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통장협의회는 7일 충청북도 단양에서 2025년 망포2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통장 22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통장협의회의 역량 강화 및 단체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워크숍은 통장들의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로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으며, 단양 스카이워크, 도담삼봉, 장회나루에서 자연의 절경을 만끽하며 체력을 증진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옥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보다 결속력 있는 통장협의회를 만들어 망포2동을 위해 앞으로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망포2동 행정에 항상 자긍심을 갖고 참여해주시는 통장님들에게 이번 워크숍이 재충전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청명초등학교에서 운영한‘2025 EcoCoin 경제 교육형 장터’수익금 787,500원을 기부받아 이웃돕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장터 행사는 청명초 학부모회 주관으로 전교생이 참여하여 경제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꿀템득템 장터’에서 학생들은 구매자로, 학부모는 판매자로 참여해 화폐의 개념과 합리적인 소비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통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김연순 청명초등학교장은“앞으로도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11월 6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즈페스티벌 발전기금 기부식’을 열고, 수익금 500만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9월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린 2025 수원재즈페스티벌의 푸드존 및 이벤트부스 운영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한 축제의 수익을 지역에 환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축제 준비와 운영 과정 전반에 주민자치회 위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지역의 문화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기부금은 광교2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문화와 복지를 결합한 지속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기부식행사에는 장수석 영통구청장이 참석해 “주민이 함께 만든 축제가 나눔으로 이어져 감사하다”며 “광교2동이 지역공동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축제의 기쁨을 나눔으로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마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6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평화의 댐과 칠성전망대로 안보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방위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한반도의 분단 현실과 평화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지역 방위협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비무장지대(DMZ) 인근 지역을 조망하며 안보의 최전선에서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재명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안보 견학을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라며 “입북동 방위협의회는 지역사회 안보의 중심이 되는 단체로서 더욱 단합하고 책임감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주신 방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견학이 우리 모두의 안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행정적인 지원과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입북동 방위협의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6일‘사랑의 하트 온도계’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 300만원 모금을 목표로 한다. ‘사랑의 하트 온도계’는 나눔 금액이 쌓일수록 온도가 오르는 참여형 모금 캠페인으로, 참여 대상은 주민과 상가, 단체 등이다,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기문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성임 금곡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모금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부터 금곡동행정복지센터 2층 민원실에서 지역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나누는 ‘제3회 금곡동 어울림마당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제3회 금곡동 어울림마당 어린이 그림대회’는 지난 10월 25일 금곡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행사로, 어린이들이‘우리가 꿈꾸는 미래세상’을 주제로 그린 작품 총 102점이 출품됐다.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부문별로 시장상, 국회의원상, 시의장상, 구청장상 등 총 12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장성임 금곡동장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담긴 그림을 통해 지역 사회가 함께 웃고 감동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어린이들의 재능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자율방범대원 안철호 씨가 지난 6일 관내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안철호는 방범대원으로서 지역 질서 유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온정을 정하기 위해 매년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여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세류3동의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 씨는 “주위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후원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후원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류3동이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영 세류3동장은 “세류3동을 위해 항상 힘써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다. 전해주신 마음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다가올 겨울 따뜻한 연말을 맞으실 수 있게 노력하겠다. ”라고 감사를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락마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동 주민자치회 사회복지분과에서 주관한 사업으로 경락마사지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간단한 마사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운영은 11월 5일부터 12월 19일까지 관내 9개소 경로당별 3~4회 순회하여 진행된다. 이종순 영화동 주민자치회 사회복지분과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근육통, 혈액순환 문제 등 신체적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어르신들께서 경락마사지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 모두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락마사지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활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6일 자매결연 지역인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을 초청하여 주민 간 교류 활성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0일 도내 농촌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 가능한 교류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자1동과 남종면 지역 주민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과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수원의 대표 관광지역인 수원화성을 찾아 화성어차와 국궁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앞으로도 경제·문화·행정 분야 등에서 협력하고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금처럼 서로 활발하게 왕래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경험과 지혜를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노래연습장 및 게임제공업소 대표자를 대상으로 유통관련업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영업자 준수사항과 소방·안전관리 요령 등을 안내해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도모했으며, 유통관련업 전문 강사와 소방서 관계자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노래연습장과 게임제공업소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여가시설인 만큼, 업주들의 자율적 법규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문화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