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관내 평생학습 네트워크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군포시가 오는 20일 코로나19 시대 평생학습과 지역 네트워크를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하는 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수리산상상마을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100명 이내의 평생학습 관계자 및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며 이와 동시에 소규모 그룹별로 별도공간에서 영상을 송출하는 미러링기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 주제는 ‘with 코로나 시대 평생학습, 지역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말하다’로 3개 분야 주제발표에 이어 시민들도 참여하는 원탁토론 순으로 열린다. 특히 토론에서 제시된 키워드를 대상으로 즉석에서 온라인 전자 인기투표를 실시해 핵심 키워드을 정리해 공유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서울제일대학원대학교 김창엽 교수의 ‘평생학습 파트너,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 대진대학교 미래평생학습부 송성숙교수의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평생학습, 그리고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이소연박사의 ’평생학습 네트워크의 힘‘으로 진행된다. 군포시는 이날 워크숍 참여자 모집을 위해 전화로 신청을 받고 있다. 군포시는 이에 앞서 지난 10월 말부터 관내 평생학습 네트워크 역량교육 워크숍과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케피코가 지난 11월 6일 군포시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군포시 관내 기업인 현대케피코는 매년 동사무소나 복지관 등에 쌀과 라면 등을 기탁하고 저소득 아동들에게도 성금을 전달하는 등, 군포시에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해왔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군포시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 기탁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비대면 수업에 취약한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컴퓨터 구입이 필요하다는 경기남부공동모금회의 제안을 현대케피코가 수용하면서 이뤄졌다. PC 구입비용을 전달받게 된 채경화 지역아동센터협회장은 ”비대면 아동프로그램을 위해 유용하게 쓰겠다“며 현대케피코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대희 군포시장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또 한번 군포시에 기부한 현대케피코와 좋은 제안을 해준 경기남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 산본1동 통장들이 최근 주택관리공단 산본매화1단지 관리소 직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화장지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산본1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주택관리공단은 회사 창립일을 맞아 단지 내 관리홈닥터 대상자와 독거노인에게 결연 업체의 후원품을 전달하는 사업을 20년째 하고 있다. 이번에는 산본1동 통장 11명이 동참했는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가정 내 방문 인원을 1명으로 최소화하고 소독과 체온측정을 하면서 비말 차단에 유의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산본1동 관계자는 “자살과 고독사 등으로 삶을 외롭게 마감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예방대책의 일환인 가정방문을 겸한 이번 전달사업은, 관할 단지를 잘 알고 있는 산본1동 통장들과 주택관리공단 산본매화1단지 관리소 직원들간의 좋은 협업사례로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는 오는 11월 13일부터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 무료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최근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촬영 범죄 증가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군포시민 또는 관내 민간화장실 소유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탐지장비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것이다. 탐지장비 대여를 원하는 시민이나 민간화장실 소유자 및 관리자는, 관할 동 주민센터로 사전에 전화로 신청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3일간 대여받을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상시적인 불법촬영 감시 장비와는 별도로 공원과 건물 화장실, 또는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곳에 탐지방비를 대여받아 집중적으로 감시해서 시민들의 안전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는 지난 11월 5일 시청 소속 모든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매년 집합교육 방식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부 행정망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기법으로 진행했다. ”시민우선 감성서비스 향상“을 주제로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 컨설팅전문기관인 태평양아카데미 정희영 수석강사는,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 함양 및 다양한 고객불만 응대 기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대희 시장은 ”공직자는 시민을 섬기는 공복“이라며 ”시민을 대할 때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판단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는 지난 11월 5일 군포시 미디어센터가 입주한 보훈회관에서 동아방송예술대학과 군포시 미디어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최용혁 동아방송예술대학 총장 등이 참석했다. 군포시와 동아방송예술대학은 군포지역 미디어의 공공적 역할에 대한 공감대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미디어를 통한 시민들의 사회참여 및 미디어문화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시민들의 콘텐츠 제작역량 강화를 위한 미디어교육, 미디어 활동가 양성 지원, 청소년 대상 미디어 진로 체험 및 미디어를 통한 인문교양교육 지원, 군포지역 문화컨텐츠 발굴과 제작·유통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각자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군포시의 미디어문화 발전을 위해 민·관·학이 협력하는 모델을 만들어나가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한대희 시장은 “모든 시민들이 문화콘텐츠 창작자가 되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자유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등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동아방송예술대학과 적극 협력해 군포시민들의 창의적이고 참여적인 미디어활동 및 주도적인 미디어문화 향유를 지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민들의 미디어 창작 산실 역할을 하게 될 군포시 미디어센터가 개관했다. 군포시는 11월 5일 보훈회관 내 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시민들의 미디어활용 능력을 제고하고 콘텐츠 제작과 상영 등 미디어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군포시 미디어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한대희 시장은 “군포시 미디어센터는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참여의 공간으로 시민우선, 사람중심 군포의 중요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시장은 “군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미디어를 재미있고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공공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열린 미디어문화 놀이터’를 지향한다”고 한시장은 밝혔다. 한대희 시장은 특히 “미디어센터 시설을 기반으로 컨텐츠 개발과 방송 제작역량을 키워서 시민들의 TV채널인 시민방송 설립이 가능한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군포시 미디어센터가 공감과 소통의 폭을 더욱 넓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다앙하고 소중한 도민들의 이야기가 군포시 미디어센터에서 풍성하게 만들어지고 널리 공유되기를 기원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 체육회는 지난 4일 ㈜군포위생 원종민대표로부터 군포시 체육발전을 위한 지정기부금 6백만원을 전달받아 군포시 리틀야구단에 전했다. 서정영 군포시 체육회장은 “애정이 담긴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군포시 리틀야구단 체육꿈나무들의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 체육회는 이와 함께 해인스토어로부터 마스크 1만장을 기부받았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군포시 관내 체육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정영 군포시 체육회장은 “군포 체육인들의 건강을 염려해주신 해인스토어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받은 마스크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체육인들의 코로나19 극복과 체육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4일 반찬서비스가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연섭 위원장은 “이웃사랑 김치나누기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훈훈한 마을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군포시는 올해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오는 12월 1일까지 접수하고 12월 20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주민등록상태에서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합산해서 10년 이상 주민등록돼있는 만 24세 청년이다. 특히 올해 1, 2, 3분기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소급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재외국민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어 심사과정을 거쳐 지급조건을 충족하면 12월 20일부터 25만원을 지역화폐인 군포애머니로 지급하며 애머니 카드가 없을 경우 카드를 발송할 예정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인 ‘잡아바’를 통해 접수하며 모바일 신청도 가능하다. 군포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은 미래 주역인 청년들에게 소득지원을 함으로써 미래 준비 시간을 확보하고 사회활동 촉진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며 “자격조건에 해당하는 청년들은 빠짐없이 신청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