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와 화성시체육회가 ‘2023년 스포츠데이(쓰리GO)’를 시작한다. ‘2023년 스포츠데이(쓰리GO)’는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걷기, 자전거타기, 등산으로 매월 일정량의 운동목표를 달성하면 5,000~10,000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참가자격은 만 14세 이상 화성시민과 관내 기업체 근로자(외국인포함), 관내 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023년 스포츠데이(쓰리GO)’의 참가를 위해서는 개인 스마트폰에 ‘트랭글 앱’설치 및 가입 후 참가하면 된다. 지급되는 포인트는 걷기 15만 보, 등산 15㎞, 자전거 150㎞를 달성하면 5,000포인트를 지급하고 걷기 25만 보, 등산 25㎞, 자전거 250㎞ 달성 시에는 10,000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된 포인트는 행복화성지역화폐로 충전해 사용하거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도 가능하다. 한편, 화성시는 2023년부터 스포츠데이(쓰리GO)와 함께 보건소 비만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비만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오는 2월 20일부터 화성시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200명을 선착순 모집 후 3월 사전건강검사 진행, 4월~9월 쓰리GO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 동탄 1, 2신도시와 김포공항을 연결하는 시외직행버스가 2월 1일자로 신설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해 12월 경기도지사와 맞손 토크에서 직접 건의한 사항이 즉각 반영된 것이다. 특히 이번 버스 신설은 이원욱 국회의원과 지역 도의원, 시의원이 합세해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도에 건의하고 이를 경기도가 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 신설 노선은 동탄 2신도시를 시작해 호수공원-동탄역-라마다호텔-다은마을-예당마을을 거쳐 김포공항까지 운행되며 요금은 성인기준 11,400원이다. 1일 6회 운행되며 김포공항행 첫차는 동탄 2 버스차고지에서 오전 5시, 막차는 오후 6시 10분에 출발한다. 동탄행 첫차는 김포공항에서 오전 7시 10분에 출발해 동탄2 차고지까지 오전 9시 05분에 도착하며, 막차는 오후 8시 20분 김포공항을 출발, 오후 10시 15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이번 공항버스 노선 신설로 동탄권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병점과 봉담권역 등에도 김포공항 노선이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31일 동탄1버스공영차고지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도, 시의원, 경기도 관계
(뉴스핏 = 김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지난 1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재단 소속 전문 강사의 진행 하에 진행된 교육은 효과적인 실습을 위해 정원 20명의 소수인원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시, 공연, 축제,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이번 교육에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동영상 시청과 심폐소생술 시범,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안내 그리고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한 실습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비상상황과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직원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근무 도중에 재단 운영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및 사고 발생에 이용자의 인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는 대규모 행사가 많은 재단의 특성상 교육의 필요성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몸소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의회는 30일 화성소방서에서 열린 화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공영애 의원, 이계철 의원을 비롯한 화성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화성소방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는 남성연합회장인 최성낙 회장과 여성연합회장인 서효숙 회장이 이임하고 한규엽 회장과 박미정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취임식을 계기로 능동적이고 의욕적인 소방행정과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한데 어우러져,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구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여러분들의 봉사가 선진 안전문화 정착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30일 ‘소통과 공감을 위한 주요 현안사항 간담회’라는 슬로건으로 2023년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영란 부위원장, 배정수, 장철규, 차순임 의원이 참석하여 민생경제산업국, 농업기술센터, 맑은물사업소, 환경사업소의 시정 주요 사업과 당면 현안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공유했다. 이날 주요 내용으로는 화성시 자금지원사업 확대시행, 기업SOS 지원자문단 구성, 에듀파크 조성, 배수지 및 하수처리시설 신설 및 확대, 탄소중립 및 난방에너지 보급확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신설 설치 등 사업의 추진현황과 부서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민생경제산업국의 화성시 기업활동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전을 위한 사업 △ 농업기술센터의 농업 컨텐츠를 활용한 시민 힐링 치유공간 제공사업 △ 맑은물사업소의 특례시를 준비하는 대규모 인구수요를 대비한 시설 확대 추진 △ 환경사업소의 녹색성장추진 및 에너지 복지 불균형 해소, 소각시설 노후화 개선 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계속사업의 경우 개선점은 신속하게 보완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는 관내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및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자 해외지사화 지원사업 및 국내 전시회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모집규모는 해외지사화 지원사업 13개사와 국내 전시회 지원사업 30개사로 화성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하고, 전년도 수출액 2,000만불 이하인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KOTRA 해외지사화사업은 수출인력 및 해외지사 설치 여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에게 수출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지사를 기업의 현지 지사처럼 활용하고, 해외네트워크 및 수출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지원받는다. 상세 지원내용으로는 시장조사, 물류통관, 거래선 관리, 현지 유통망 입점, 인허가 취득, 현지법인 설립 등이 있다. 화성시는 KOTRA 해외지사화사업 선정기업에게 6개월~1년 동안 참가비의 70%, 최대 28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국내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은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전시(박람)회 참가를 지원해 바이어 접촉 및 기업홍보를 바탕으로 기업들에게 판로개척의 돌파구를 마련해 주기위해 시행된다. 기업이 자율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소방서는 30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화성 남·여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의 합동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경기도의회 김태형, 이홍근, 김회철, 박진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오진택 사무국장, 이원욱 국회의원 유지홍 선임비서관, 지역 시의회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20여 명이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은 이임하는 최성낙 남성연합회장, 서효숙 여성연합회장에게 감사패․공로패 수여식과 새로 취임하는 한규엽 남성연합회장, 박미정 여성연합회장에게 임명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임 한규엽 남성연합회장, 박미정 여성연합회장은 올해부터 3년간 화성시 전체 31개대 800여 명 의용소방대의 화합과 발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이임 회장의 봉사정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신임 회장에게 축하와 함께 의용소방대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예술인의 예술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2월 12일(일)까지 ‘2023 화성예술활동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화성예술활동지원’은 화성시 예술인(단체)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고유의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으로 총 지원금은 3억 8천만 원이다. 신규 예술 프로젝트의 △기획과정 △창작활동(초연/전시/출판) 두 가지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에는 특히 ‘기획지원’ 부문 선정작의 그룹전시 및 쇼케이스 공연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작년에 이어 우수사례에 대한 차년도 지원 연계를 통해 보다 연속성 있는 창작과정별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지원 분야는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부문으로 각 지원금은 3백만 원부터 2천만 원까지 신청 및 접수에 따라 상이하다. 분야별 평균지원액 및 지원 세부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신청자는 홈페이지 공고 내 지원신청서(사업계획서 포함)와 기타 필요서류를 구비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접수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는 장르별 외부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3월 17일(금)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며,
(뉴스핏 = 김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새해를 맞아 28개 읍면동에서 개최한 ‘2023 시민과의 대화’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취임 초부터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내건 정 시장은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읍면동을 찾아 시민들과 만났다. 이에 총 28회의 만남에 1,400여명의 시민과 만났으며, 지역별로 관심도가 높은 이슈들과 정책들을 공유하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주요 국소장 및 부서장이 함께 자리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심도 있게 풀어주며 신뢰도를 높였다. 지역별로는 동부권 여가문화시설 확충, 서부권 교통인프라 확충, 동탄권 생활불편 해소가 가장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 밖에도 환경문제, 주민복지 증진 등 200여 건의 크고 작은 현안들이 논의됐다. 팔탄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정 시장은 기업체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진입도로 확장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으며, 서신면 해안데크 건설사업으로 관광 명소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지속적인 교통난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동탄권 주민들을 위해 M버스 확충과 광역철도망 건설사업의 신속한 추진, 노후 육교는 즉시 보수해 안전관리에
(뉴스핏 = 김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화성시 산하기관과 함께하는 ‘청렴버킷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6일에 밝혔다. ‘청렴버킷챌린지’ 캠페인은 기관의 청렴포부 및 의지를 담은 메시지와 함께 다음 참가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대표이사 및 본부․센터장과 청렴인권지킴이들이 함께 청렴표어대회 우수작 ‘나의 청렴한 매일, 시민의 행복한 내일’메시지로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화성시 산하기관들과 함께 희망화성을 만들기 위해 청렴문화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재단의 특색을 살린 재미있고 다양한 청렴과제를 발굴,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재단은 다음 참가기관으로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