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5일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906,800원을 기탁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경미 경기모바일과학고 교장, 박종훈 장학사, 안현경 교육연구부장, 배소연 동아리담당교사, 정예나 동아리 대표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반월동에 소재한 경기모바일과학고는 공립 특성화고로 동아리 페스티벌을 개최해 마련한 판매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경미 교장은 “학생들이 자율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주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5일 안산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푸른 콩깍지 나눔 행사’ 수익금 452만8천원을 기탁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4일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공공형 어린이집 35개소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가정 500여 명이 참여한 나눔 바자회에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푸른 콩깍지 나눔 행사는 매년 지역별 공공형어린이집이 모여 바자회 형식의 행사를 열어 아이들에게 경제 개념과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가르치는 행사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해마다 꾸준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과 보육교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5일 평생비전센터 4층 강당에서 하반기 모든 강좌를 마무리하고 작품전시와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강사, 수강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립합창단 남성 중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수료증 및 표창장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하반기 정규과정 교육을 통해 지난 8월부터 시작해 떡제조 기능사반 등 65개 과목에서 83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특히, 은퇴 전후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회제공 및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5060 신중년 교육 프로그램으로 남성 생활요리 등 20개 과정을 통해 269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5개월간의 교육과정에 열심히 임해 수료식 및 작품전시회를 갖게 되어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맞는 다양하고 특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해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수강생이 직접 제작한 2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수강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4일 ‘꿈이 자라는 아이, 희망을 꿈꾸는 안산’을 만들기 위한 ‘3기 안산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방향과 전략·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김대순 부시장을 비롯해 아동 보호자, 관내 경찰서 및 교육지원청, 아동분야 전문가, 시의회 의원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아동친화도시 의의와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과 전략, 교육 및 홍보, 아동관련 정책・사업・예산 등에 대해 심의하고, 아동참여위원회가 직접 기획하는 사업 추진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대순 부시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안산시는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과 관련된 모든 사업에 아동의 의견을 반영해 미래의 주역인 아동의 이익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5일 한앙대 에리카에서 ‘2023 제3기 청년활동협의체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3기 청년활동협의체는 지난 5월 당연직 위원(1명)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위촉직 청년위원(55명)으로 구성해 청년정책 관련 의제 발굴·제안 및 시의 청년정책 추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이동수 시흥시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의 ‘시흥시청년정책협의체 이야기’ 강연 ▲올해 청년활동협의체 활동보고 ▲분과별(일자리, 주거·복지, 교육·문화예술, 참여·권리) 내년도 활동계획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청년활동협의체는 구성인원 확대, 분과별 운영 집중·강화 등 청년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했고, ‘청년정책토론회’ ‘제3회 안산시 청년의 날’ 등 안산시 주요 청년행사에도 적극 참여했다. 최준일 청년활동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올해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 활동을 뒤돌아보고, 시흥시 청년정책협의체 우수사례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내년에도 시 정책에 청년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4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안산사이언스밸리 혁신기관들과 ‘2023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포럼은 국내 유수한 산학연 클러스터인 ASV의 발전을 위해 혁신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기관별 현안사항과 연간 추진성과 및 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ASV 혁신기관인 ▲(재)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에리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시에서 주력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전략산업 분야인 ‘첨단 로봇·제조’에 대한 각 기관별 추진성과 및 계획 등을 공유하고, ASV 발전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안산사이언스밸리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와 경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20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과 4천600여 명의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는 산업혁신의 요람으로 지난 2019년 수도권 최초로 강소연구개발특구에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5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대설·한파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16일부터 급격한 기온 하락 및 강설 예보에 따라 부서별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하기 위해 이민근 시장 주재로 재난대응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책회의는 ▲강설 및 도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대비 선제적 제설계획 ▲노숙인, 독거노인 등 재해취약 계층 안전관리 강화 ▲수도관 동파 피해 발생 시 대응계획 ▲재난대응 국민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안산시는 대설·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제설제 및 제설도구 확보 ▲신속한 제설을 위한 직원 비상근무 체계 확립 ▲한파쉼터 사전점검 ▲노숙인 보호, 수도관 동파 등 피해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한 합동TF팀 구성 등을 지난달 15일에 완료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설·한파로 인한 시민피해 예방을 위해 간부 공무원 주도로 부서별 대응사항을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축제가 많은 만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인파밀집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3일 상록수역 일대 유흥·단란주점에서 상록경찰서 및 상록구청과 합동으로 성매매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성매매 관련 다양한 사건이 전국에서 지속 발생함에 따라, 성매매 우려가 있는 관내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 성매매 확산 방지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2개조 10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우리의 관심이 성매매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 라는 슬로건을 들고 직원들이 유흥·단란주점을 직접 방문해 계도에 나섰다. 구체적으로 ▲고소득 구인광고물 철거 ▲눈에 잘 띄지 않는 출입구 및 칸막이 등 불법개조 원상복구 지도 ▲불법 촬영 근절 및 폭력예방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시민들의 여성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박종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성매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교육, 피해자 구조·보호와 자활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2일 말레이시아 생산성공사 연구시찰단이 국내 우수 R&D 기술 시책 및 안산사이언스밸리 내 첨단산업 현장견학을 위해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생산성공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사회경제 발전을 위한 아시아 생산성기구 중 하나로 생산성 향상을 위해 활동한다. 현재 회원국은 21개국으로 한국도 가맹국이다. 시찰단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5박 6일간의 한국 방문 일정 중 국내 우수 R&D 기술 및 시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2일 안산시를 방문했다. 말레이시아 생산성공사 생산성경쟁력부 본부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시찰단은 이날 안산시청을 방문해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활기술연구원 등 R&D 기술 분야 현장과 안산스마트허브 내 기업 유니테크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시찰단을 맞이한 김대순 부시장은“안산사이언스밸리는 국내 최고 산·학·연 클러스터를 보유한 한국 R&D 정책의 중심”이라며“안산의 여러 기관과 기업의 우수사례가 말레이시아 기술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양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3년 일반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는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 161개 지자체와 수자원공사 7개 권역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는 1그룹 특·광역시, 2그룹 급수인구 20만 이상, 3그룹 20만 미만 지자체 등 특성·급수인구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평가분야와 항목은 ▲상수도 일반분야 ▲상수도 운영 및 관리분야 ▲상수도 정책분야 등 3개 분야 27개 항목에 대해 기본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 3단계로 실시된다. 시는 정수시설 운영의 기본인 상수도 운영·관리 및 유수율·개선율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상록水 종이팩 자판기 운영 등 수돗물 음용률 향상 정책과 시민네트워크 활동지원 등 주민참여형 정책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노력이 지난해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