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상수 의원(국민의힘·동탄7·8·9동)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힐링을 위한 화성형 맨발걷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상수 의원은 12일 오전 11시, 제223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심신의 치유와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맨발걷기에 대한 시민의 관심 증대되고 있다” 라며 “우리 화성시에도 시책으로서 대응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대전, 문경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생활 속 건강걷기 행사와 축제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우리 시민들도 자연과 직접 접촉할 수 있는 다양한 맨발 산책로가 조성되어야 할 것”을 재차 강조하며, 현재 화성시의 맨발걷기 기반 시설이 부족한 현실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집행부에서는 화성시가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적 가치는 높이면서, 시민들에게 에코힐링과 문화적 향유의 기쁨을 제공할 수 있는 맨발걷기 사업을 활성화 해달라”고 촉구하면서 “SRT동탄역~여울공원~반석산 둘레길(맨발 산책로)~노작홍사용문학관 및 홍사용묘역으로 이어지는 에코벨트를 활용한 도심 속 치유와 문화적 공유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전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동탄 4,5,6)은 12일 제223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1차 본회의에서 복지의 완성은 예술문화! ‘화성시 시립 예술단 창립’을 제안했다. 이날 전 의원은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매슬로우의 5단계 이론을 언급하며, 화성특례시와 화성시의 정책과 사업에 있어 차이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전 의원는 “동탄2신도시에 트라이엠파크 1500석 규모의 공연장이 건립중이고, (구)농수산대학교 부지의 문화예술타운 공연장을 계획하고 있어 집행부는 운영방안에 대해서 고민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며 “화성시는 ‘일상에서의 예술문화’를 위해 ‘화성시 시립 예술단 창립’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보타닉가든에서 오케스트라와 오페라를 경험하고, 서부권 농어촌 지역에서 국악 한마당이 펼쳐지고, 예술타운에서 댄스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상상을 해보라!”며 “전 세계가 인정한 문화강국인 만큼, 그 중심에는 화성시가 있고, 문화복지를 가장 먼저 완성 시킬곳은 화성시다”라고 말했다. 발언 말미에는 “지금까지 동료의원들의 특례시와 관련된 5분 발언들이 있었지만, 복지의 완성은 문화이기에 화성시 곳곳에서 문화가
(뉴스핏 = 김호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1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백운호수 초중통합학교 설립을 위해 백운호수초등학교 학부모회 임원 및 백운밸리 입주민 대표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의왕시와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중인 백운밸리지역 내 백운호수 초중통합학교 설립과 관련해 그간 진행상황, 향후계획 등을 설명하고, 학교설립에 있어서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백운밸리 세대 수 부족, 백운중학군의 유휴교실 문제 등으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해 왔으나, 지난 3월 9일 의왕시청과 경기도교육청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적극 건의하여 임태희 교육감의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고 배경 설명을 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백운PFV로부터 기부채납 받은 백운호수 초등학교 인접 유치원 부지를 활용해 학교 필요 시설을 건축하고, 기존 백운호수초등학교 시설은 증축 및 재배치하는 초중통합학교 설립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위해 유치원 부지를 경기도교육청에 기부채납하고, 학교시설 증축 및 신축 건설비용(약 200억원 이상) 모두도 백운PFV부터 공공기여로 확보하여 시에서 지원하겠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HU공사)는 공영버스 운행 안정성 향상과 이용객 승차감 개선을 위한 민간 업체와 타이어 휠 밸런스 점검을 실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타이어 휠 밸런스 점검은 타이어 양쪽 중량 차이 또는 편마모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균형을 점검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밸런스에 불균형이 발생하면 진동으로 인한 차체 떨림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공영버스 승무원과 승객의 승차감 저해는 물론 타이어의 빠른 소모를 초래할 수 있어 조기에 점검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HU공사는 공영버스에 장착되는 타이어 제조사인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과의 협력하여 진동이 발생한 11대의 공영버스에 대해 점검을 실행했고, 점검 결과에 따라 휠 밸런스를 맞출 수 있게 무게추 등을 활용해 떨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협의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는 쏠림 현상으로 인해 양 바퀴의 각도가 좁아져 안으로 향하는 토우인(toe-in) 결함 여부를 확인하여 타이어 각도를 조정하는 휠 얼라이먼트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HU공사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 “이번 타이어 휠 밸런스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영버스를 이용할
(뉴스핏 = 김호 기자) 금일 12일,‘수원 군 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는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수원특례시의회 군공항 이전 촉구 건의안 채택’ 규탄 결의회를 개최 했다. 이날 결의회 에서 특별위원회는 화성시청 군공항대응과로 부터 추진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의견을 나눴다. 또한, 특별위원회는 수원특례시의회에서 추진한‘군공항 특별법 개정안 직권상정 및 연내처리 촉구 개정안’(발의: 배지환의원) 만장일치 채택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결연한 마음을 담아 구호를 외치는 자리를 가졌다. ‘수원 군공항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와 함께한 이날 자리에서 조오순 의원과 이계철 의원을 필두로‘화성시 주민갈등을 조장하는 수원특례시의회를 규탄한다.’, ‘군공항 이전 특별법 일부개정안 철회하라’, ‘수원 군공항 화성 이전 결사반대’, ‘군공항 피해 화성시로 떠넘기는 수원특례시의회는 각성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결의문을 발표한 정흥범 공동위원장은 ‘수원특례시의회에서 촉구하는 군공항 이전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후보지 자치단체장의 주민투표 발의 및 유치 신청 권한을 축소・폐지시키고, 힘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의회는 12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3회 임시회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제223회 임시회 기간에는 조례안 등 일반 안건에 대한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전성균(더불어민주당, 동탄4·동탄5·동탄6). 김종복(국민의힘, 동탄4·동탄5·동탄6). 김상수(국민의힘, 동탄7·동탄8). 유재호(더불어민주당, 봉담병·기배·화산), 김미영(국민의힘, 진안ㆍ병점1ㆍ병점2), 명미정(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전성균 의원은 “화성시에 모든 개개인을 위해 그리고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킬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일상에서의 예술문화’를 위해 화성시 시립 예술단 창립을 제안했다. 김종복 의원은 “건전한 언론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언론사를 우수언론사로 선정, 포상하고 기념행사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화성시 지역언론 지원제도를 활성화 하기 위해 화성시 지역언론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상수 의원은 “‘화성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 산책로 조성 등에 관한 조례’를 올해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가 12일 예랑도예원에서 관내 노인보건센터 어르신 및 관계자 90명을 초청하여 ‘치유농업 팜파티’를 개최했다.. 팜파티(Farm party)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가 합쳐진 것으로, 농업인과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직접 재배한 과일, 채소 등을 맛보고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농촌문화이다. 여기에 현장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 소근육 사용과 소통을 통한 인지기능 향상, 우울증 감소 등 건강증진 효과를 더한 것이 ‘치유농업 팜파티’이다. 이날 팜파티는 화성시치유농업연구회 회원들이 현장에서 3종의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치유농업의 이해를 위한 강의, 싱잉볼 힐링 아로마테라피를 운영하는 등 자연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송필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치유농업 팜파티는 도심에서 벗어나 농촌체험을 제공함으로서 심리적 안정감 향상 효과가 탁월하다”며 “향후에도 농업과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가 화성시 아동청소년전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11일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화성유앤아이센터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화성시 관내 청소년을 둔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주요 내용은 청소년 자존감의 중요성 이해 및 올바른 자존감 형성을 위한 양육태도였으며 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부모교육은 자녀들이 올바른 자존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높아진 양육효능감으로 아동뿐만 아니라 부모도 행복한 가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청년예술단 전담기자단 ‘HYA(햐)포터즈’를 7월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햐포터즈 활동에 대한 교육 및 화성시 청년예술단 소개와 위촉장 수여식 순서로 진행됐다. 햐포터즈는 ‘HYA(Hwaseong Young Arts)’와 ‘서포터즈’의 합성어로, 화성시 청년예술단 전담 기자단을 의미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화성시민 5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이들은 올해 11월까지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연습 및 공연 현장을 취재하여 창의적 홍보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게 된다. 활동 혜택으로는 위촉장 수여, 원고료 지급, 기자수첩 지급, 명사 특강 제공 등이 있다. 특히 SNS 콘텐츠 게시 시 게시일부터 2주 내로 블로그는 ‘공감’ 수,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는 ‘좋아요’ 수를 집계하고 그에 따른 보상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특별하다. 햐포터즈가 취재한 화성시 청년예술단 콘텐츠들은 개인 SNS뿐 아니라 화성시문화재단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많은 시민들과 활동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화성시 청년예술단은 HYA(햐)포터즈 운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화성시사회복지재단과 손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독서대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 사용된 독서대는 HU공사 임직원 187명이 독서대 키트를 활용해 직접 제작한 것으로, 관내 가족 해체나 방임, 학대 등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와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11개 그룹홈에 각각 10개씩 총 110개를 기부했다. HU공사는 독서대 기부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학업 활동을 하는데 편의를 제공해 학습 동기를 고취하고 교육적 성취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77개의 독서대 역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는 기관에 추가 기부할 예정으로 밝혔다. 한편, HU공사는 다가오는 8월에도 임직원이 그룹홈에 직접 방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개별적인 지도와 멘토링을 제공하는 교육 봉사활동 기획하는 등 지역 사회를 아동·청소년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우리 공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 사회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