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 시대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시는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25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화성특례시 서포터즈 발대식 및 특례시 BI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특례시 출범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서포터즈,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례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 특강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화성특례시 BI 선포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화성특례시의 얼굴이 돼줄 서포터즈 510명을 대표한 6명의 서포터즈에게 정명근 화성시장이 직접 위촉장과 서포터즈 증을 수여하며 특례시 출범을 위한 협력과 시민 참여를 당부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시민 의견 수렴, 특례시 관련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례시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박기관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이양특례분과위원장은 특강에서 특례시의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하며 화성시가 2025년 1월, 다섯 번째 특례시로 출범해 인구 규모에 걸맞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돕는 AAC(보완대체의사소통) 달력을 제작해 배포한다. AAC는 말로 의사 표현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그림, 제스쳐, 표정 등으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든 의사소통 보완수단이다. 2025년 AAC 달력은 감정, 식사 등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11가지 주제의 의사소통 보완 그림으로 구성했다.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020년 화성시약사회와 함께 AAC 그림판을 화성시 전체 약국과 보건소에 배포하여 장애인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는데 기여했고, 2022년과 2024년 AAC 달력을 배포하여 일상생활에서 장애인가족의 의사소통을 도운 바 있다. 임종필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2025년 AAC 달력을 통해 장애인가족 간의 소통 기회를 지원하고,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의사소통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달력은 화성시 거주 장애인가족이라면 누구라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시는 24일 비봉면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스마트도시 농촌리빙랩 성과공유회를 열고, 비봉면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참여단 모둠별 성과 발표를 진행했다. 앞서 농촌리빙랩 시민참여단은 지난 9월 비봉면 일대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24명으로 출범한 이후 지역 특성과 시민참여단 관심 분야에 따라 고령화·환경·교통을 주제로 3개 모둠을 구성해 활동해왔다. 특히 발대식과 3회에 걸친 워크숍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문제 인식 ▲지역문제 해결방안 모색 및 적용 가능한 기술·서비스 검토 ▲스마트도시 전문가와 함께 해결책 구체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9월 12일 열린 1차 워크숍에서는 토론을 통해 분야별 지역 문제를 인식 및 발굴했다. 고령화 모둠은 외롭고 몸이 불편해 삶의 질이 떨어지는 어르신 문제를, 환경 모둠은 하천이 깨끗하지 못해 산책로를 이용하지 못하는 문제를, 교통 모둠은 교통 접근성 문제를 지역문제로 선정했다. 9월 26일 열린 2차 워크숍에서 가상 인물을 만들어 문제 상황을 재현함으로써 문제를 객관화하고 지역문제에 대한 세분화된 분석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고령화 모둠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의 삶의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시의회 유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봉담병·기배·화산)이 25일 ‘2024 정조대상-의정분야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롤링힐스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정도(正道), 정언(正言), 정론(正論)의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화성시 지역대표 언론사인 화성투데이가 창간 7주년을 맞아 정조대왕의 사상을 기반으로 화성시를 이끌어가는 지역의 일꾼을 발굴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의정분야 등 총 10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유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시민의 뜻을 반영하고 지역 발전에 헌신해 왔으며, 특히 지역의 주요 문화재 발전을 위한 역사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화성시의 건전한 재정 확보 방안 마련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확립하고, 각종 조례의 제·개정과 안건 심사로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 서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 의원은 “화성투데이 창간 7주년을 맞아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정조대왕의 애민사상을 본받아 100만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4일 화성예술의전당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김종복 위원장,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 명미정, 위영란, 차순임 의원은 내년 준공 예정인 화성예술의전당 건립현장을 방문해 건립 현황을 점검했다.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은 “공연장의 부족한 주차시설 확충을 위한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고, 수준높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공연과 더불어 언제든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시민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개관까지 차질없는 공사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화성예술의전당은 화성시 오산동 567-3번지, 동탄2지구 자라뫼 공원 내 연면적 14,336.5㎡ 규모로 조성되며 1466석의 대공연장과 231석의 소공연장, 1200여석의 야외공연장 등의 시설을 갖춰, 2025년 5월 준공 이후 2026년 정식 개관 예정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24일 동탄출장소에 모여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시설·문화인프라·트램·도로 및 생활환경 개선 등의 안건들이 집중 논의됐다. 먼저 논의된 ‘의료부지 추진’안건은 전국 평균 대비 부족한 병상 수의 문제 해결과 중증 질환에 대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종합병원 유치를 목표로 화성동탄(2)지구 개발계획 변경 관련 협의 의견을 국토부에 송부했고 개발계획 변경 고시 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미술관 조속 추진’안건은 오산동에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해 미술관을 건립하는 것으로 道지방재정투자심사와 토지매입계약을 완료했으며, 28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트램 조속 추진’안건은 동탄트램 도입으로 친환경 新교통 대중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11월 대광위 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거쳐 25년 상반기에 본 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다. 그밖에 ▲상가 공실 해결 및 활용의 건(동탄역 부근 등) ▲소상공인 지원(화성공공배달앱 등) ▲경부고속도로 상부(2,3,4,5)신속 추진 및 1,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시의회는 23일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24-25 시즌 홈 개막 경기(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시민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했다. 개막식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형일 IBK 기업은행 전무이사 및 배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개막 경기로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과 현대건설이 맞붙었다. 배정수 의장은 경기 전 축사를 통해 “승리와 우승도 좋지만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시즌을 치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특례시로 출범하는 화성시와 함께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도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화성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은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과 함께 지역 내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시의회는 23일 화성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봉담읍)에서 열린 2024 소공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지역 소공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 소공인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소공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발판이다”라며 “소공인들이 화성의 미래를 밝히는 별처럼 빛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 소공인 2개 업체의 성과 발표와 우수 소공인 시상식, 경매 등이 진행됐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소공인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권칠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23일 화성시민대학에 모여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당정협의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들이 바라는 화성시를 위한 문화예술·체육시설·교통 및 생활환경 개선 등의 안건들이 집중 논의됐다. 처음으로 논의된 ‘진안지구 테크노폴 조성 추진’안건은 테크노폴 허브타운 조성과 도시 자족기능 활성화를 위한 지구계획 반영을 위해 진안 테크노폴 특화전략 건의 등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시 역사박물관 확충건립 추진’안건은 진행 중인 박물관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완료 후 건축기획 및 운영계획을 수립하는 등 31년 박물관 개관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구)농수산대학 문화예술타운 조속 추진’안건은 농수산대학 유휴부지에 문화예술타운을 조성하는 것으로 시민의견 수렴과 당정간에 지속적으로 논의해 내년 상반기에는 조성 방향성 및 도입시설을 확정할 예정이다. ‘화산동 궁도장 조성’안건은 황계동 일원에 국궁장 2개사로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완료 후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 체육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시의회 정흥범 부의장이 22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정흥범 부의장이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과 주민과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정흥범 부의장은 제9대 화성시의회 하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동료 의원들과 함께 화성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주도해 왔다. 그는 특히 대중교통 분야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개선에 힘썼다. 화성시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연구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왔다. 정 부의장은 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며,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정 부의장은 화성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며, 주민 중심의 의정 활동을 실천해 왔다. 수상 소감으로 정흥범 부의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시민들과 함께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