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역세권 복합개발로 수원에 22개 콤팩트시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 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진행 중인 모든 광역 철도망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수원의 전철역은 22개로 늘어난다”며 “개통이 확정된 22개 역세권을 복합개발해 콤팩트시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역세권 주변 공공개발 사업과 연계성, 대학교와 근접성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해 먼저 9개 역세권 230만㎡(70만 평)을 전략지구로 설정하고, 복합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 9개 전략지구에서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을 시작해 2030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은 도심복합형, 일자리형, 생활밀착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한다. 도심·부도심 지역과 환승역세권은 업무·상업 복합 기능이 중심이 되는 ‘도심복합형’, 대학교와 가까운 역세권과 첨단 업무시설 입지 예정지역 역세권은 자족 기능을 강화하는 ‘일자리형’으로 추진한다. ‘생활밀착형’은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주거 기능을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6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문고에서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새마을문고 특성화프로그램 준비 △새마을문고 새빛톡톡 연계사업 추진 △회원 상호 소통 강화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선인 화서2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독서는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가 지역사회와 함께 책 읽는 문화를 널리 퍼뜨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서2동 새마을문고는 매월 정기적으로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15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단체장협의회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지은아 화서2동장 지난 9월 11일 목요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2025 화서2동 새빛만남’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단체장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달했다. 또한 화서2동 양순옥 주민자치회장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화서2동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화서2동의 단체장 분들에게 ‘추석 명절 이웃돕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9월부터 수원시의 화성문화제 행사부터 시작해서 화서2동의 ‘화서랑축제’까지 무탈하고 안전하게 끝날 수 있도록 단체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달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16일 중흥S클래스일번지공인중개사사무소,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흥S클래스일번지공인중개사사무소는 복지사각지대 및 고립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정보 제공,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발굴과 민간 자원 발굴 및 연계,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 발굴·선정 및 관리와 사업 홍보를 하게 된다. 정수미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부동산 현장의 특성을 활용해 복지 대상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 내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동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이웃주민 제보, 카카오톡 채널 상담 등을 통해 수시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다문화 협회는 지난 9월 15일, 행궁동에 고추장 1kg 30개와 된장 500g 30개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 가정과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수원시의회 유준숙 시의원의 연결로 이루어졌다. 조미숙 회장은 “저소득 가정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따뜻한 마음과 함께 건강한 식문화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최영희 행궁동 동장은 “다문화 협회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품이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준숙 시의원은 “지역 내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9월 16일, 수원시 다문화협회는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통장류 이웃돕기 전달식’을 진행하며, 고추장 30개(1kg)와 된장 30개(500g)를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수원시 다문화협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수원시의회 유준숙 의원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문화협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모든 시민이 함께 행복한 수원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했으며, 협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음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영문 우만2동장은 “다문화협회의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기부된 고추장과 된장은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16일 매산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2025년 매산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매산동 관내 만 73세 어르신 및 기관단체 봉사자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공연단, 어린이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을 제공했다. 매산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및 단체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차린 식사를 제공하고 기념품도 증정하며 어르신들께 감사를 전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맛있는 식사와 흥겨운 공연까지 준비해준 행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살기 좋은 수원을 위해 애써주신 것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웅진 매산동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정성 들여 준비한 행사에 어르신들께서 미소로 화답해주시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맛있는 식사를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경로잔치를 기획하고 준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생일파티가 열렸다. 취약계층 생일파티는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이나 독거노인 대상자를 선정하여, 생일날 가족 및 지인을 초대하여 축하 노래와 식사 등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주는 호매실동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9월의 주인공은 저소득 장애인 가구로, 호매실동 소재 훈장골에서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대접하고,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에서 후원하는 케이크를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는 함께 참여한 지인분과 환하게 웃으며 “평소 몸이 불편해 이웃분에게 신세를 많이 지고 있는데 함께 초대해 주시고, 이렇게 여러분들이 생일노래도 부르며 축하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취약계층 생일파티는 대상자의 자존감 회복 및 삶의 의욕을 고취시키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불어 훈장골과 지역주민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훈장골은 8년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취약계층 행복한 생일파티’ 등 관내 저소득층 후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업무협약은 민간과 공공이 상호 협업하여 능동적인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의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훈 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시립금호어린이집 교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모은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향숙 원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더 큰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금호어린이집 교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정성이 담긴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