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진우라이온스클럽은 2월 28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금 170만원 및 장뇌삼 선물세트 5개를 기탁했다. 조승현 회장은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을 마련, 전달하게 됐으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진우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 특화사업과에서는 ‘도서관 특화주제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 당동․대야․부곡도서관 특화주제인 ‘노후준비’, ‘도시농업’, ‘함께육아’에 관심 있는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주제별 10명이다. 특화사업과는 2021년부터 시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분야인 ‘노후준비(당동)’, ‘도시농업(대야)’, ‘함께육아(부곡)’로 도서관 특화주제를 정하고 도서관특화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도서관 특화주제와 ‘자기계발(성장)’을 테마로 하여 도서관 특화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도서관 특화주제모임'은 주제별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모임원들이 주도적으로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모임이다. ‘노후준비’는 중‧장년층, ‘도시농업’은 청년층, ‘함께육아’는 양육자로 모임별 대상을 달리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4월~11월까지 매월 2회, 특화주제별로 당동․대야․부곡도서관에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특화주제모임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SNS 내용을 참고하거나 특화사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는 2023 군포철쭉축제 홍보를 위하여 사전행사의 일환으로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군포시편'을 유치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4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군포철쭉축제는 2003년 철쭉동산축제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이어온 군포시 대표축제로서 군포시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문화역량을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군포시는 이번 노래자랑을 통하여 시민화합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숨겨진 재능과 끼를 춤과 노래로 표현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2월13일부터 시작된 노래자랑 예심지원자 신청접수를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철쭉축제행사 재개를 홍보하고, 철쭉축제시기에 '노래하는 대한민국 군포시편' 전국방송 송출을 통하여 철쭉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할 계획이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군포시편'은 예심은 다음 달 6일까지 각 동행정복지센터, 군포시청 문화예술과, 팩스, 이메일, 네이버폼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예심은 오는 3월 7일 오후 1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예심을 통하여 선발된 15팀 내외의 본선진출자들이 3월 11일 오후 3시부터 군포문화예
(뉴스핏 = 김호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혜진)은 오는 3월 14일까지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청년서포터즈’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청년서포터즈’는 올해 3주년이 된 사업으로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일상 프로젝트를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소년 간 선순환 문화 형성을 추구한다. 모집 대상은 20~24세(2000년생~2004년생) 청소년 15명 내외이며, 주체적으로 활동하고 싶은 청소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신청은 당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된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3월 14일까지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군포시는 오는 3월 6일부터 생후 2~6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는 접종 완료까지 평균 20~30만원대로 형성된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부모의 비용부담을 낮추겠다는 취지이다. 영유아에게 심한 설사와 구토 등을 일으키며 집단적으로 발생하기도 하는 로타바이러스는 입으로 먹이는 방식의 두 종류의 백신(로타릭스, 로타텍)으로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차 접종 이후에는 동일 제조사 백신으로만 모든 차수를 완료해야 한다. 로타바이러스백신은 이번에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되며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군포시 접종이 가능한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27일부터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로타바이러스 국가예방접종 시행으로 그간 보호자들이 부담했던 접종 비용이 완화되고 적기 접종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여성을 위한 취업준비 교육 집단상담프로그램 ‘다함께 내일 JOB GO!’를 개강하여 운영하고 있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지만 막연함과 자신감 결여, 정보 부족으로 취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직업심리 진단을 통한 자기이해 및 취업 자신감 고취, 입사지원서 작성 및 모의면접 실습을 통한 구직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직업훈련 연계 및 취업알선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월 20일~22일(3일간, 1일 4시간) 1기 14명이 수료했으며 10월까지 연간 8회 운영하며(연간 100명 예정) 기수별(연령별) 선착순 접수 중에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고용보험 가입자,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참여 제한)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실업급여수급자 구직활동 인정, 수료선물 및 취업선물 증정의 혜택을 제공한다. 2022년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도 취업을 준비하는 관내 미취업 구직여성의 적극적인 문의와 참여로 10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 중 48명이 진로설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에 연계됐고, 72명이 취업에 성공했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가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의 시정 구호를 구현하기 위해 2023년 산불제로(Zero)화에 도전한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이 발생하면 빠르게 확산되어 대형 피해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군포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 ~ 5월 15일) 내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비상근무조 편성 및 불법소각 단속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동절기 산불을 대비하여 갈치저수지에 결빙방지장치를 설치하여 운영했으며, 산불진화헬기 1대를 2월 1일부터 수도녹지사업소에 배치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군포시는 올해 총 20개소의 산불감시시설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4명을 배치하고, 산불감시카메라 9대를 가동하는 등 조기 발견을 위한 시스템을 가동했다. 특히, 2023년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를 위하여 수리산 등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산불소화시설 및 산불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하여 초동진화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군포시 SNS 및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 등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홍
(뉴스핏 = 김호 기자) 군포시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를 6월 7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오는 4월 군포시 집행부에 행감에 필요한 요구 자료 목록을 통보할 예정이며, 3월 2일부터 80일간 공식 누리집 등을 통해 시민이 보거나 경험한 불합리한 행정 사례 제보도 받을 방침이다. 이와 같은 2023 행감 추진 계획은 제266회 임시회(2.21.~2.24.)에서 심의․의결됐으며, 시의회는 5월 중 행감을 대비해 군포시의 주요 정책․사업 현장을 확인하는 의정활동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길호 의장은 “제9대 시의회 출범 이후 2번째 행감이어서 의원들이 중요 사항을 더 명확히 파악, 보다 효율적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대중의 희망 사항을 행정에 반영하는 결과를 끌어내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예비·초기창업자가 자유롭게 창업활동이 가능하도록 오픈스페이스, 창업관련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하여 관내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군포 창업 오픈스페이스에 입주할 예비·초기창업자(3년 미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자율 좌석 및 회의실 지원 △공용장비 지원 △각종 부대시설 △비즈니스모델 개선, 판로개척, 시장전문가 자문 등 1:1 멘토링 지원 △실전창업 교육,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오픈스페이스는 196.56㎡ 규모로 총 14개 개인좌석, 회의실, 휴게공간, 사물함, 사무기기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임대료 및 관리비는 무료이며 입주기간은 기본 1년, 연장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군포시의회가 조례 입법을 통해 군포시의 저소득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왔다. 전기・가스 요금 인상으로 난방비용이 폭증해 힘들어하는 시민(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등)을 위해 군포시가 난방비를 지원하는 계획을 수립했으나 법적 근거가 없어 사업이 추진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의원 입법을 통해 행정을 지원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신경원 부의장이 ‘군포시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고, 22일 제266회 임시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 처리됐다. 이길호 의장은 “시가 예비비를 이용해 저소득 취약계층 8천여 가구에 난방비를 지급(가구당 10만원)하려는 취지를 이해, 신속한 입법 처리를 지원했다”며 “조례안을 발의한 신 부의장을 비롯해 시민을 위한 협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모든 의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박상현 의원이 발의한 ‘군포시 시민 안전교육 진흥 조례안’과 ‘군포시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 ‘군포시 보도의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