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사회구조의 빠른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오는 31일부터 인구정책 제안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주제는 출산·육아, 고령화, 인구구조 변화, 청년 주거·일자리 등 인구정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이며, 군포시민은 물론 군포시 인구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전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제안 접수는 11월 14일까지 국민신문고, 네이버 설문폼(QR코드 활용), 이메일, 또는 방문, 우편(군포시청 3층 기획예산담당관)을 통하여 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부서 심사 및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채택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창안등급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구조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군포 맞춤형 인구정책 발굴을 위하여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대상이 27일부터 18세 이상 성인으로 확대되고 접종 백신도 세 종류로 늘어났다. 군포시는 지난 11일부터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환자·종사자 △60세 이상 고령층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해 동절기 추가접종을 시작했으나 27일부터는 18세 이상 성인으로 전면 확대했다. 접종 백신도 현행 2가 백신 1종에서 2가 백신 3종으로 늘린다. 기존 BA.1 변이기반 모더나 백신에서 BA.1 및 BA.4/5 변이기반 화이자 백신이 추가 도입된다. 2가 백신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유행한 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를 모두 포함한 백신으로, 기존 백신에서 확인된 중증·사망 예방효과 뿐만 아니라 현재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에 대한 감염 예방 및 유행억제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사전예약은 백신 종류와 관계없이 27일부터 시작되지만 접종 시작일은 백신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이미 접종이 진행중인 모더나BA.1은 27일부터 신규 도입되는 화이자BA.1은 다음달 7일, 화이자BA.4/5는 14일부터 시작된다. mRNA 백신(화이자·모더나)접종이 불가한 경우 노바백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지역 청년창업 확산 및 성장단계별 창업사업화 지원 등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성균관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인적 및 물적 자원 교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투자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게 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 잠재력 있는 지역 및 청년 창업팀 발굴/육성 △ 창업교육에서 사업화 단계까지 맞춤형 창업지원 △ 양 기관의 분야별 특성화 창업보육 및 창업기업 발굴/육성 △ 멘토링, 투자유치, 창업상담, 창업기업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등이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창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창업 인프라를 구축한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창업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군포시 창업기업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예비창업자의 창업기반 마련을 위하여 추진하는 실전창업아카데미 예비창업단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에 관심있는 군포시민이며 정부지원사업 및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 마케팅 등 기초적인 예비창업 교육을 제공한다. 세부교육내용으로 대한민국 창업 정부지원사업 전략, 최신 마케팅 실무전략, 똑똑한 사업 준비를 위한 사업계획서 전략, 스타트업 창업아이템 발굴법, 실패하지 않는 가격정책 기법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11월 11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군포산업진흥원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LH와 주택관리공단은 지난 24일 군포시 산본주몽1단지에 주거복지업무를 전담하는 ‘찾아가는 마이홈센터’를 개소했다. ‘찾아가는 마이홈센터’는 국토부 주거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주거복지 강화대책 발표(‘19년2월)를 시작으로 국토부가 주관하고, LH와 주택관리공단이 수행하는 새로운 주거복지사업이다. 이 사업은 주거실태조사·심층상담을 통해 욕구를 파악하고 맞춤형 주거서비스 제공, 지역자원과의 연계·협력을 통한 통합적 주거·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원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군포시의장, 군포시 건축과, 주택관리공단 사장 , LH 경기지역본부 등에서 참석하여 마이홈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서종균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찾아가는 마이홈센터는 고독사 등 관심이 필요한 노인 돌봄, 공동체 활성화지원, 위기가정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구임대주택 주거복지적 관리모델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대상이 오는 27일부터 18세 이상 성인으로 확대되고, 접종 백신도 세 종류로 늘어난다. 군포시는 지난 11일부터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환자·종사자 △60세 이상 고령층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해 동절기 추가접종을 시작했으나, 27일부터는 18세 이상 성인으로 전면 확대한다. 접종 백신도 현행 2가 백신 1종에서 2가 백신 3종으로 늘린다. 기존 BA.1 변이기반 모더나 백신에서 BA.1 및 BA.4/5 변이기반 화이자 백신이 추가 도입된다. 2가 백신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유행한 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를 모두 포함한 백신으로, 기존 백신에서 확인된 중증·사망 예방효과 뿐만 아니라, 현재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에 대한 감염 예방 및 유행억제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사전예약은 백신 종류와 관계없이 27일부터 시작되지만, 접종 시작일은 백신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이미 접종이 진행중인 모더나BA.1은 27일부터, 신규 도입되는 화이자BA.1은 다음달 7일, 화이자BA.4/5는 14일부터 시작된다. mRNA 백신(화이자·모더나)접종이 불가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 산본시장에서 어린이 장보기체험·할로윈축제를 연다 이 행사들은 2022년 산본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고객과 상인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컨텐츠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어린이 장보기체험과 할로윈축제를 진행한다. 할로윈이벤트는 10월 29일 13:00~18:00 산본시장내 문화창작소와 고객센터 앞 주차장에서 체험권을 받아 제기차기 등 추억의 게임에 참여하고 응모권을 받아 추첨에 참가하거나 할로윈 코스튬 이벤트에 참가할수 있다.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보기체험은 11월 5일과 6일 장보기체험과 에코백 예쁘게 색칠하기에 참가할수 있으며 10월 31일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카톡플러스친구 '산본시장'을 추가후 신청할수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됐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산본보건지소에서는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심폐소생술 교육, 만성질환 건강 요리교실 등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유형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고혈압과 당뇨병을 합병증 없이 예방관리 하기 위해서는 식생활, 신체활동 등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적으로 해당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질환별 관리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교육을 원하는 군포시민은 누구나 전화 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교육을 원하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하여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법에 대하여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 시스템인 ‘고당e공부방’도 운영 중이다. 학습 방법은 인터넷 검색창에 ‘고당e공부방’을 검색하여 홈페이지 접속 후 강의를 신청하면 무료로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추운 겨울철 발생률이 높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혈압, 당뇨병 등 선행 질환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며, 건강교실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가 주최하는 ‘2022년 군포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 슬기로운 반려생활 시즌3’가 오는 10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군포시 담당자는 “이번 온라인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통해 반려동물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고 더 나아가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을 해결함으로써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10월 26일(수)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hab.ihaedu.com 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신윤주 교수 (전주기전대학 동물보건과)의 반려동물 문제 행동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LIVE Q&A 시간에는 사전 설문 중 채택된 사연으로 실제 보호자들의 고민 상담과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입양을 계획하거나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가족센터는 지난 10월 22일 수리산상상마을에서 공동육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공동육아의 날 행사는 군포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공동육아의 가치를 알리고 소통과 나눔의 장을 통해 건강하고 화목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고자 개최됐다. 행사는 난타동아리 공연, 가족품앗이 활동 경진대회, 아나바다 장터, 버블마술쇼 등 가족단위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약 200여명의 가족이 참가했다. 가족품앗이는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저학년 이하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모가 주체가 되어 이웃간 돌봄 품앗이하는 활동 프로그램으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가족들의 공동육아 사례를 공유하며 우수품앗이에 대한 시상작을 선정하는 등 가족들 간 친밀감을 높이고 육아공동체 인식을 확대하는 시간이 됐다. 공동육아나눔터는 관내에 3개소가 있으며 시에서는 내년에 가족센터 내 1개소를 추가운영하여 공동육아를 필요로 하는 모임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행사 개최로 공동육아 문화가 확산되어 같은 지역에 사는 이웃끼리 육아, 체험, 학습 등을 함께하며 양육부담을 덜고 서로의 품을 나누어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가치확산의 계기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