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광역시의회는 오는 10월 27일~28일 양일간 인천연구원과 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의 정책개발 연구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시의회에서‘정책소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시의원들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가 올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임에도 지난해 보다 5개나 더 많은 14개 단체가 구성되어 정책개발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이번 정책소통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1일차 인천연구원과 공동 기획해 인천연구원의 연구성과를 시의회,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논의되는 정책과제로는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정책방향에 대해 시의회 상임위원회별로 논의한다. [기획행정 분야]인천시 인구이동 특성 분석과 이해 / 인천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재정분야 정책방향 [산업경제 분야]인천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일자리 분야 정책방향 [문화복지 분야]인천시 인구주조 변화에 따른 보건복지 분야/문화여가 분야 정책방향 [건설교통 분야]인천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계충별 주거 정책방향 /인천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도시계획 분야 정책방향[교육 분야] 인천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교육분야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서한안타민이 마스크를 지원하며 ‘착한 기부’에 동참했다. ㈜서한안타민은 지난 23일 서구를 찾아 마스크 1만장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서다. 이균길 ㈜서한안타민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겨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인 이재현 서구청장은 “한시도 방심하지 않고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서구 전 직원이 온 힘을 쏟고 있다”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코로나19로 힘든 취약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 서구 검단출장소는 관내 삼성디지털프라자 검단점과 검단체육회가 지난 23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20kg 쌀 120포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검단체육회는 그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힘써오면서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삼성디지털프라자 검단점과 함께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날 전달된 쌀은 삼성디지털프라자 검단점 오픈을 축하하는 쌀화환으로 의미 있는 쌀이 지역주민을 위해 가치 있는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검단체육회에 후원됐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모범을 보여준 삼성디지털프라자 검단점과 검단체육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도현 점장도 “나눔의 쌀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이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 서구는 미래 도시 비전인 ‘스마트에코시티 서구’를 구현하고 공공건축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3일 건축·도시계획 등 각 분야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제1기 공공건축가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1기 공공건축가에는 사전공모를 통해 신청한 전문가 가운데 친환경 건축 설계, 주요 수상실적 등을 바탕으로 지역별·성별 안배를 통해 서구의 비전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끌 수 있는 건축 관련 전문가들이 엄선됐다. 서구는 지난해 총괄건축가를 선정한 데 이어 이번에 공공건축가를 선정함으로써 민간전문가 제도를 보다 체계적으로 완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건축가제도는 공공건축물 및 공간환경계획 등 기획부터 준공 단계까지 모든 과정에 우수한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제도다. 공공건축가는 각 사업부서의 사업에 적절히 매칭되어 ‘스마트에코시티 서구’를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사업 전반에 걸쳐 조정 및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하태석 서구 총괄건축가는 “공공건축가제도를 통해 공공건축 및 공간환경 사업의 시작부터 경쟁력 있는 민간전문가가 참여함으로써 서구의 미래 비전인 스마트에코시티에 한 걸음 다가갈 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 서구는 아이들이 숲에서 뛰어놀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가원숲근린공원 내 ‘가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다음달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원 유아숲체험원은 지형과 숲을 살린 산책코스와 그물놀이, 외줄나무 건너기, 물웅덩이, 모래놀이, 인디언집 등의 시설을 설치했으며 대피소와 쉼터도 갖췄다. 특히 조성단계부터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유아숲으로 흥미와 도전정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영 기간 중 숲속 놀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유아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유아숲지도사 5명을 배치해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인성과 창의성, 사회성과 면역력을 키우는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금년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유아숲 11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아이들이 유아숲을 통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 중구는 지난 21일 동인천동에서‘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구민을 위해 구는 지난 9월 연안동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을 개최했다.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은 2018년 10월부터 매월 개최해 온 홍인성 구청장만의 구민과의 소통행사로 이번 동인천동에서의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 하에 안전하게 개최됐다. 1부‘주민 통·쾌 간담회’에서는 구청장과 주민의 현장 담화로 동인천동의 현안사항에 대해 가감 없는 토론의 장을 열었고 2부‘통통통 중구 주민 아카데미’에서는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 탐정학과 교수와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으로 MBC, KBS, SBS, TVN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인 염건령 교수가 ‘저출생과 사회변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 날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은 행사 종료 후에 중구TV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팬더믹 현상 안에서 단순 저출생 극복 정책이 아닌 중구 특성에 맞는 혁신 방안에 대해서 주민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 동구는 빅데이터 관련분야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전문교육 및 행정·공공기관 실무경험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일 한국정보화진흥원, 씨에스리컨소시엄, 일경험 수련생, 참여기관인 동구청 간 4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공공 빅데이터 청년 인턴십은 공공 빅데이터 분야 실무형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사업의 하나로 인턴 실습비 및 필요 기자재 등은 국비로 지원되고 있다. 참여기관인 동구는 일경험 수련생 2명을 실무 현장에 배치했고 해당 수련생들은 올해 말까지 데이터 수집, 전처리, 분석, 시각화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교통·주거 등 행정분야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담당자의 경험이나 관행에 의존한 행정이 아닌, 공공부분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민 실생활에 보다 밀접한 행정이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은 전시관에서 다음달 11월 20일까지 기획전시 ‘tHere Ther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작은미술관 전시활성화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산업화’ 역사 속 노동현장을 주제로 권순학 작가의 설치미술작품을 선보인다. 기획자는 “권순학 작가의 작품은 관람자에게 모호함과 당혹감을 건네주므로 끈질기게 진리로 믿었던 그곳의 해석을 유보하게 한다”고 작품 취지를 설명했다. 우리미술관 관계자는 “본 전시에서 지역의 노동 현장을 작품에 담아 관람객에게 선보임으로써 노동의 가치와 의미가 예술작품으로 전달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 동구는 올 연말까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바우처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에너지 바우처란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하는 것으로 신청대상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65세 이상 노인, 6세 미만의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성질환자, 소년소녀가정을 포함하고 있는 가구가 대상이다. 지원기간은 올 10월부터 내년 4월 말까지로 1인가구는 8만 8천원, 2인가구는 12만 4천원, 3인 이상 가구는 15만 2천원이 지원되며 지원금은 전기나 도시가스 고객번호를 입력해 요금을 차감하는 가상카드 방식 또는 실물카드인 국민행복카드를 발급 받아 에너지 구매비용을 직접 결제하는 방식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경제과나 에너지바우처 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2020년도 에너지바우처 대상자가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안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바우처 제공으로 추운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이 좀 더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26일 주식회사 유원환경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덴탈마스크 4만 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유원환경 황원길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힘든 시기를 모두가 합심해 이겨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관내 기업으로서 평소 지역 발전을 위한 유원환경의 공헌에 감사드린다”며 “지원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