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의회는 27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화성시지부 제58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시상 및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의회에서는 김경희 의장, 이계철, 이용운, 임채덕 의원을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 남부지회 회원 등 100명이 참여해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코로나로 힘든시간, 긴 터널 잘 버티고 견뎌오신 것에 대해 통감하며 위로를 전한다. 이 자리가 새로운 외식 문화 트렌드에 대비하는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고 친환경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건설적인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외식업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될 수 있는 부분이라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전국요식업조합연합회로 1955년 이래 국민영양과 보건향상 및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회원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식문화 향상 도모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공공기관장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안사항 논의와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날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 간담회는 정명근 화성시장 주재 하에 열렸으며 화성도시공사, 화성시문화재단 등 총 9개의 화성시 공공기관장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의 삼괴청소년문화의집 개관, 화성산업진흥원의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 등 각 기관의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각 공공기관은 오는 6월에 예정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와 공공기관은 시정의 동반자”라며 “상호 협력하여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공공기관과의 정례적 소통창구를 마련, 유기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3년도 화성시 ESG×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3년 화성시 ESG×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기초과정, 온라인과정,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며, 27일부터 기초과정 접수를 시작으로 4월 10일부터는 온라인과정의 접수를 시작 할 예정이다. 기초과정(주간)은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총 5강으로 화성시민대학에서 진행되며, 온라인과정(야간)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강으로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사례로 배우는 사회적경제 ▲화성시 사회적경제조직 기업대표와의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되어 생생한 현장경험담과 함께 다양한 사례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ESG와 사회적경제 이해와 ESG체험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최근 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도 함께 배워볼 수 있다. 온라인과정은 ▲ESG와 사회적경제 이해 ▲화성SE相이야기 등이 진행되며 이 교육과정은 화성시 사회적경제조직 대표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창업에 대한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이다. 5월부터 진행되는 심화과정은 ▲소셜미션 수립 ▲비즈니스 모델 수립 워크숍 ▲마케팅과 자본조달 등 초기 창업준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재)화성시문화재단이 2023년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최신 경향 작품을 소개하는 온 스테이지(On stage), 클래식 걸작 시리즈 마스터피스(Masterpiece), 어린이・청소년 맞춤 프로그램 영스터(Youngster), 대중음악과 피크닉을 결합한 뮤직 스테이(Music Stay)로 주요 시리즈를 구성해 관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남녀노소 누구나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온 스테이지 시리즈 현 시대가 주목하는 최신 경향 작품을 소개하는 시리즈로 △따뜻한 위로를 건넬 뮤지컬 ‘유진과 유진’(2/18) △평단의 극찬을 받은 연극 ‘붉은 낙엽’(4/1) △판소리로 만나는 가택신의 이야기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5/27) △홍길동전의 허균을 만나볼 판타지 퓨전 사극 ‘허길동전’(6/3)이 준비돼 있다. 마스터피스 2023 시리즈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무대를 선보이는 ‘마스터피스 2023’의 첫 번째 공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현악 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3/4)이 베토벤의 삶과 음악세계를 완벽한 앙상블로 보여준 바 있다. 오는 8~9월에는 △국립오페라단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8/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의회 이은진 의원(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은 24일 개최된 제2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인식제고 및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현재 시행중인 환경정책 이외에도 일상생활에서 각 부서 및 공직자 개인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지속되는 환경오염과 기후위기 상황에서 화성시민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는 정책을 기획하고 사업을 집행하는 공직자들의 모범과 실천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다. 이번 5분 발언에서는 △市에서 구매하는 각종 물품의 친환경 제품 구매율 향상 △환경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목록화하여 산하단체 포함 전 부서 배포 △실질적인 기후 위기 실천을 관리·감독하는 업무 편성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이은진 의원은 “소중한 가족과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할 자산으로서 환경을 인식해달라”며“작은 실천들이 모여 사회적 큰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는 24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메모리홀(반월동)에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감염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위생수칙 준수로 감염병 확산을 막고자 추진됐다. 캠페인은 화성시 동부·동탄보건소에서 주관했으며, 대상은 삼성전자 및 협력사 직원 1만여 명이다. 이들은 감염병 예방 홍보관 운영, 홍보물 배부,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이해 및 예방법 상담,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예절 홍보, 교육 등이다 김연희 동부보건소장은 “점진적인 일상회복 단계가 진행되면서 마스크 착용 의무 및 방역수칙 완화로 개인 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며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의회는 24일 향남읍에 위치한 컨벤션 더힐에서 화성시청 공무직 노동조합 정기총회에 참석해 시상 및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남상윤 한국노총경기본부 화성지역지부 의장, 화성시청 공무직 노동조합 조합원 등 약 150명이 참여해 제7대 이무학 위원장 취임식 및 시상 등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오늘날 화성시의 발전은 여러분들의 보이지 않는 땀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여러분들의 이러한 노고를 경청하며 발맞추어 함께 걸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가 24일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을 위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화성시 시그니처 농특산물 가공식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시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 시그니처 농특산물 가공식품 개발 및 출시 ▲기술지원을 통한 제품 상품화 및 경쟁력 강화 ▲화성시 농특산물 소비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향후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시설장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가공식품 개발과 시장출시를 지원하며, 최종 제품은 2024년 하반기 출시 될 예정이다. 화성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농특산물인 수향미, 포도를 주원료로 가공식품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농산물 고부가가치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화성 시그니처 농특산물 가공식품은 향후 다양한 판로를 통해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농업인에게는 새로운 소득을 창출 할 수 있는 화성시의 대표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는 24일 국학자료원이 화성시 문화 진흥을 위해 인문ㆍ학술도서 6,000여 권을 기증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임종철 부시장, 정찬용 국학자료원장, 우중식 사무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시민의 독서문화 증진에 필요한 도서 기증 및 상호 신의를 바탕으로 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이며, 본 협약을 토대로 화성시와 국학자료원은 점진적으로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국학자료원은 지난 40여 년간 발간한 도서 6,000여 권을 화성시에 기증했고, 화성시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화성시는 국학자료원이 기증한 도서를 신규 개관 도서관에 비치할 예정이다. 국학자료원은 1980년 창립한 이래 한국학의 세계화와 민족문화 발전, 계승을 위해 앞장서며 우리 문화 콘텐츠를 창출해 보급하고 있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귀중한 도서를 기증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개관할 독서문화공간 등에 비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4일 송산동 현충탑 앞에서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제3자 변제방식 배상안과 관련해 ‘친일 굴욕외교’라고 규탄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더불어 민주당 시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일본의 사죄와 전범 기업의 배상 없이 한국 기업의 재원으로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는 ’제3자 변제’ 방식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무너뜨리고, 피해자였던 우리가 오히려 가해자인 일본에게 머리 숙여 굴종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제3자 변제안을 철회하고 피해자 분들과 국민께서 동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역사 퇴행을 중단하고 국민의 뜻에 따라 역사 정의실현에 나서며, 굴욕적인 친일 굴종외교를 중단하고 강제징용 피해자 ‘제3자 변제안’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강력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