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22일 ㈜풍원화학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1천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단원구 신길동에 위치한 풍원화학 사업장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박소운 복지정책과장과 유정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풍원화학은 금속표면처리제 제조 및 도매, 수·출입을 하고 있는 화학제품 제조업체로, 2019년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내년도 취약계층 의료비, 생계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정훈 대표는 “매년 연말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산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정책과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모두가 행복한 안산시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22일 (재)경기테크노파크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TV(55인치) 6대를 기탁받았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최진숙 복지국장과 유동준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경기테크노파크는 1998년 설립 이후 제조업 기술혁신을 주도해오고 있으며, 중소기업 산업 고도화 지원을 통한 특화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유동준 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 시설 운영이 더욱 어려울거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및 가치 구현을 위하여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숙 복지국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설과 이용자분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 20일, 22일, 3일에 걸쳐 안산 지역 초등돌봄교실의 초등보육전담사 100여명을 대상으로‘손끝으로 느끼는 라탄 공예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장기화 뿐아니라, 돌봄운영시간 확대, 초등보육전담사 중심의 돌봄체계 운영으로 지친 초등보육전담사들에게 짧은 시간이나마 힐링이 되길 바라며 마련했다. 특히, 초등보육전담사의 돌봄교실 운영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은은한 등나무향을 맡으며 손끝으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라탄공예’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2023년 초등돌봄교실이 원활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기획했다. 이혜진 학교행정지원과장은 “이번 힐링 연수는 초등보육전담사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돌봄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향상시켜 학생 및 학부모의 돌봄교실 만족도를 높이는데 밑거름이 되고자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초등보육전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기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2월 21일 온라인으로 2022 안산 꿈의학교 성장나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장나눔 연수에서는 학생들의 꿈의학교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 각자의 활동 소감을 발표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성장나눔 연수에서는 학생들의 꿈의학교 활동 사진·영상을 활용하여 제작한 성장나눔 영상을 상영한 후, 학생들의 활동 소감 발표 및 크리스마스 장식품 만들기로 진행 했으며 성장나눔 연수를 통해 학생들은 1년 동안의 꿈의학교 활동을 성찰해보며 앞으로의 자신의 진로 설계 방향을 구체화 할 수 있고, 꿈의학교 활동을 통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었다. 안산 꿈의학교 꿈짱 학생 김○○은“오늘 성장나눔 연수를 통해 1년 동안의 꿈의학교 활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고, 참여한 성장나눔 영상을 보니까 너무 뿌듯해요.”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꿈짱 학생 최○○는“예전에는 이런 자리가 없어 아쉬웠지만 올해는 특별히 각자의 꿈의학교에서 꿈을 향해 달려왔던 여러 친구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교육지원청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산시 화정영어마을은 오는 28일 ‘2022 온라인 잉글리쉬 페스티벌’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 화상회의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원데이 클래스(영어마을 맛보기) ▲원어민 선생님과 떠나는 랜선여행 ▲영어독서지도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영어를 좋아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안산화정영어마을 누리집에서 프로그램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 원장은 “지난 17년간 축적된 안산화정영어마을의 영어교육 노하우를 담아 안산시민을 위한 온라인 평생영어학습 축제를 준비했다”며 “참가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구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와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탁월한 정책을 시행하거나 우수 일자리 창출 사례를 선보인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안산시는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어르신을 위한 공공일자리 창출 ▲AI 화상면접 체험관 ▲행복마을관리소를 통한 공공일자리 창출 ▲청년상인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큐브’를 통해 지난 해 52개사에서 154명을 고용해 31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노인 공공일자리사업을 통해 5천85명의 참여를 이끌어 내 목표량 대비 112%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안산시는 지난 해 산업자원통상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한 일자리 정책들로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영일 경제일자리과장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 스스로 수립한 총 69개 자치사업 에 편성한 5억3천만 원의 예산이 전액 안산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지역사업 의제를 발굴하고 토론 과정을 거쳐 주민투표로 최종사업을 선정하는 ‘주민공론의 장’으로 평가받는다. 안산시의 각 동별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24일 부곡동 주민총회를 시작으로 8월 28일 중앙동 주민총회까지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안을 포함해 지역 현안 및 주민자치, 민관협력 사업 등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시는 내년도 자치사업 예산이 전액 확보됨에 따라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풀뿌리주민자치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시는 올해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보다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의사결정기구인 주민자치회를 25개 동으로 확대하고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강화해 왔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관한 심의·의결 및 동 행정에 관한 협의 권한만을 가졌다면, 주민자치회는 권한과 책임이 더욱 강화된 주민 의사결정기구로 적극적인 주민자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의회 ‘본오뜰 침수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태순)가 최근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그간의 활동사항을 지역 각계와 공유했다. 지난 2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특위 박태순 위원장과 설호영 부위원장, 이대구 이지화 한명훈 최찬규 위원을 비롯해 송바우나 의장, 안산시 녹지과 및 환경정책과 건설도로과 시민안전과 농업정책과 관계자, 본오뜰 농민,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참석자 소개와 활동사항 보고, 토론 및 의견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보고에 나선 박태순 위원장은 특위 위원 소개와 활동 세부 내용, 향후 계획 등을 차례대로 설명했다. 보고에 따르면 특위는 폭우로 인해 발생한 본오뜰 등지의 침수 피해의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9월 5일 구성됐으며, 그동안 세 차례의 현장활동을 통해 안산갈대습지와 반월천 제수문, 시화호 조력발전소,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지의 피해 현황과 발생 원인. 복구 상태 등을 점검했다. 특위가 파악한 바로는 지난 8월 9일 0시께 호우로 인한 본오뜰 지역의 침수 민원이 최초로 접수됐으며, 당시 반월천 제수문은 1개가 미개방, 나머지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21일 ‘2022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성과 공유회’를 열어 지난 4년 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 화합의 장을 개최했다. 이날 엠블던 호텔 루시아홀에서 열린 행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의체 위원들과 제공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통합돌봄 유공자 표창 수여 ▲지역사회통합돌봄 추진 성과보고 ▲우수사례발표(부곡종합사회복지관·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안산시 지역사회통합돌봄 중장기계획수립 기본방향 연구 최종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90여개 기관과 업무협력을 통해 촘촘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재택의료센터 운영 ▲방문주치의 사업 ▲맞춤 영양서비스 ▲방문가사 서비스 등 모두 27종에 달하는 어르신 노후 맞춤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산시는 올해 복지부에서 주최한 ‘2022 지역사회복지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행안부에서 주관한 ‘정부혁신 행정제도 개선분야’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일본 복지대학교 등 국·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0일 삼성에프씨(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100포(10kg)와 과자선물세트 200개를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단원구에 위치한 삼성에프씨(주)는 합성수지 및 기타플라스틱 제조 기업으로, 2017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과 과자선물세트를 기탁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및 아동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윤영자 회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숙 복지국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