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3월 7일부터 3일간 학부모참여지원센터에서 ‘신입생 학부모 대상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1학년 신입생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교우관계, 변화하는 교육과정,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각각 1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되며 연수를 통해 자녀가 건강하고 올바른 학교생활을 하는 방법 등으로 학부모의 궁금점을 해소하고 자녀교육을 지원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 첫날인 7일은 당동초 유진아 교사가 학부모 대상 `1학년 학교생활적응을 위한 연수’를 시작으로 8일은 금정중 지명남 수석교사가 ‘슬기로운 중학교 생활 탐구’, 9일은 의왕고 최병제 교사가 ‘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위한 알면 보인다. 우리 아이 고교생활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사전 질문지를 통하여 학부모님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파악하여 알찬 연수가 되게 강의를 준비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임선순 교육과장은 “학부모 연수를 통해서 교육과정과 학교생활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자녀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월부터 공사 안전 내실화 확대 및 안전한 공사 생활화를 추진하고자 ‘12대 중대 안전수칙 스티커’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포된 스티커는 △위험작업 승인 규정 준수 △전기작업 전 경고 및 잠금 조치 △안전장치 임의 해체 금지 △도장/화기 혼재작업 금지 △음주/약물, 지정구역 외 흡연금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2가지 중대 안전수칙을 담고 있다. 김상균 사장직무대행은 “근로자들이 안전수칙 스티커를 통해 안전생활화 습관이 형성될 것을 기대한다.” 며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윤택)은 지난 2월 23일 6개 시설 전 직원이 참여,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청양에 있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나를 알고 우리를 알자’라는 주제로 군포시청소년재단의 2023년 운영 방향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이루어졌다. 워크숍 첫날은 ‘소통’을 주제로 한 분임 토의를 시작으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목적지를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 숨겨진 보물을 찾는 보물찾기 시간으로 이어졌다. 둘째 날은 사전에 진행한 MBTI 검사 결과를 공유하고 검사 결과에 대한 전문 강사의 강의를 들으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워크숍이 진행되는 1박 2일 동안 걸음 수 측정 앱을 통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여 ESG 경영을 실천했다. 재단 직원 이모 씨는 “시설별로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이름만 알고 얼굴은 처음 보는 직원들도 있었다”라며 “각 팀의 인원을, 시설을 조합하여 배치한 덕분에 1박 2일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에 대해 알아보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군포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인 ‘동네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동네 프로젝트란 마을 개선 프로젝트 사업이며 청소년이 직접 동네의 문제 발견하고 개선하며 청소년 성취감 제고 및 시민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디자인 씽킹, 공간 모니터링, 디자인 기획, 프로토타입 제작 활동, 공간 변화 활동 등이 있으며 총 12회기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1차 모집 기간은 2023년 2월 2일 ~ 2월 18일이었으며, 현재는 추가 모집 기간이다. 추가 모집 기간은 2023년 3월 11일까지이며, 포스터 하단의 QR코드 스캔 뒤 구글 설문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2023년도 ‘동네 프로젝트’의 일정은 매월 첫째주, 셋째주 토요일 오전 10시이며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실내 및 인근 실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군포시는 3월 7일(화)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수리홀에서 미래교육을 위한 지역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군포시의회 이길호 시의장,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 김미숙 의원, 최효숙 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군포 지역 예술가들의 목관 5중주로 시작된 협약식에서는 ‘학생의 꿈을 지원하는 행복한 군포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지역 기반 미래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13억원, 군포시 22억원 총 34억원을 투입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의 틴 톡(Teen Talk), 군포이노베이터, 군포탐험대, 군포시미디어센터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미래형 융복합 교육프로그램 등을 더욱 활성화하는 한편, 새롭게 발굴한 군포형 미래학교, 군포 이룸(E-ROOM)학교, AI기반 기초학력강화 프로그램 등의 운영을 통해 경기교육 정책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이은광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자율·균형·미래의 가치를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동행을 더욱 공고히
(뉴스핏 = 김호 기자) 군포시는 7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경기도교육청과 군포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을 맺고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2023년 군포 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을 확정하는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협약식엔 하은호 군포시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길호 군포시의장. 이은광 교육장,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로써 군포시와 교육청 2026년 2월까지 3년간 군포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율·균형·미래’라는 가치를 지향하는 학교, 지역과 주민이 함께 협력하여 학생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조화로운 교육 실현을 목표로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한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교육 인프라 확대를 위한 ‘중학교 자유학년제 체험활동 지원’, ▲학생의 특성이 살아있는 창의융합교육 강화를 위한 ‘군포형 미래학교 운영 지원’, ▲지역사회 연계 교육 사각지대 학생지원을 위한 ‘AI 기반 기초학력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의 미래를 이끄는 소중한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주체적으로 스스로의 미래를 탐색하고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우정사업본부 군포우체국은 오는 4월 1일부터 소속국인 군포당동우체국(군포시 군포로 495)의 재건축 공사로 인해 운영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1982년 신축 후 약 40년간 지역주민들을 위해 우편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온군포당동우체국은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023년 재건축 예정으로 공사기간 동안 운영을 중지할 계획이며 지상 4층 규모로 2024년 완공 예정이다. 군포우체국은 공사 실시기간 동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인근 우체국에 인원 보강 등의 조치를 하여 신속 정확한 우편, 금융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군포우체국장은 “재건축 공사로 인하여 2024년 하반기까지(예정) 군포당동우체국 운영을 중지하게 되어 주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대단히 송구스럽지만 새로운 우체국을 건립하여 보다 더 나은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3월4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3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계량스푼을 나눠주며 올바른 식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허리둘레를 측정하며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을 강조했다. 이날 3월 3일 시작되는 군포시민 걷기왕 프로젝트 첫 번째 도전! ‘비만예방의 날 맞이 10만보 걷기챌린지’를 적극 홍보했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필수적이다. 걷기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비용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안전한 운동으로,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치매, 우울증 등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서 산본보건지소는 군포시민 모두가 걷기왕이 될 수 있도록 모바일앱(워크온)을 활용한 걷기사업을 추진한다. [비만예방의 날 맞이 생활 속 10만보 걷기챌린지]를 시작으로 매월 다양한 챌린지를 계획중이다. 작년 9월 걷기 사업을 재개하여 3회의 챌린지를 운영, 13,629명이 참여했다. 2022년 12월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의견 조사 시 응답자의 93.4%가 ‘걷기사업 참여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답하는 등 큰 관심을 받
(뉴스핏 = 김호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주간 전 사업장에 대해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현장의 다양한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벽면·배수로·건축물 균열 및 누수 △녹지사면과 도로의 침하 △전기·기계·소방 등 시설물 정상 작동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과정에서 발견한 미비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조치 계획을 세워 개선할 예정이다. 김상균 사장직무대행은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철저하게 점검을 진행했다.” 며 “지속적인 안전개선을 통해 안전경영 문화 조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군포시의회가 의정모니터단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제2기 의정모니터단 20명은 4일부터 2년간 활동한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지난 3일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이길호 의장은 “제1기 단원들이 쌓아온 경험이 제2기로 이어지도록 돕고, 더 전문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지원도 지속해서 계획할 것”이라며 “의정발전을 위한 참신한 생각 제시, 개선 사항 제안 등 제2기 의정모니터단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의정모니터단은 의회와 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제안, 조례 등 자치입법의 제․개정 및 폐지와 관련한 건의, 의회 회기 동안 의원들의 의정활동 관찰․평가 등의 역할을 한다. 특히 군포시의회가 올해부터 상임위원회를 운영하는 것과 관련 의정모니터단도 기존의 4개 분과에서 2개 분과(행정복지, 산업건설)로 활동 범위를 전문화했다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의정모니터단은 위촉식 당일 자체적으로 임원(단장, 부단장, 총무)을 선임하고, 참여 분과 선정을 위한 토의, 의회 지원으로 초빙한 전문 강사의 교육(모니터링 방법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포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