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2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라운지홀에서 ‘2022 장애인체육인의 밤’을 개최했다. 체육상 시상식과 함께 열던 행사를 장애인체육인을 대상으로 단독 개최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명근 시장을 대신해 박민철 문화관광교육국장과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임원, 가맹단체장, 선수, 동호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과 만찬 등이 진행됐다. 박민철 문화관광교육국장은 “그간 코로나19에도 화성시 장애인체육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다양한 종목에서 장애인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가 2023년부터 출생 아동 부모에 대한 출산 지원금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중의 하나로 기존 셋째 아동 출생 시부터 지원하던 출산지원금을 2023년 1월 1일 출생 아동부터 첫째 100만원, 둘째·셋째 200만원, 넷째이상 300만원을 지원한다. 모든 출생 아동에게 지급하는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200만원)까지 합하면 화성시에서는 첫째 아동 출생시 300만원, 둘째·셋째 아동 출생시 400만원, 넷째 아동 이상은 5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출산지원금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고 화성시에 부 또는 모가 180일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경우 지급된다. 다만, 부 또는 모가 화성시에 180일 미만 거주한 경우에는 자녀의 출생일 기준으로 180일이 경과 된 때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만 가능하다. 한편, 기존에 화성시 모든 출생아에게 지급되던 맘애좋은 새출발선물(지역화폐10만원) 사업은 통폐합되어 2022년 12월 31일 출생아동까지만 지원하고 종료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출산지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의회 차순임(국민의힘, 동탄1,2동) 의원은 28일 17시, 푸르미르 호텔 1층 그랜드 볼룸호에서 ‘2022 자랑스런 화성 人 시상’을 수상했다. ‘2022 자랑스런 화성 人 시상’은 화성시 관내의 사회 각 분야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주고 자신의 자리에서 꿋꿋하게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해오며 내가 아닌 시민과 우리 이웃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함께 공동체를 일구며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총 7개부문(경기의정, 지방차지의정, 사회공헌, 경영, 행정, 안전, 교육문화예술,봉사)으로 진행됐으며, 차의원은 지방자치 의정부분에서 수상했다. 차순임 의원은 2018년부터 제8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2022년 제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화성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안', '화성시 범죄예방 도시 디자인 조례 개정'등 공공의이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아름답고 쾌적한 도심지 환경을 조성하는 정책활동을 펼친 바 있다. 차 의원은 “장기적인 코로나19와 최악의 경기침체로 너무 힘든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귀중한 상을 받게 되어 뜻깊고 감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의회 배정수(더불어민주당, 동탄7,8동) 의원은 28일 17시, 푸르미르 호텔 1층 그랜드 볼룸호에서 ‘2022 자랑스런 화성 人 시상’을 수상했다. ‘2022 자랑스런 화성 人 시상’은 화성시 관내의 사회 각 분야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주고 자신의 자리에서 꿋꿋하게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해오며 내가 아닌 시민과 우리 이웃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함께 공동체를 일구며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총 7개부문(경기의정, 지방차지의정, 사회공헌, 경영, 행정, 안전, 교육문화예술,봉사)으로 진행됐으며, 배의원은 지방자치 의정부분에서 수상했다. 배정수 의원은 2018년부터 제8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2022년 제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평소 지역 발전과 지역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주민들과 소통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배 의원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귀중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묵묵히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화성시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앞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의 2023년 국비요구사업 예산이 7986억6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화성시는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예산 가운데 화성시 국비요구사업 예산이 지난해 6282억400만원보다 27.1% 증가한 7986억600만원이라고 밝혔다. 당초 정부의 2023년 화성시 국비요구사업 예산은 총 47개 사업에 7631억2600만원이었으나 화성시 5대 중점사업에 356억4500만원이 증액되며 7986억6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정부안 보다 예산이 증액된 화성시 5대 중점사업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 사업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 사업 ▲인천발 KTX 직결사업 ▲화성우정-향남국지도건설사업 ▲공공폐수설치지원 사업으로 정부안이었던 2742억7100만원에서 3099억1600만원으로 증액됐다. 예산별로 보면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 사업이 당초 정부 예산안이었던 1002억5000만원에서 200억2500만원 늘어난 1202억75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 사업은 1103억2100만원에서 85억원 늘어난 1188억2100만원으로 확정됐다. 또한 인천발 KTX 직결사업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소방서는 12월 28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화성 남·여 의용소방대장 23명의 합동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경기도의회 박세원, 이은주, 김회철, 이홍근 의원, 지역 시의회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4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 대장들을 축하했다. 이임 대장 23명은 ▲최성낙(남양 남성대) ▲고진순(남양 여성대) ▲강기석(비봉 남성대), ▲최동길(마도 남성대) ▲이찬우(제부 남성대) ▲심민택(동탄 남성대) ▲김동엽(동탄 여성대) ▲차진기(봉담 남성대) ▲장대수(매송 남성대) ▲서태호(장안 남성대) ▲강미숙(장안 여성대) ▲김왕기(우정 남성대) ▲양승호(국화도 전담대) ▲박세기(정남 남성대) ▲이규현(병점 남성대) ▲김용숙(병점 여성대) ▲윤주원(화산 남성대) ▲서효숙(화산 여성대) ▲이수봉(진안 남성대) ▲현효주(진안 여성대) ▲서정만(향남 남성대) ▲윤경숙(향남 여성대) ▲김호섭(양감 남성대) 대장으로 지역 안전지킴이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공로패와 화성시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한 새로 취임하는 대장은 ▲김종길(남양 남성대) ▲신공자(남양 여성대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갑)은 지난 23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통과됨에 따라 2023년도 화성시 발전과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4629억 52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정부안 대비 271억 4500만원이 증액된 금액이다. ■ 교통 여건 개선 예산 4384억 9800만원 송옥주 의원은 화성시를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한 교통 관련 예산을 최우선으로 챙겼다.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여 화성을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향남-남양-송산까지 연장 운영이 승인된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 예산 2,301억 300만원이 확정됐다. 신안산선이 완공되면 화성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1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 밖의 교통 예산으로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 1202억 7500만원(200억 2500만원 증액) ▲인천발 KTX 직결사업 695억 2000만원(63억 2000만원 증액) ▲국도43호선 팔탄-봉담 도로개설 56억 500만원 ▲청북IC-요당IC 도로확포장공사 52억 8900만원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41억 4000만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지난 12월 21일 ‘2022년도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유물 기증식’을 교육관에서 개최했다. 기념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증자에게 예우를 표하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증증서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주요 기증유물 소개와 기증자의 소회를 듣는 시간을 마련해 유물 및 기증의 의미를 더욱 밝혔다. 올해 기념관에 기증된 유물은 화성독립운동가 김세열, 김연방, 변기재, 차병혁, 최진성(崔鎭成), 최진성(崔鎭聖), 홍열후와 관련된 유물과 장안·우정 3·1독립운동기념비 건립 관련 유물 등 총 2,516건에 달한다. 화성독립운동가 후손과 지역주민 등 총 11명의 기증자에게 받은 유물은 화성독립운동사의 깊이 있는 연구, 전시, 교육 등을 위한 자료로 보존·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김종대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기증자에게 “선열들이 쓰시던 귀한 자료를 화성시에 기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증해 주신 자료를 전시, 교육 등에 활용해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후손들이 잘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념관은 기증자와 함께 유물의 수집부터 정리, 보존처리 등의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규제혁신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금 3억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 내 기초 지자체 중 시 단위로는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 TF 운영 실적 ▲중앙규제 개선 노력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노력 등 총 4개의 지표를 종합평가하는 방법으로 실시됐다. 시는 지난 7월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업 및 인허가 관련 15개 부서 협업 체계인 ‘화성시 규제혁신 추진단’을 구성해 규제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건축행정시스템을 활용해 유관기관과의 협의기간을 단축하고 주택건설 공사 현장 보고자료를 전산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등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해 노력한 점 역시 높이 평가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규제 혁신은 시민과 기업, 소상공인을 가로막는 방해물을 제거하는 지렛대”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규제혁신으로 희망화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27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려 화성시를 비롯한 총 28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은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이 대표발의한 ‘화성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 조례 개정안은 △시정 협력 공동주택 개념 정의 △주차장 개방에 필요한 시설개선비용 지원 △공동전기료의 일부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도심지 상가·병원·관공서의 만성적인 주차 공간 부족 문제는 도로변의 불법 주·정차 문제로 이어진다. 그러나 주차장 조성은 주차 부지확보가 어려울 뿐 아니라 신규 조성 시 1면당 약 1억 원의 비용이 소요되는 등 공간적·재정적 한계로 인해 설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이 의원은 주간 시간대(9시~18시) 공동주택 유휴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여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해당 사업에 협력하는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전기료 일부와 주차장 개방에 필요한 시설개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제안했다.전국 최초로 시정협력 공동주택 대상 공동전기료 일부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기존 주차장 공유 사업은 개인 또는 법인이 소유한 부설차장을 유휴시간대에 시민에게 무료 개방하고 시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안전·보안 등의 문제로 공동주택 단지의 적극적인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