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가 2일 건축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관내 대형 공사장 133개소 관계자와 안전관리 부서 공무원 등 총 135명이 참석했다.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사현장에서의 중대사고 유형과 대응방안 마련 등 공사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안전 규칙 등을 사례별로 소개했다. 노남용 건축허가과장은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현장에서의 안전불감증을 줄이고 현장 근무자와 주민 모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가 시민과의 소통의 일환으로 ‘열려라 희망화성! 읍면동 두드림’을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실시한다. ‘읍면동 두드림’ 은 읍면동 별로 매월 1회 실시되며 불편사항이나 개선의견이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접수된 의견은 읍면동 자체적으로 처리되거나 담당부서로 전달되어 검토 후 처리된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열려라 희망화성! 읍면동 두드림’은 다양한 사항을 읍면동장과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 사업과 더불어, 시에서는 올해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권역별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 등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가오는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각 읍면동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와 함께 더 나은 지역 여건을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가족어울림행사’를 운영한다.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모든 체험은 무료이며,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푸른희망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만들기마당(부채만들기/걱정인형만들기) ▲체험마당(드론날리기/레고블록코딩) ▲이색체험존(이동안전체험관/부모와짝궁찾기유형) ▲에어바운스 등이 준비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건전한 놀이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놀이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가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 1층에서 ‘2023년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내 9개 장애인단체장, 장애인 관련 기관장, 유관단체장 및 장애인 참석자 등 8백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한국장애인연맹 경기DPI 화성시지회의 사물놀이패 ‘덩더쿵패’와 (사)한국농아인협회 화성시지회의 수어공연 및 장애인단체장들의 수어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내빈소개, 장애인 인권 선언,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시상, 내빈축사,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축하공연에서 화성시 장애인합창단이 ‘함께 걷는 길’, ‘바람이 불어오는 곳&네꿈을 펼쳐라’, ‘누이’ 등 3곡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또한 O/X퀴즈 등 5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참석자들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우리 사회에 아직 남아있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5월은 가정의 달인만큼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과 참석자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1일 광역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를 방문했다. 정 시장은 이날 신상진 성남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추진사업에 협조를 구했다. 앞서 지난 2월 경기도, 성남, 용인, 수원시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4개 시 단체장이 함께 움직인 것이다. 이들은 면담을 통해 서울시와 경기 남부권의 중장기적 교통문제를 해소할 대책으로 3호선 연장 및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제기하고 철도사업 추진을 위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성남・용인・수원시가 사업추진을 위한 공동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서울시와 협의가 필수적임은 물론 전향적인 협조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4개시의 추진의지를 확인했으며, 서울시도 수서차량기지 개발계획 관련 용역을 수행 중이므로 최적의 방안을 모색해 보자”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 광역철도 사업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을 목표로 경기도 및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는 지난 29일 제5회 화성시장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써 탁구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화성시 장안대학교 실내체육관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탁구 동호인 660여명이 출전했다. 우승은 JH클럽, 준우승은 동탄센텀클럽에게 돌아갔다.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탁구가 지역 화합과 발전에도 커다란 활력소가 되어 줄 것”이라며 “생활 체육이 보다 활성화되어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제15회 화성시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23일, 30일 양일간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 외 8개 구장에서 열렸다. 관내 축구 동호인 57팀, 1200여 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써 축구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4개 부 토너먼트 및 리그방식으로 진행된 대회 결과 2030대 부 우승 JN FC, 4050대부 우승 무봉FC, 전연령부 1부 우승 메타FC, 전연령부 2부 우승 나르샤FC가 차지했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멋진 경기를 펼쳐준 동호회 분들께 감사드리며, 화성시 축구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는 ‘제11회 화성시장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열렸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0일 화성시 송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화성시장기 생활체육 배구대회’는 배구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배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1회 화성시장기 생활체육 배구대회’에는 관내 배구 동호인 120여명 참여했다. 대회는 화성시가 후원했다. 대회 결과 우승은 화산배구동호회가, 준우승은 동탄배구동호회가 차지했다. 정지영 화성시 체육진흥과장은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시장배 배구대회는 화성시 배구발전의 초석이 되는 소중한 대회”라며 “앞으로도 배구협회가 다양한 동호인 활동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화합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가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에서 종합순위 5위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성남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렸다. 화성시는 육상 등 14개 종목에 출전선수 및 임원 124명이 참여했다. 화성시는 종합순위 5위를 차지, 지난해 7위에서 2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낳았다. 금 16, 은 21, 동 14 등 합계 51개에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화성시는 파크골프 1위, e스포츠 2위, 론볼 2위, 배드민턴 3위, 당구·역도·테니스 각각 5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화성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선수단 여러분의 승전을 축하한다”며 “장애인체육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는 지난 30일부터 ‘제5회 화성시장배 경기도 시‧군 바둑리그’가 시작됐다고 1일 밝혔다. ‘제5회 화성시장배 경기도 시‧군 바둑리그’ 개회식은 이날 오전 10시 YBM연수원 4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경기도바둑협회가 주최하고 화성시바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바둑리그는 도내 지역의 바둑대회 개최를 통해 바둑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화성시가 후원했다. ‘제5회 화성시장배 경기도 시‧군 바둑리그’는 4월 30일 시작해 5월 21일, 6월 25일까지 총 3일간 열린다. 폐회식은 오는 6월 25일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시‧군 남자 5인 단체전 18팀(90명) △경기도 시‧군 여자 3인 단체전 8팀(24명) △화성시 동호인 3인 단체전 12팀(36명)에 선수와 임원 등 총 160여명이 참여한다. 대회 진행방식은 각 조별 총 호선으로 제한시간은 각 30분, 초읽기 30초 3회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돌 하나하나를 두며 판 전체를 채워가는 바둑은 우리 삶과 같다”며 “여러분의 오늘 하루가 신의 한 수가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