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가 29일 화성 테크노폴 정책 자문단 2차 회의를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 현장에서 개최했다. 자문단은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 내 위치한 창업지원플랫폼 시설을 둘러보고 이어 올 하반기 구축 예정인 소공인복합지원센터와 동탄 롯데백화점 내 화성시-KAIST 사이언스 허브 등 기업지원시설 등을 직접 방문했다. 또한, 현장 방문에 이어 동탄권역 기업지원시설을 비롯한 권역별 테크노폴 조성에 필요한 요소들에 대한 자문 의견을 교환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박태경 민생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자문위원들이 화성시 관내 시설들을 직접 봄으로써 더욱 현실성 있는 자문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자문회의를 열어 권역별 테크노폴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기획전시 연계 프로그램인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과 함께하는 ‘미술관의 종이접기’를 지난 26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술관의 종이접기’는 기획전시 '미술관의 동물원'의 특별 연계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화성시 서남부 지역에서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종이를 이용한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은 김 원장과 함께 색종이를 이용해 비행기, 바람개비 등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며 추억을 만들어 갔다. 김선경, 이서미 작가가 참여한 전시 '미술관의 동물원'은 종이의 영역을 확장하는 독창적인 입체 작품들로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종이를 오리고 접으며 동물들을 만들어 보는 ‘내 손안의 동물원’, 바다 그림을 칠하고 전시해 보는 ‘바다 컬러링’과 같은 상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다. 본 전시는 9월 17일까지 궁평리 어촌체험 마을 안내소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이어 오는 9월 9일에는 전시장 앞 궁평항 광장에서 ‘판타스틱 버블체험’을 11시, 13시 30분(1일 2회차)에 진행한다. 버블 아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나’등급을 획득하여 6년 만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27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 20여 개 세부 지표에 대해 정부 가이드 라인 실행을 위한 혁신 노력과 구조개혁 및 재무 건전성, ESG 경영 등을 평가했다. HU공사는 지속적인 기관혁신을 통해 경영 성과와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7년 연속 흑자경영을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2년에는 청년고용 활성화 노력과 공정 선거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중앙선거관리위원장 표창을 받았으며, 대외 전문기관의 심사를 통해 ▲인권경영시스템 ▲소비자중심경영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공영버스 안전운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도시공사의 사업성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최우수 공기업이 될 수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경기 화성시는 지난 24일 송산그린시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서 '2023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동주택관리과 주택정택팀장, 담당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자생단체 아이비북앤티 대표 김효은 등 1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키즈 플리마켓 및 영화상영 △층간소음 슬리퍼 만들기 △성과 보고회 △이웃소통을 위한 가족 피크닉 등이 진행됐다. 화성시 공동주택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성과 보고회를 통해 화성시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성숙한 아파트 문화 형성을 위해 발전하는 행정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 ‘함백산추모공원’이 28일 감사원 개원 75주년 행사에서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 감사원은 올해 문제해결, 제도정비 및 행정능률 향상, 감사제도 발전 등 4개 분야에서 27건(부서·기관 12건, 개인 15건)의 모범사례를 발굴해 시상했다. 시는 함백산추모공원 조성을 위해 주민이 참여하는 상향식 행정을 도입해 지역이기주의를 극복한 점, 코로나19로 인한 화장장 수요 급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홍노미 화성시 시민복지국장은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운영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성시, 부천시, 안산시를 비롯한 6개 시의 공동형 장사시설로 2021년 개원해 운영되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및 포도생산자단체에서는 28일 2023년 제9회 화성송산포도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송산면 과수명품화사업소에서 가졌다. 제9회 화성송산포도축제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궁평항에서 열리며, 판매 촉진을 위해 동탄호수공원 수변문화광장에서도 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성공기원 결의대회에서는 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 화성송산포도연합회, 송산포도영농조합법인 등 화성송산포도축제 판매농가가 한자리에 모여 축제개최전 최종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품질 포도 생산을 통하여 화성포도 이미지를 높이는데 앞장서는 한편 축제를 통해 화성포도농가의 화합과 화성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축제 성공기원 결의를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고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 포도 농가와 관광객들이 모두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태경 민생경제산업국장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활력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사전준비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경기 화성시가 지난 25일 YBM 연수원 대강의실에서 화성시 공공기관 소속 신규직원 75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신규직원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가치관과 직무 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추진돼 관련 법령 숙지를 통한 화성시 공공기관의 설립 목적과 특성의 이해, 공공기관 신규자 간 소통 활성화 및 올바른 법 해석과 적용 이해를 돕는자 진행됐다.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이번 교육은 화성시 공공기관 신규 직원이 갖춰야 할 업무 지식과 기술, 태도를 전달해 조직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화성시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 나갈 공공기관 직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가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보타닉가든 화성’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화성시 각 실국소단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보고 ▲용역 결과보고 ▲총평 ▲의견공유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간별 기본구상안과 연차별·중장기 사업추진계획 등이 보고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중점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도출된 내용을 기반으로 단계별 세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영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이번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친환경 명품도시 조성의 첫발을 내딛었다”며,“100만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원문화 거점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기본구상용역에 착수해 시민계획단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회의를 실시한 바 있으며, 현재 1단계 사업인 여울공원 전시온실(식물원)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공모를 진행 중에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가 25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28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와 주민자치 화성화를 도모하고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는 희망화성의 시작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개최됐다. 소통 한마당은 ▲‘주민자치로 열어가는 화성 특례시’ 특강 ▲주민자치회 유공자 표창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는 희망화성의 염원을 담은 대형박터뜨리기 퍼포먼스 ▲화합의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데 주민자치회가 큰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한다”며 “품격과 희망이 넘치는 화성시로 도약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2020년 12개 읍면동에서 주민자치회를 도입한 이후 2023년 전체 읍면동으로 확대해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강화해 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가 25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위축 및 지역경제 침체를 막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대응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로, 박태경 민생경제산업국장 주재로 관계공무원 20명, 경기남부수협, 어촌계장협의회장 등 민간단체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민간단체는 대책회의에서 어민 생계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수산정책자금 확대 및 상환연기, 시 어항 내 공공시설물 사용료 면제 요청, 수산물 안전성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건의했다. 박태경 민생경제산업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민들의 생계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