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학생취업처(대학일자리센터)가 학과와의 교류를 통한 학생지원서비스 안내를 위해 소방안전관리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취업처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2일 동안 조별로 나눠 진행됐다. 대학일자리센터, 학생상담센터, 학생역량인증센터, 보건실 등 다양한 시설 탐방과 담당 직원들의 서비스 안내가 진행됐다. 상세 내용으로는 다양한 진로설정 및 취·창업 역량 프로그램 및 상담을 제공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안내, 학생이력시스템 시연을 통한 활용안내 및 마일리지제도 공유, 학생상담센터 상담 지원방법 등 재학생들의 학교생활을 풍부하게 하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학생취업처 김성락 처장은 "지속적인 학과와의 교류를 통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진로·취업지원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이젠컴퓨터아카데미, 한양직업전문학교 등 민간훈련기관을 방문해 ‘2020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파트너 훈련기관 수시훈련과정 정량심사를 진행했다. 김해윤 HRD사업단 팀장은 “지산맞 사업 목적인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고용률 제고를 달성하기 위해 파트너훈련기관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오산대 HRD사업단은 지난 3일 ‘신재생그린에너지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개강해 운영 중이다. 해당 과정은 실업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1인당 650만원의 정부지원 교육비가 제공된다. 또한 훈련수당, 주거급여, 식비도 매달 지원되며 과정 수료 시, 취업알선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대 인적자원개발센터 홈페이지(https://hrd.osan.ac.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전화(031-370-2870)로 하면 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와 가치있는누림(이사장 박영옥)이 학생 주거안정을 위한 경기도시공사에서 공급한 사회적 주택(청학동 77-6, 1개동 30호실)의 안정적인 주택 운영 및 입주자 모집·관리에 관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재준 대외협력센터 센터장은 “오산대 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협조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기숙사를 운영하며 여러가지 힘든 일이 있을 수 있지만 함께 협조해 슬기롭게 해결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 가치있는누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을 전했다. 박영옥 가치있는누림 이사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가치있는누림은 입주 학생의 안전사고 및 건강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협약에 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산대는 경기도시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인근의 공공주택을 제공하고 입주학생에게는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외부건물을 임대해 저렴한 비용으로 학생기숙사를 제공하는 등 학생 주거안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평생교육원에서는 오산지역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대학의 인적·물적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평생교육을 확대하고자 오산시와 함께 관학연계 평생학습 지원사업 ‘오감(五感) 어울림스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을 모집하는 2차 과정으로는 기획, 촬영, 편집 등 영상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유투! 유투버 과정과 지역의 축제 및 공연을 기획하는 지역문화콘텐츠 기획자 과정이 있다. 모집은 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을 진행하며, 모집인원은 유투! 유튜버 과정 30명, 지역문화콘텐츠과정 15명이다. 신청방법은 오산시교육포털에 로그인해 신청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오산대 평생교육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오산대 평생교육원에서는 오감 어울림 스쿨 1차 과정인 수제맥주양조 창업실무의 수강생 모집이 완료돼 6일 수업을 진행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텐츠과는 한국이벤트학회와 공동주관으로 지역의 문화발전 및 축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역연계 축제개발프로젝트 경진대회’ 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회연계 축제개발프로젝트 경진대회’는 지난 1학기동안 오산대 공연축제콘텐츠과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신선하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문화도시를 표방하며 지역발전을 꾀하고 있는 오산시의 문화와 축제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개최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11개 팀이 참여해 축제개발프로젝트 기획안 발표 및 외부 심사위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심사위원으로는 박상균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이강우 오산의료생협 이사장, 최미경 한국우크렐레협회 오산지회장, 강미화 더칼립소 통기타모임 대표 총 4분이 참석해 오산지역에 관심을 갖고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해 우수한 창의력과 기획력을 발휘해 준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칭찬을 전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오산장터 활성화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오산문화장터축제’를 개발한 ‘크로우컴퍼니’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오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1인 1악기 문화사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일 본 대학 소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JOB서포터즈 3기 임명식을 실시했다. JOB서포터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채널을 통해 청년고용정책 및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 홍보 및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서포터즈로, 이번 3기 서포터즈들은 올해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JOB 서포터즈 3기는 5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면접영상 평가를 통한 심사를 거쳐 건강재활과,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자동차과, 항공서비스과, 패션스타일리스트과, 유아교육과 총 6개 학과 재학생 8명이 선정됐다. 김성락 대학일자리센터장은 “JOB서포터즈 활동기간 동안 다양한 청년고용정책 홍보 및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라며, 이번 경험이 향후 진로·취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오산시와 함께하는 지역단위 청년고용촉진 프로그램인 자격취득과정 ‘지역거버넌스 클래스’ CAD2급 과정 21명의 수강생들이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CAD2급 과정은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운영되었고, 자격시험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다. 오산대학교 재학생과 오산시 거주 지역청년을 포함한 총 41명이 과정을 수강한 가운데 21명이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결과를 냈다. 한편,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향후 지역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역거버넌스 클래스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협약기업 담당자 및 오산대학교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하 지산맞 사업)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0년도 지산맞 인력양성사업 스마트공장 분야 운영계획’,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협약기업 현장상황’, ‘2020년도 수시과정 운영계획’, ‘협약기업 훈련수요 조사 및 훈련확대 인력양성방안’ 등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 손석금 단장은 “정부에서 발표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에 따라 앞으로 정부에서 많은 예산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로 다들 힘든 시기지만 조금만 더 힘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해운 팀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12월 ‘스마트 팩토리 이해 및 구축실무’ 재직자 향상과정을 수시과정으로 승인받아 2020년도 하반기에 운영계획 중에 있다.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진행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중소기업은 하반기의 무료 교육에 참여하시길 바란다”라며 교육 참여를 독려했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산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역단위 청년도용촉진 프로그램을 통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오산시와 함께하는 자격취득과정 ‘지역거버넌스 클래스 온라인 ITQ(한글, PPT) 과정 ’을 개설했다. 이번 과정은 KPC 한국생산성본부 자격검정센터 지화명 강사가 직접 촬영하여 온라인으로 수업을 전개하며, 오산대학교 LMS 시스템을 통해 6월 15일부터 수강이 가능하다. 김성락 센터장은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교육 지원 등으로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대학의 인적·물적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평생교육을 확대하고자 오산시와 함께 관학연계 평생학습 지원사업 '오감(五感) 어울림스쿨'을 진행한다. 해당사업의 일환으로 7월 6일 개강하는 수제맥주양조 창업실무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맥주역사와 발효원리, 양조원리의 기본적인 지식부터 수제맥주 양조실습, 양조장 및 홉 농장 견학까지 이론과 실습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제맥주양조 창업실무 과정은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을 진행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신청방법은 오산시교육포털(https://www.osan.go.kr/osanedu)에 로그인 하여 신청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평생교육원에서는 7월 중순부터 유튜! 유튜버, 지역문화콘텐츠기획자과정을 운영하며 8, 9월부터는 나만의 블로그 마켓 만들기, 신세대 할마할빠의 지혜로운 육아교실, 숲치유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교육과정은 오산시 교육포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