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18일 화성시 향남읍 종합경기타운에서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키우기 위해 유소년 탁구단 창단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단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하여 송옥주 국회의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 등 주요 인사 50여 명이 참석해 유소년 탁구단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HU공사 유소년 탁구단은 前 강동구청 탁구단 감독을 역임한 심점주 감독을 비롯하여 6명의 엘리트 선수와 28명의 아카데미 선수로 구성됐으며,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선순환을 구축하면서, HU공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홍보대사 역할도 맡을 예정이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젊은 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며, 유소년 탁구단 창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유소년 탁구단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유소년 탁구단 선수들이 기량을 갈고 닦아 화성시 직장부 탁구단과 함께 세계선수권,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내 화성시를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100만 화성 특례시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가 18일 다수 사상자 발생 재난 시 유기적인 지역응급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재난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 권역별 보건소장을 비롯해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응급의학과, 화성중앙종합병원, 화성디에스병원, 원광종합병원 관리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이태원 사고,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면교사로 삼아 재난응급의료 관계기관 간 의사소통 체계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권역별 재난대응 응급의료 체계 점검 ▲재난의료관련 정보 공유 ▲관내 응급의료기관별 응급실 체류시간 현황 ▲화성시 내 이동 거리를 고려한 구급대 장기체류 방지 안건 등이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재난 의료현장에서는 부족한 의료자원을 신속하게 배분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지역 실정에 능통한 관계기관 간 소통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17일 화성시 동탄9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건강 취약 계층을 위한 ‘우리 동네 주치의’ 의료 나눔 업무 협약을 바르다임병원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바르다임병원은 동탄9동(목동, 신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 중 디스크 및 무릎․척추 관련 만성질환자와 검사비 부담으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주민에게 건강 상담 서비스와 비급여 의료비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오광준 바르다임병원장은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의 개청에 맞춰 뜻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동체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신동호 동탄9동장은 “바르다임병원의 적극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탄9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바르다임병원과의 긴밀한 상호 협력를 통해 의료 취약 계층 주민을 위한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같은 날 협약에 앞서 동탄9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열고 2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화성시 서부해안 관광지를 테마로 한 부스 운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인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지난 11~14일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주최, ㈜한국전시산업원 주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등 총 118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화성시는 홍보관을 통해 서부해안 대표 관광지로 화성뱃놀이축제 '전곡항', 모세의 기적 '제부도', 궁평낙조 '궁평항' 등을 홍보하고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상시 체험 프로그램, 룰렛 돌리기 특별 이벤트 등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의 서부해안은 제부도 및 궁평항, 전곡항 등 수도권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해안 관광지”라며 “앞으로도 화성 서부해안을 알리고 경기도를 넘어 전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가 17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균형·혁신·기회를 중점 가치로 하는 100만 특례시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 6급 공무원 소통·공감 역량강화 워크숍’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개최했다. 17일부터 이틀간 중간관리자인 6급 팀장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균형발전 특례시 도약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됐다. 특히,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맞춰 공직사회 내 비중이 높아지는 MZ세대와의 소통과 이해 등을 다룬 다양한 소통 코너도 진행됐다. 또한, 정명근 화성시장이 직접 참여한‘토크 콘서트’에서는 민선 8기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팀장 할 맛 난다 or 안 난다’및 ‘시장님께 하고 싶은 말’ 코너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허심탄회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향후 특례시 도약을 위해, 화성시가 시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행정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가야한다”며, 균형발전 특례시를 위해 변화와 혁신을 위한 준비된 공직자로서의 역량을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의 소통과 공감 능력은 시민 행복 실현과 건강한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18일 화성시자살예방센터를 방문해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기초지자체 중에는 최초로 시행된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은 정 시장의 취임 1호 결재로 자살 예방에 적극적인 의지를 담은 것이다. 정 시장은 이날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 및 자살예방센터 현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자살예방센터를 둘러보며 운영에 어려운 점은 없는지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살예방을 넘어 100만 시민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는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을 통해 작년 7월 이후 총 449건, 월평균 35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단순상담에 그치지 않고 타기관연계 및 위기개입 등 상담자들의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명진종합건설(주) 김진찬 대표가 화성시 비봉면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후원금 기탁식은 비봉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후원금은 취약계층인 자연부락 거주 노인세대, 미성년 양육 저소득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철희 비봉면장은 “비봉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쾌척해주신 명진종합건설(주)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사회복지 구현에 크게 도움이 된 이번 후원이 관내 주요 활동가와 업체 등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찬 명진종합건설(주)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비봉면 지역사회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비봉면 거주 취약가구가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좋은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가 지난 16일 향남다목적체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향남읍 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는 사업 경과 보고 및 내빈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향남다목적체육관은 지난 3월 2일 임시 개관한 이후 임시 운영기간을 거쳐 16일 개관식 이후 17일부터 정식 개관했다. 정식 개관에 따라 이용요금이 임시 운영기간 동안 시민에 무료로 개방됐던 것에서 유료로 전환되며, 이용시간 또한 기존 아침 8시에서 아침 6시로 변경된다. 이용 종목은 배드민턴, 농구 등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향남다목적체육관이 지역주민과 생활체육인, 지역청소년을 비롯한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이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내 다목적체육관 확충을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과 활력을 채울 수 있는 소중한 공간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가 17일 ‘GTX-C 연장 운행 및 병점역 환승여건 개선 검토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시민 주요관심사업인 GTX-C 병점 연장 사업의 사업성을 검토하고 관계기관에 대응하고자 추진된 용역의 최종보고회에는 김진관 교통사업단장을 비롯해 권칠승 국회의원실 보좌관, 경기도 철도정책과 GTX팀장, 시도의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과 재무성이 충분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GTX-C를 이용할 경우 병점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 대에 도착할 수 있어 사업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시는 GTX-C 본선(수원~덕정)사업의 국토교통부와 민간사업자 간 실시협약이 이번 달 체결될 예정임에 따라, 본선 개통연도에 맞춰 병점역에서도 GTX-C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의 조속한 확정과 개통을 위해 원인자 부담 추진방식 등에 대해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김진관 교통사업단장은 “GTX-C 병점 연장 사업은 화성시민의 숙원사업인만큼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승인을 위해 경기도의회, 화성시의회, 경기도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가 화성의과학대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와 함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화성시청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진영 화성의과학대학교 총장, 황봉갑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학장이 참석했으며, 대학 부담을 완화하고 지원 학생 확대를 위해 화성시와 관내 대학 간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급격한 물가 인상, 시간 부족 등으로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천원에 제공해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대학이 정부와 지자체 지원, 학교 재원, 기부금 등을 확보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운영하고, 화성시가 학교부담액의 일부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관내 대학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화성시 대학생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권을 확보함과 동시에 쌀 소비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