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군포시와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는 12월 16일 군포시청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는 세계 각국에 살고 있는 해외동포와 국내 여러 기관 및 단체에 사랑의 책보내기 운동을 전개하는 단체이다. 군포시는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해외동포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 전통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도록 하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필요한 도서의 수집 및 배포를 위하여 상호 협력하며, 군포시민의 여가문화 발전과 독서문화 여건 조성을 위하여 필요한 정보 공유 및 자료(도서 등) 확보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는 2005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세계 각국 750만 동포와 국내외 군부대 및 소외지역 67개국 185만 권의 책기증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19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을 만나 군포시 관내에 있는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부지 관련 상생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협의는 하은호 군포시장이 2021년 1월 국민의힘 군포시당협위원장 시절 오시장을 만나 해당 부지 반환 업무협의를 했던 일환으로 지속적인 협의 통하여 반환을 추진해왔다. 이번 협의는 상생협력방안을 찾는 간담회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양 도시간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용역 등을 통해 방안을 찾아 가자는 원칙에 합의했다. 하은호 시장은 “금일 간담회 이후 실무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관련 업무추진 방향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으며 2023년 상반기 내에 관련 MOU를 체결하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군포시 고산로에 있는 시민의 교회(담임목사 이종배)가 저소득 한부모와 조손가정 을 위해 써달라며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군포시가 밝혔다. 시민의 교회는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12개 동별로 50만원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배 목사는 “이번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군포시는 12월 14일 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수강생 11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군포시민대학 종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종강식에서는 온· 오프라인으로 총11회 중 7회 이상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33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마지막 10강 강연은 ‘100세시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김민식 전 MBC PD가 진행했다. 포토부스 운영으로 이날 참석한 수강생들은 사진 촬영을 하며 종강을 기념했다. 하은호 시장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한번씩 참여해주신 수강생분들께 존경과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군포시민대학은 시민들의 욕구와 수요에 부합한 명사를 초청하여 시민역량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민대학은 올해 3월부터 매월 1회 운영됐고 야간 강좌 2회, 주말특강 1회를 포함하여 총11회로 군포시청 유튜브와 온라인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했으며 유튜브 다시보기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도 군포시민대학 운영 개선을 위해 수강생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만족도와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동시에 희망강사 추천을 받았으며 내년도 계획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은 12월 14일 수요일, 제8회 감사 송년행사‘당신이 있어 올해도 늘~푸른 한해였습니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한 해 동안 늘푸른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송년행사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늘푸른노인복지관 회원들의 종합예술제 우쿠렐레 공연 및 제6회 실버가요제 대상 수상자 어르신의 식전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최수재 관장의 색소폰 연주를 비롯하여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군포시의장, 이학영 국회의원의 축사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우수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13명에게 표창을 전달하며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면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지역사회에 아낌없이 마음을 주신 분들의 활동에 존경을 표하며 덕분에 우리 시 노인복지가 발전하고 있다”며“어르신들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최수재 관장은“따뜻한 관심 속에 도움이 필요하신 군포어르신들을 위해 복지관이 운영
(뉴스핏 = 김호 기자) 산본로데오거리 상인회는 지난 9일~11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제12회 어울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행사로 모은 수익금 중 일부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군포시는 그동안 산본로데오거리 상인회가 주최했던 산본로데오거리 어울림행사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개최하지 못하고 3년 만에 제12회 행사를 성황리에 추진했다고 전했다. 제12회 산본로데오거리 어울림 행사는 연말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 바자회,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군포시민 즉석 노래자랑 등으로 구성되어 많은 군포시민이 참여하여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세균 산본로데오거리 상인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군포시민분들과 상인분들이 함께 해주신 그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위의 힘든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추운 겨울철 소외된 계층들을 돕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한 산본로데오거리 상인회에 감사드리고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군포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 우수 기술벤처 및 청년창업 발굴, 투자, 육성 업무 △ 멘토링, 비즈니스 협력 및 네트워크 교류 활동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군포산업진흥원 곽수환 창업보육센터장과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이정훈 투자2실장은 유망 창업기업 군포 유치 및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포시 소재 중소벤처기업들이 투자유치 활성화와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포시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는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청년 기업을 위해 재무적 투자와 경영 컨설팅 제공을 위해 출범했으며 매년 15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해 시드 투자 및 사업공간 제공,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15일 군포시청 로비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과 사랑을 전하기 위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시의장, 윤호종 군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도탑 제막과 사랑의열매 달기 행사가 진행됐다. 제막식 후에는 군포지역 기업 농심 안양공장 유창순 생산부문장과 노희원 노조위원장이 농심사회공헌단 이름으로 하은호 시장에게 손흥민에디션 라면 50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군포시에 기부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군포시는 12월 15일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2년 군포시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열고 우수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시는 일자리 창출,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 최초 실시했으며 10월 공모를 진행해 서류심사, 현장심사, 우수기업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6개사를 선정했다. 우수기업은 인증기간 동안 군포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추가 이차보전 및 협약병원 의료비 지원, 세무조사 유예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우수기업 선정사업은 기업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 선정된 군포시 우수기업은 △㈜풍산시스템 △㈜지비티코리아 △세양전자㈜ △㈜재민뷰텍 △㈜두비산업 △㈜피엔에스로 총 6개 기업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군포시 금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3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금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직원 등 20명이 4개조로 유동 인구가 많고 주민들의 이용이 빈번한 금정역 및 상가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즉각 제보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화용 금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을 맞이하여 주변의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캠페인을 통해 법적 제도를 알지 못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금정동에서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순실 금정동장은 “경기침체와 어려운 경제한파로 인하여 어느 때보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이웃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캠페인을 펼쳐주신 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주민들 역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금정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