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는 지난 17일 안산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59회 전국 나라사랑 스피치대회 안산시 예선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및 예선자, 심사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평화통일과 국민의 역할 ▲국민화합과 남북 화해의 길 ▲국민 안보의식 제고 등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주제로 40여 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연을 펼쳤다. 배윤길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발전 의지를 확산시키고 국리민복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이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국민통합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6일 안산시 여 목회자 모임 그릿 시냇가 선교회로 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일백만원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그릿 시냇가 선교회는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1년에 2번, 4명을 선발해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제순 목사는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중심 노인케어 안심주택 입주자를 내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노인케어 안심주택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병원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와 협약을 통해 마련됐다. 이달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노인 대상 10세대를 모집한다. 세부 입주조건은 공고일(19일)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65세 이상 무주택자 가운데 ▲장기요양재가급여자 ▲등급외자 ▲퇴원(예정)자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우선 입주 대상이다. 본오2동에 위치한 제3호 LH 노인케어 안심주택은 지상 3층 다세대 주택으로 독립적인 주거공간(26.12㎡)과 건강관리, 돌봄서비스 등 프로그램 운영 공유공간 등이 있다. 보증금 220만원, 월 임대료는 평균 시세보다 저렴한 20만3천원이며, 오는 8월에 계약·입주를 추진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6일 청년창업자의 온라인 판로개척 및 매출증대를 위해‘챗GPT를 활용한 청년창업 e로운 홍보마케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안산시 청년창업자 40명을 대상으로 (재)경기테크노파크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인공지능 챗봇 챗GPT 소개와 활용사례 ▲챗GPT 자료수집 및 콘텐츠 제작 ▲챗GPT 활용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검색 상위노출 전략 ▲네이버 블로그마켓 입점 및 운영 전략▲동영상 제작 및 편집실습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무내용을 다뤘다. 시 관계자는“이 교육을 통해 청년창업자들의 현업 전문성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년창업자들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실무교육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생불편 및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제2회 지방 규제혁신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대순 부시장 주재로 관계부서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석해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타 지자체 그림자(행태)규제 모범사례에 대해 안산시 도입·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 시 이의신청 도입 ▲국세·지방세 납입증명 제출 없이 토지보상금 지급 ▲산업단지 입주기업 초기 공공폐수처리비 감면 ▲지적재조사 지구 내 토지분할 수반 건축 행정절차 간소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지원기준 신설로 복지수혜 형평 제고이다. 시는 이 안건에 대해 행정여건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도입·적용할 계획이다. 김대순 부시장은 “규제혁신은 공무원 본래의 업무이며, 우리 시의 시정목표도 혁신”이라며 “항상 업무를 개선한다는 자세를 견지해 시민에게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의회 유재수 도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16일 단원구 초지동에 위치한 ‘안산천·화정천 수질정화시설’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활동은 앞서 12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283회 정례회 중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자료 수집을 위해 마련됐다. 도시환위원회 위원들이 방문한 안산천·화정천 수질정화시설은 도시환경위원회 피감 부서인 안산시 건설도로과 소관으로, 안산의 도심을 관통하는 안산천과 화정천의 유지용수를 공급·관리하는 것이 주요 기능이다. 수질정화장비와 이송펌프 등을 통해 안산천에 3만톤, 화정천 2만톤 등 하루 최대 5만톤의 정화된 물을 두 하천의 상류로 압송 및 방류하고 있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시 건설도로과 관계자로부터 수질정화시설의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유지용수 관로의 상태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수해 방지를 위한 치수에 주력할 것과 이를 위한 시화호 수위 조절 연계 및 저류지 설치 등의 방안 수립을 주문했다. 유재수 도시환경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해당 시설 현황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정보들을 파악할 수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6일 납세자 권익보호 및 합리적 세정운영 구현을 위해 활동할‘안산시지방세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공인회계사 ‧ 세무사 ‧ 감정평가사 등 지방세 분야 전문가 16명과 지방세 관련 시 담당 부서장인 기획경제실장 ‧ 세정과장 ‧ 징수과장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간 ▲지방세 과세전 적부심사 및 이의신청 ▲고액·상습체납자 체납정보공개 등을 심의 ‧ 의결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시민들의 권리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지방세 구제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지방세 과세 투명성 확보와 납세자들의 실질적 권리보호를 위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집중안전점검 추진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시는 4월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61일 간 노후·고위험시설, 최근 사고발생시설 등 85개소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민근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추진결과를 보고하고 개선사항 및 보수·보강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점검을 통해 현지시정 및 보수·보강이 필요한 곳이 61개소로 파악됐다. 이에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 했고, 향후 신속한 예산확보를 통해 보수·보강 및 위반사항 행정처분 조치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지역 안전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중요 과제인 만큼 이번 점검은 안전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 점검과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 428명이 참여했고, ▲자율안전점검 문화 확산 홍보캠페인(2회) ▲공동주택·다중이용시설·외국인주민단체 등에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3월 출범한 시민동행위원회 첫 분과회의를 각 분과별 주제에 맞는 현장을 찾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민선8기 1호 공약인 이 위원회는 ▲미래비전분과 ▲시민행복분과 ▲지속가능분과 등 3개 분과 총 70명으로 구성돼, 시민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정책 결정과정에 민·관 협력체계 구축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일 시민행복분과를 시작으로 14일 지속가능분과, 15일 미래비전분과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는 이민근 안산시장의 의지를 반영해 기획한 것이다. 이에 시 정책에 대한 각 분과별 주제를 정해 현장에서 전문가 설명을 들은 후 위원들이 제안한 정책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민행복분과는 관광을 주제로 풍도를 방문해 ▲안산시 관광발전 5개년 계획 청취 ▲7개 의제 논의 ▲풍도 관광명소 북배와 풍도어촌체험마을을 탐방했다. 지속가능분과는 에너지를 주제로 안산도시개발(주), 대부도에너지타운을 방문해 ▲수소시범도시 추진상황, 대부도에너지타운 현황 청취 ▲1개 의제 논의 ▲수소추출기 및 충전소 등 에너지관련 시설을 방문했다. 미래비전분과는 안전을 주제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대학생·봉사단체·지역활동가·학부모 등 우수한 지역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신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교 교육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 2023 하계방학 대학생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안산의 교육 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경감을 목표로 기획된 대학생 학습 멘토링은 지역의 대학생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여름방학 기간 안산의 초·중등 학생들에게 학습지원 봉사활동을 제공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이 전년도 4개 대비 올해 15개로 대폭 확대되어 국어, 영어, 수학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미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링이 진행되며 관련 학과를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와 학생들이 알찬 방학 생활을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참여 학생은 오는 6월 25일까지 모집하며 안산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학교도서관 및 돌봄교실 연계 교육자원봉사 프로그램 또한 안산교육지원청에서는 책임 돌봄 수요를 충족하고 현장에서 희망하는 맞춤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학교도서관 및 돌봄교실을 위해 자체 기획한 봉사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다. 돌봄교실만 지원했었던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