 장애인 인권증진 프로그램 운영, 인권실태조사를 위한 청소년복지시설 현장점검 등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와 복지 증진에 중점을 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시민 중심 인권 행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시흥시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인권 친화적 행정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인권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점이 돋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인권 존중 속에서 안전하고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정책을 확대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행정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추석을 앞둔 2일, 시흥시 삼미시장은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로 하루 종일 활기를 띠었다. 채소와 과일 가게에는 탐스러운 사과와 배가 산처럼 쌓였고, 전통 떡집에서는 고소한 기름 냄새가 흘러나와 장바구니를 든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웃음 섞인 대화가 오가는 삼미시장은 명절 분위기로 가득했다. 이날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시민들과 손을 맞잡으며 따뜻한 추석 인사를 건네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현장에는 시흥시 소상공인 관계자와 삼미시장 상인회 임원진도 함께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임 시장은 ‘시루팡팡데이’ 운영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현황을 점검하며 지역경제 지원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임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지원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서민의 생활이 숨 쉬는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추석을 앞둔 2일 시흥시 삼미시장은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로 하루 종일 활기를 띠었다. 채소와 과일 가게에는 탐스러운 사과와 배가 산처럼 쌓였고, 전통 떡집에서는 고소한 기름 냄새가 흘러나와 장바구니를 든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웃음 섞인 대화가 오가는 삼미시장은 명절 분위기로 가득했다. 이날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시민들과 손을 맞잡으며 따뜻한 추석 인사를 건네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현장에는 시흥시 소상공인 관계자와 삼미시장 상인회 임원진도 함께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임 시장은 ‘시루팡팡데이’ 운영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현황을 점검하며 지역경제 지원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임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지원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서민의 생활이 숨 쉬는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시흥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는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무료 팩스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팩스 수신 및 발신이 모두 가능하며, 팩스 이용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시흥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발신은 종이 문서를 기준으로 하며, 수신된 문서는 본인 확인 후 직접 전달된다. 서비스는 시흥국민체육센터 운영 시간 중 상시 제공되며, 특히 병원 진료기록, 행정 서류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문서의 팩스 이용이 가능하다. 유병욱 사장은 “팩스 사용이 필요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성금 220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기부된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서비스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맞춤형 지원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기관 및 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부, 주거개선활동, 농가 일손돕기 등 맞춤형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체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성금 기탁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라고 말했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 익명의 기부자가 방문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후원금 20만 원과 기프트카드 10만 원, 통조림 햄과 참치통조림을 기부하며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기부자는 “추석을 맞아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름 공개를 원치 않는 뜻을 전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후원금과 후원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시흥시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 12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날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와 함께 경로당에 위문품(커피믹스 3박스ㆍ휴지 30롤 2개)을 전달하고, 경로당 운영과 이용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손강호 정왕3동 노인분회장은 “추석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경로당에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위문품으로 더욱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 지원은 물론,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