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의회 장경민, 이견행 의원이 뛰어난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지난달 25일 경기도 시 · 군의회 의장협의회는 분야별 의정활동 최우수 의원을 발표했다. 군포시의회에서는 장경민 의원과 이견행 의원이 예산 절감 분야와 의정 연구발전 분야에서 각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장경민 의원은 각종 위원회에 위원으로 성실하게 참석하면서 효율적인 예산집행과 다양한 시책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올바른 대안을 제시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견행 의원은 의원 연구단체인 에너지 연구모임 구성 및 군포시민 햇빛발전소 건립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포시의회는 지난 1일 제253회 제1차 본회의가 끝난 뒤, 9명의 의원 전원과 의회 사무과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성복임 의장은 표창패를 전달하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보여준 두 의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장경민 의원은 “의원으로서 시민들의 예산을 절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저 묵묵히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시민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견행 의원은 “연구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6월 1일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사례관리 실무자15명을 대상으로 인행연구소 유성은 소장의 강점관점 해결중심 사례관리 자문 교육을 진행하였다. 2021년 군포시 사회복지사 사례관리 연합스터디는 중부재단이 지원하는 사회복지실무자 지식공유네트워크사업 ‘제 4회 해봄’에 선정되어 ‘강점관점 해결중심 사례관리’를 주제로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노인복지관,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 총 6개 기관의 15명의 사례관리 실무자가 모여 2021년 5월부터 11월까지 역량강화를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더 살기 좋은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 군포시 사회복지사 사례관리 연합 스터디 모임은 강점관점 해결중심 사례관리 자문 교육 2회기와 현장 적용, 수퍼비전, 사례집 발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광석 관장은 “각 기관의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이용자들의 강점관점 해결중심에 대하여 같이 공부하고 현장에 적용하여 전문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사례관리 대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가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군포시는 시민과 공무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혁신을 실현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공모제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모제안이란 특정한 주제를 지정해 공개적으로 모집하는 국민제안을 뜻하며, 이번 2021년 상반기 군포시 공모주제는 아래와 같다. ▲GTX 시대 도시공간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통한 활력있는 경제도시 ▲자연환경과 주거·교통이 어우러지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책임지는 행복한 복지도시 ▲기회와 평등이 보장되는 믿음직한 공정도시 제안접수는 6월 18일까지 국민신문고->공모제안->군포시 공모제안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6월 안으로 실무부서의 제안실무심사 및 실무심사단의 검토를 거쳐 상정된 제안을 제안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채택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채택시 창안등급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정 발전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가 경기도 31개 시군의 우수정책 공개경쟁 무대인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에서 대상을 받았다. 군포시는 6월 1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본심사에서, 군포형 그린뉴딜과 연계하는 ‘경기 희망에코마을 조성’사업이 대상을 수상해 도비 6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포시는 ▲경기 I-CAN플랫폼(2018년) ▲경기 가족센터 건립(2019년) ▲부곡동 종합사회복지관(2020년)에 이어 이번 사업까지 민선7기 출범 이후 4년 연속해서 청년, 복지,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수정책을 인정받았다. 올해 경기 정책공모 본심사에는 대규모 사업분야에 4개 시군, 일반규모 사업분야에 군포시 등 7개 시군이 진출했으며, 군포시는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금은 60억원이다. 군포시의 ‘경기 희망에코마을 조성사업’은 군포복합화물터미널 인근 마을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소음 등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융합 그린솔루션과 연계한 ▲클린로드 시스템 ▲스마트 그린방음터널 ▲저탄소 체험둘레길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대희 시장은 “물류시설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는 6월 1일 산본로데오거리 상점가 일원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의 7월 개시 홍보를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배달특급’의 정식 오픈에 앞서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김미숙, 정윤경 경기도의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군포시지부장, 산본로데오상가 상인회 회원,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맹점 모집 안내 등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배달특급과 군포애머니카드 사용을 홍보했으며,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특히 가맹점과 이용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배달특급의 취지와 장점을 설명하는 등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지역화폐로 결제할 경우 제공되는 각종 인센티브와 할인 혜택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이용을 독려했다. ‘배달특급’은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해소와 소상공인의 중개수수료·광고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경기도주식회사에서 개발한 공공배달앱 플랫폼이다. 가맹점은 광고비없이 1%의 낮은 중개수수료와 0.5~2.5%(매출 구간별로 차등)의 외부결제 수수료로 비용 절감 효과를, 이용자는 지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포함한 제253회 제1차 정례회를 1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조례안 및 결산 심사가 진행된다. 조례및기타안건심사특별위원회에는 총 31건의 조례와 기타안건이 상정됐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2020회계연도 군포시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이 상정됐다. 군포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회기에 총 7건의 조례안을 발의했는데, 장경민 의원이 ‘군포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조례안’, ‘군포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고, 이견행 의원은 ‘군포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신금자 의원은 ‘군포시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안’을, 김귀근 의원은 ‘군포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만들기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각각 발의했다. 이우천 의원도 ‘군포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안’ 과 ‘군포시의회 법률고문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앞으로 군포시의회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고려해 각 부서의 모든 사업과 예산을 탄소중립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관부서 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들도 관심을 갖고 협의를 해서 행정의 방향과 목표로 삼아 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대희 시장은 6월 1일 ‘6월 월례조회’에서 “최근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시장은 이어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있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급경사 지역 등 취약지역을 미리미리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7월부터 시작하는 리모델링 공사 기간동안 가족이 행복한 시민들의 독서 증진을 위해 도서 특별(장기) 대출 프로그램인 「우리집은 작은도서관 」을 운영한다. 지난 1994년에 개관한 산본도서관은 2021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시설 교체, 증축을 통한 공간 확충 및 효율적인 배치로 시민에게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집은 작은도서관 」은 리모델링 기간동안 산본도서관 휴관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가정에서 독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산본도서관은 이를 위해 50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당 100권의 도서를 리모델링 기간에 맞춰 1년 6개월동안 장기 대출할 예정이다. 군포시 도서관정책과 최명수과장은 “리모델링 기간에 산본도서관 책을 대출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가정에서 작은도서관을 만들어 도서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가족이 즐거운 책 읽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SNS 이벤트와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집은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신청은 군포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사회가 다원화되면서 사회 현안에 대한 토론도 갈등 양상을 보일 때가 많고, 회의나 토론회가 파행으로 얼룩질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토론 참가자들의 발언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참가자들이 합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실리테이터(토론촉진자)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군포시가 공직자 퍼실리테이터 20명을 양성했다. 군포시는 5월 31일 제1기 공직자 퍼실리테이터 수료식을 개최하고 퍼실리테이터 20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한대희 시장은 ”민간분야와 공직사회는 생각과 일하는 방식이 달라서 사업 추진에서 많은 갈등상황을 맞게 된다“며, ”이러한 갈등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을 받은 공직자 퍼실리테이터들이 소통의 장에서 촉진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시장은 이어 ”시민의 역량이 높아지고 공직사회가 업무방식을 바꿀 때 시정도 변화할 수 있다“며, ”공직사회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시민을 행정의 동반자로 맞아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공직자 퍼실리테이터 20명은 지난 4월부터 20여시간에 걸친 전문교육을 받았으며, 앞으로 각종 회의나 토론회 등에서 참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는 어르신들께 이용요금을 할인해드리고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효사랑 실천업소’를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효사랑 실천업소’는 관내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음식가격을 10%~30% 가량 할인하거나, 노인복지관 등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후원(무료급식)을 하는 업소로, 시는 음식점과 제과점 등 15곳을 지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는 ‘효사랑 실천업소’ 현판 부착,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 식품진흥기금을 통한 물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효사랑 실천업소’ 지정을 원하는 후원(무료나눔)업소는 증빙 내용을, 그리고 할인업소는 할인대상 연령과 할인메뉴, 할인율을 정해 각각 시청 위생자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어르신이 행복한 군포에서 ‘효사랑 실천업소’ 지정 사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은 업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