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연말연시인 요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연일 1천 명 안팎으로 나오면서 11월부터 시작된 이번 3차 대유행이 언제쯤 꺾일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재난대책본부와 수도권 지자체에선 그 어느 때보다 연말 소모임 자제와 강화된 거리두기 동참을 호소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한 모두의 참여를 끌어내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동참하며 인천 서구는 서구가 운영하는 SNS를 통해 ‘우리가 우리를 we할 때 캠페인’을 선보인다. 올 연말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해 모임을 자제하고 집에서 가족과 보내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먼저, 서구는 출퇴근을 비롯해 서울 및 타지역 이동이 많은 검암역에 12월 17일부터 오는 2021년 1월 3일까지 운영하는 무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소식을 알리고 무증상감염원 차단을 위해 ‘우리를 we해’ 캠페인 1탄을 진행한다. 캠페인 2탄은 ‘우리 가족’을 위한 캠페인으로 연말 늘어나는 가족 외식과 소모임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진행된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서로e음의 ‘배달서구’를 통해 집에서 배달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어려운 이웃의 시린 겨울을 따스하게 만들어 주려는 정성이 하나둘 모여 작은 기적을 만들어냈다. 바로 인천 서구의 지역화폐 서로e음 기부 콘텐츠인 ‘서로도움’ 이야기다. 서구가 ‘서로도움’에 의료분야 사례 3건을 게시하고 기부 기능을 본격 가동한 지 불과 6일 만에 목표액 100%를 달성한 첫 사례가 나온 데 이어 본격 가동 13일만인 22일 오전 9시를 기해 처음 게시한 사연 3건이 모두 목표액 100%를 채웠다. 3건에 대한 총 기부 인원은 422명이고 모금액은 600여만원에 이른다. 처음 목표액 100% 달성을 이룬 사연은 백혈병으로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고 자녀들과 앞으로의 삶을 감당해야 하는 한부모 가정의 어려운 환경을 담은 사례다. 기부액 120만원은 자녀들의 사시교정 치료와 다리교정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뒤를 이어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지속적인 병원치료가 필요한 가정에 240만원, 2차 뇌종양 수술 전 치료비가 필요한 가정에 240만원이 모였다. 서구는 2차 뇌종양 수술비에 대해 긴급지원제도를 통해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서구는 ‘서로e음 시즌3’의 대표 콘텐츠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광역시는 1883 개항살롱 지역소통 일환으로 개항장과 삶을 함께한 12명의 이야기를 모아 엮은 책자와 엽서 ‘1883개항장 아카이브프로젝트 탁포사람들’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개항창조도시 현장지원센터인 ‘1883 개항살롱’에서는 도시재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과 방문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행사를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수인원 중심 행사로 변경했으며 이번 책자 발간도 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책자 제목에 쓰인 ‘탁포’는 바다로 통하는 냇가가 있음을 의미하는 우리말로써 1883년 개항 당시 바닷가였던 신포시장 일대를 일컬어 부르던 말이다. 80여년간 한자리에서 명맥을 이어온 상점의 이야기부터 맛집 사장님들의 요리입문기, 손님에서 사장님으로 신포동 음악을 이어가는 이야기, 그리고 신포동 일대 미군부대에서 사회 첫발을 내딛었던 이야기까지 탁포사람 12명의 이야기를 다양한 사진, 지도자료와 함께 엮어 냈다. 엽서는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같은 장소의 현재와 과거의 모습을 한 장에 담아 시간의 흐름, 그에 따른 변화를 재미있게 발견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전국 최초로 재정지원 노인일자리사업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인천 노인일자리 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인천 노인일자리 정보시스템은 어느 지역·어느 기관에 어떠한 일자리가 있고 또한 모집 중인 일자리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정보가 한데 있어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첫 페이지에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다음으로 그 지역에 있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관 페이지로 들어가서는 그 기관이 모집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정보에 대해 한번에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원하는 곳에 신청이 용이하도록 해당 기관의 위치, 연락처를 안내하고 해당 기관의 홈페이지에 연결되도록 구축되어 있다. 이와 함께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시스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QR코드가 새겨진 거리현수막, 스티커, 안내문, 포스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스템 QR코드를 홍보해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으로 인천 노인일자리 정보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현재 이 시스템은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정보만 담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욱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광역시는 내년부터 부모와 떨어져 사는 저소득층 20대 청년에게 주거급여를 분리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12월 한달 간 사전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 분리지급 제도는 취학·구직 등을 목적으로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는 저소득층 청년에게 별도로 주거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로 기존에 부모와 거주지가 달라도 1가구로 편성돼 지원받지 못했던 것을 개선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로써, 부모 가구와 별도로 청년 당사자에게 임대료 등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거주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미래와 자립을 지원하게 됐다. 2021년부터 시행 예정이며 시는 빠른 진행을 위해 현재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부모 거주지 기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되며 사전신청기간 후에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내년 상반기 복지로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주거급여 수급가구 내 만19세 이상 30세 미만의 미혼자녀로서 부모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달라야 하며 부모가 거주하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지급되는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15일 일자리위원회 산하 청년·창업분과위원회가 창업마을 드림촌 사업 정상화 논의를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자, 창업지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일자리 청년·창업분과위원회 위원들은 그동안 ‘창업마을 드림촌’ 조성의 필요성과 역할·기능에 대해 논의하고 공론화하는 과정을 지원해 왔다. 이번 영상회의에서 분과위원들은 인천 지역이 서울·경기 등 타 시도에 비해 창업 인프라가 현저하게 부족하다는 점을 꼬집으며 인천의 미래 비전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지속성장 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의 창업자, 창업지원기관, 투자자 등 창업주체가 한 곳에 모일 수 있는 앵커시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현재 일부 지역주민의 반대로 창업마을 드림촌 조성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날 분과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창업마을 드림촌 조성이 더 이상 미뤄지면 안 되는 시급한 사업”이라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이에 “청년과 창업주체의 염원이 담긴 드림촌 조성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거듭 촉구”하고 “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광역시는 시장직속 인천시 일자리위원회가 제5차 정기회의를 12월 10일부터 12월 18일까지 9일간 서면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초 대면회의로 추진하고자 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불가피하게 2차에 걸쳐 서면으로 심의하고 총 6건의 안건을 가결했다. 이번 서면회의는 각 일자리분과위원회에서 상정한 5건의 안건과 인천시에서 상정한 1건,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일자리·경제 현안에 대한 정책공유 및 의견 수렴방식으로 진행됐다. 밀접한 인천시 일자리·경제 정책을 민관협치를 통해 결정하고자 하는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 비전, 목표 및 전략’에 대해 전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인천시 일자리경제분야를 총괄하는 일자리경제본부의 비전은 새롭게 개편되는 산업구조 속에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의미에서‘고부가가치 산업 대전환으로 행복한 일자리 생태계 초연결 모델 도시 구현, 2025’로 제시됐으며 일자리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 논의해 확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자리분과위원회별로 제안한 ‘민관 협력을 통한 벤처기업 투자 활성화’, ‘바이오산업 인재양성 지원 프로그램 운영’, ‘창업지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코로나19 전국 확진자 수가 1,000명이 넘어서는 등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데 대해 서울·경기와 손을 잡고 확산 저지를 위한 강력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한 공동 대응책은 ‘연말·연초 한시적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골자다. 박 시장은 21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매일 1,000명 전후의 신규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어렵게 버텨온 우리의 의료와 방역체계 전반이 근본적으로 위협받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잘 막아오던 우리 시 또한 오늘 신규 확진자가 89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최선을 다해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공간을 확보하고 있지만 대기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도 27개 확보분 모두 사용하고 있어 여력이 없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 같은 상황에서 우리 시만 최선을 다한다고 나아질 상황은 절대 아니다”며 “공동 대응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특히 성탄절 연휴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코로나 확산 우려가 더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영종도에 자활사업연계 세차장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인천공항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12월 21일 자활사업연계 세차장 설치·운영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식은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세차장은 인천형 자활사업장인 “꿈이든일터 3호점”으로 영종도 소재 인천공항공사 소유의 건물과 토지를 시가 5년에서 최장 10년간 무상임대받아 설치하고 설치비 563백만원 중 480백만원을 인천공항공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고 나머지 83백만원은 시와 운영기관인 희망지역자활센터가 부담한다. 세차장에는 손세차장과 셀프세차장, 자동차용품 매장 및 부속카페가 들어서고 인천공항 터미널에는 출장세차팀도 운영한다. 12월 중에 세차장 설치공사에 착수해, 내년 3월에 개소할 예정이며 인천광역자활센터가 총괄관리를 하고 희망지역자활센터 실무운영을 맡게 된다. 시와 인천공항공사는 세차장 사업 외에도 저소득층 자립지원 등 지역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시는 이번 공공기관 연계 자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광역시는‘인천 문학산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사업을 완료하고 문학산성의 보존과 복원을 위한 청사진 마련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재인 문학산성의 체계적인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올해 3월 착수했으며 10개월 동안 연구·조사와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함께 중간보고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해 용역을 마무리 했다. 용역사인 한울문화재연구원은 그간의 문학산성 관련 문헌조사와 지표조사, 시·발굴조사 결과 등을 정리하는 한편 북쪽과 동쪽 성벽 유실구간 원지형 추정, 동문 및 수리봉 왜성지, 우물, 봉수대, 안관당 등 산성 내 시설의 원형을 추정해이를 토대로‘인천 문학산성 종합정비계획’을 구체화 했다. 산성의 정비는 일괄적이고 무리한 복원보다는 구간별 성곽 현황 및 특성에 따라 성벽 유지관리, 잔존성벽 보존, 복원정비, 형상화, 가상복원 등의 방식을 적용해 보존·복원 한 후, 경관 식생 정비 및 전망대, 안내판, 방재시설 등의 내부 시설물을 정비해 나가는 방식이다. 또한 문학산성 보존·복원을 위한 정비와 동시에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