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 맑은물사업소가 지난 3일 향남종합운동장 민방위교육센터에서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중대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맑은물사업소 공사·용역업체 사업주, 경영책임자 및 위탁관계 시설관리자,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 했으며,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광역중대재해관리 장현태과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의 의미와 경영책임자의 역할데 대해 강의했다. 홍노미 맑은물사업소장은 “해빙기에는 공사현장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음에 따라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하는 시기”라며 “현장 근로자뿐 아니라 사업주와 관계 공무원 모두에게 공사장 안전관리는 법적 의무임을 확실히 인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와 수원대학교가 지난 3일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임경숙 수원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을 통한 화성시 및 수원 대학교의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지원 및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대학 캠퍼스 내 유휴공간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해 기업 공간(산학연 혁신허브), 주거, 문화 및 복지시설을 복합 조성하고 다양한 정부 프로그램을 종합 지원해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원대학교는 혁신 제조-창업의 초격차 테크노폴 거점으로 지역의 신 먹거리 창출과 창업연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및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 내 3만 3000㎡ 부지에 연면적 2만㎡ 규모의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화성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고, 수원대학교는 산·학·연 협력으로 캠퍼스 혁신파크 내 기업과 연구소의 입주, 고용 창출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대학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수원대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가 지난 3일 ‘보타닉가든 화성 전문가 자문위원회’ 위촉식과 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환영사, 기념촬영, 자문회의 등이 진행됐다. ‘보타닉가든 화성 전문가 자문위원회’ 위원장에는 박종호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前 제32대 산림청장)이 선임됐으며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 원장, 주신하 서울여자대학교 원예생명조경학과 교수, 정욱주 서울대학교 조경 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 등 조경·정원·식물·건축·산림 분야 전문가 8명이 전문가 자문위원회에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보타닉가든 화성 추진에 있어 효율적인 공간구성, 가든 테마, 각종 콘텐츠, 디자인 등에 대한 자문을 시행하고 기술 논의 등을 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에 열린 제1차 자문회의에서는 참석 위원들이 보타닉가든 화성 1차 구상안에 대해 보고받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보타닉가든 화성을 통해 도시 브랜딩을 새롭게 디자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역량있는 분야별 전문가들과 적극적인 소통 및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 하겠다”고
(뉴스핏 = 김호 기자) 이원욱 화성을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련 국소장은 지난 3일 동탄 문화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가칭)동탄중앙도서관 건립 현장과 동탄2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예정지를 방문하여 현장 당정협의회를 실시했다. (가칭)동탄중앙도서관은 총 6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착공(3월)을 앞두고 있으며, 2025년 5월 개관될 예정이고,동탄2 청소년 문화의집은 동탄2 문화디자인밸리 내에 조성 예정으로, LH협의, 타당성 조사 용역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 당정협의회를 통해 당정은 지역의 주요 관심 사항인 도서관과 청소년 시설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시설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원욱 위원장은 “동탄도서관과 청소년 문화의집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대전환시대에 도서관이 단순히 지식 보관 창고가 아닌, 지역사회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힘쓰겠다”는 말과 함께, “청소년 문화의 집이 젊음의 도시와 어울리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당정과 전문가들이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4일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김미영, 김종복, 박진섭, 이계철, 이용운 의원을 비롯한 정명근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이홍근 도의원, 박종선 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토끼와 거북이’에서 거북이가 자신의 페이스대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승리인 것과 같이, 여러분들이 지금부터 노력한 결실로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유소년 야구의 발전과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성원을 보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는 국내 리틀 야구 대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화성시 리틀야구단’을 창단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야구를 배우고 다양한 경기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시민 축제기획자 양성 및 시민 주도형 축제환경 구축을 위해 ‘2023 화성시 축제기획학교 '그러나, 축제학교'’를 운영한다. '그러나, 축제학교'는 20여 명의 참여 시민을 모집해 이론 교육부터 축제기획 실습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형 교육과정이다. 축제기획학교에 선정되면 4월부터 문화와 축제의 역할, 지역 랜드마크 축제콘텐츠, 축제 실무기획서 작성 등 이론교육과 축제 전문가와 함께하는 기획회의 및 특강도 진행된다. 축제기획학교는 시민이 직접 축제를 기획·연출·운영까지 실행할 수 있는 시민축제을 기획 및 운영하고 정조 효 문화제 기획단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축제기획학교 수료자는 수료증을 발급받고, 2024년 화성시 읍·면·동 자생특화축제 공모사업 지원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축제와 문화기획에 관심 있는 만19세 이상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접수는 3월 2일(목)부터 3월 19일(일) 18:00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접수방법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은 3일 화성상공회의소와 (주)한국토지공법학회가 주관한 사단법인 화성민간연구개발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창립총회는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을 비롯한 정명근 화성시장, 권칠승 국회의원, 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의체 창립을 축하했다.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혼자서는 꿈을 꾸지만, 여럿이서는 꿈을 이루는 법이다. 협의회 활동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라는 여러분들의 꿈에 날개를 달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화성시의회도 여러분들의 꿈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민간연구개발협의회는 관내 중소·중견기업이 기술 경쟁력으로 글로벌 경쟁력 우위를 확보함으로써 기업의 성장발전과 고용증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3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LH 화성사업본부, 동탄사업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화성시의회 정흥범 위원장을 비롯해 김상균 부위원장, 김상수, 이계철, 임채덕 의원과 이정희 지역개발사업소장, 김영일 LH 화성사업본부장, 송영석 LH 동탄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관내 개발사업 현안사항 및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LH 화성사업본부와 동탄사업단으로부터 사업지구별 도시개발사업 개요 및 추진 일정 등에 대하여 청취하였다. 간담회를 주관한 정흥범 위원장은 “100만 도시 화성, 동·서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오늘 참석한 모든 분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교류 협력 관계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와 화성시가 2일 향남읍 행정리 일원에서 현장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송옥주 화성갑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관련 실·국·소장 등이 참석하여, 향남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 하길리 공영주차장(주차타워) 건립, 남양읍 군부대 이전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서남부권 청소년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향남권역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사업은 지난 2월 타당성 조사 용역이 시작되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으로, 이날 현장 당정협의회를 통해 당정이 손을 맞잡고 청소년 문화 인프라 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남양읍 군부대 이전의 경우, 갑지역위원회와 화성시가 국방부에 적극 건의하여 해당 부지가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향남2지구 주차공간 부족 해소를 위한 하길리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은 지난해 9월 착공되어 공사 진행 중이며, 올해 12월 준공될 예정으로 총 370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 화성갑 지역위원회는 하길리 공영주차장 건립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주차 면수 확대, 주민편익시설 조성 등 세부적인 개선 방향을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 민간환경감시단이 발대식을 갖고 관내 환경오염행위 및 환경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화성시 민간환경감시단은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참석자들에게 2023년 민간환경감시단 감시원증을 수여하고 환경오염행위 감시 및 신고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민간환경감시단은 ▲권역별 주말, 야간 순찰·감시 활동 ▲민원다발 배출업소 사업장 주변, 축사 및 하천 감시 ▲악취배출업소 악취 및 냄새 모니터링(간이측정기 측정) ▲공사장 등 비산먼지, 소음 주변 피해 여부 감시 ▲폐기물 투기, 매립 등 불법행위 감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승현 환경지도과장은 “민간환경감시단 운영을 통해 주말, 야간 등 취약시간대 환경감시는 물론 환경오염행위 및 환경안전사고 사전예방에도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