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관내 5개 시립어린이집(시립고등동, 시립고등행복, 시립푸르지오자이1, 시립푸르지오자이2, 시립푸르지오자이3)과 함께 지난 9월 18일 흡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건강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 현장에서 어린이집 원아들은 “흡연 싫어요!”, “금연 좋아요!” 등의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금연의 중요성을 다짐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흡연의 해로움을 널리 알리고,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건강 습관을 기를 수 있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이번 흡연 예방 캠페인이 지역사회에 금연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와 함께 지난 9월 18일 관내 경로당 회원 및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팔달 시네마’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약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문화 나들이를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경로당에서 담소를 나누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밖에 나와 바람을 쐬니 소풍 온 기분”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한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나이가 들어도 일하며 활동적인 노후를 보내고 있는데, 문화생활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팔달구청과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병학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 활동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영숙 팔달구 사회복지과장은 “오늘 하루 영화관람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며 “팔달구지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어르신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18일 수원시 팔달구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세 번째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힐링프로그램인 ‘원데이 베이킹클래스’가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팔달구 관내 요리학원에서 진행됐으며, 마들렌 만들기 체험을 통해 달콤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참여자 간 상호 교감과 소통의 기회도 마련되어 현장 분위기가 매우 화기애애했다. 앞서 4월에는 다도・궁중요리・도예 체험을, 6월에는 에버랜드 힐링여행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왔으며 이번 베이킹클래스를 끝으로 올해 힐링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력이 구민의 삶에 큰 힘이 된다”며 깊은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사회복지 현장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18일 선선한 가을 하늘 아래 장고개어린이공원에서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제9회 장미마을 축제 및 작품발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장미마을 축제’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우만2동 주민자치회와 단체연합회가 주최했으며, 이상균 팔달구청장, 한원찬 도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모든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 찼다. 우만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과 수원시립공연단의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미리내마술극단의 마술, 지역주민의 색소폰 연주, 세류중학교 댄스동아리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6개팀이 참여한 플리마켓(나눔장터)과 ▲나만의 장미 손수건 만들기 ▲캐릭터 키링 만들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수원시 목공 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 부스는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풍선 나눔 ▲영수증 사진기 ▲스티커 투어 등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가족봉사단 아이생각팀 봉사자 22명은 20일 14시부터 ‘아이사랑 제빵클래스’빵 & 쿠키 나눔 연합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족봉사단 아이생각팀은 2023년부터 매주 1회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학대피해 아동가정에게 밑반찬을 직접 조리, 포장 및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지원가정을 11가정으로 확대하고, 아동 욕구와 영양 균형을 맞춘 웰빙 밑반찬을 준비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2025년 첫 하반기 연합활동으로, 가족봉사단 아이생각팀은 직접 빵(코코넛마카롱브래드)과 쿠키(골드초코마카다미아쿠키)를 만든 후 정성껏 포장하여 소외계층 아동 11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최대호 이사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달콤한 빵과 과자가 됐듯,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사랑과 행복의 향기가 가득해지기를 소망한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8일 군포시 보훈회관 회의실에서 사례관리 업무담당자 전문성 강화 및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사례관리 실무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사회복지슈퍼비전센터 부회장인 최연선 강사의 진행으로 관내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담당자 및 복지관 등 유관기관 사례관리담당자 대상으로 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례관리 단계별 핵심 과업 ▲사례관리자의 역할 점검 ▲사례관리기록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내용에 대해 강의하여 군포시 관내 사례관리 업무담당자들이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학습했다. 최연선 강사는 “사례관리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대상자의 삶의 변화를 지원하는 과정”이라며 “정확하고 체계적인 기록은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김상만 복지정책과장은 “군포시민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과 담당자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이번 교육으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는 202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9월 12일(금)부터 9월 30일(화)까지 징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부담금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부과기간 동안 해당하는 차량에 대해 산정되며 부과대상은 2012년 9월 이전에 제작된 경유 차량이다. 202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의 전체 부과금액은 89,141,870원, 총 1,362건이며 납부는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이체, CD/ATM기기 이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군포시 환경과에서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 비용을 부담시키는 제도로, 법적 근거는 환경개선비용 부담법 제9조에 따라 마련된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성실한 납부를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는 18일 군포역전시장 일대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 공무원과 시장상인회, 원산지표시 감시원 등이 참여해 전통시장 상인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홍보물과 표시판을 배부하고 방문객에게는 올바른 원산지 확인 요령을 안내했다. 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제수용, 선물용 농수산물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선삼준 위생자원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상인 모두 원산지표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올바른 소비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원산지표시 점검과 홍보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는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 18일 목요일 관내 어린이집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및 군포경찰서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군포시 관내 어린이집에서 운행 중인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했으며 차량의 기본적인 안전 상태는 물론 통학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에 필수로 설치되어야 하는 하차 확인 장치의 설치 여부와 작동 상태, 운행기록 장치, 최고속도 제한 장치 등 여러 자동차 부품의 성능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이외에도 차량이 어린이 보호표지, 정지표시 장치, 차량 내부 좌석과 안전벨트, 접이식 좌석, 좌석안전띠 등 필수 안전 설비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살폈다. 아동의 탑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관리 명부와 동승자 탑승 등 차량 운행 일지가 잘 관리되고 있는지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군포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법규 위반이나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후속 조치를 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광주시는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프로그램인 ‘탄소제로 환경캠프’를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의 하나로 마련된 행사로 곤지암도자공원 내 글램핑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광주시에서 처음 열리는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와 연계해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림의 가치와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속 미니 탐험 체험 ▲광주시 로컬푸드를 활용한 탄소중립 비건 요리 교실 등이 마련되며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해 탄소중립의 전 과정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2~4인 가구이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20팀을 QR코드를 통해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기후 위기 시대에 시민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