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스포츠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예방 및 부상방지를 위한 ‘스포츠 테이핑’ 특강을 11월 26일(토) 오전 9시 동탄복합문화센터 G.X룸에서 진행한다. ‘스포츠 테이핑’ 특강은 일상생활이나 운동 중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관절과 근육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예상치 못한 부상에서 빠르고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다양한 테이핑 방법과 실습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테이핑은 근육과 관절의 기능, 안전성을 강화해 주고 회복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평소의 운동보다 강도가 심한 운동을 하게 될 경우 테이핑을 통해 움직임을 지지해서 부상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위나 상황에 따른 적합한 테이핑 법을 알아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특강은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오는 11월 21일(월) 10시부터 24일(목) 18시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 발표는 11월 25일(금) 홈페이지 공개 및 선정자에게 개별 연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화성시가 오는 28일까지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관내 등록 장애인 중 미취업자이며, 근무기간은 2023년 1월 ~ 12월까지 1년 간이다. 모집내용은 △일반형 일자리(전일제) 60명 : 공공 및 복지행정 업무지원, 기타 업무보조 등 (월 2,010,580원) △일반형 일자리(시간제) 28명 : 공공 및 복지행정 업무지원, 기타 업무보조 등 (월 1,005,290원) △복지형 일자리(참여형) 81명 : 스포츠시설 안내도우미, 바리스타 보조, 환경미화, 사서보조, 기부물품 판매도우미, 급식 보조 등 (월 538,720원) △복지형 일자리(특수교육-복지연계형) 2명 : 급식 보조, 환경미화 등 (월 538,720원) 등이다. 신청은 주민등록 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 선발은 선발위원회 구성 후 면접으로 선발한다. 이연옥 장애인복지과장은 “맞춤형 일자리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사회 참여 기회를 얻고 자립의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정책들로 장애인의 자립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 소재 동양초등학교는 11월 16일 ZOOM을 활용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교육공동체 60여명이 참여해 학생들이 스스로 배움의 주체가 되어 빛깔 있는 삶을 디자인하는 ‘2학기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교직원회가 11월 3일부터 15일까지 온-오프라인 사전협의를 실시해 협의결과를 토대로 ‘2022 동양교육활동 되돌아보기’를 주제로 P(Plus: 잘된 점). M(Minus: 아쉬운 점). I(Interesting: 흥미로운 점) 토론을 진행해 2023 동양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했다. 동양초등학교 대토론회에서는 2022 동양교육활동 △체험학습, △진로체험학습, △해오름축제, △해오름알뜰바자회, △과학발명축제의 5대 영역에 대한 교육활동 결과보고와 함께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2023년 교육활동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발전방안을 나누며 열띤 토론이 진행했다. 김진숙 동양초등학교 교장은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빛깔을 찾고 발산하며 행복한 성장을 이루는 동양교육을 실천하고자 한다.”라며, “교육공동체가 모두 함께 참여한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화성바이오밸리기업인협의회가 이웃돕기 후원금 1천2백만 원을 화성시에 전달했다. 17일 화성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정구선 화성시복지국장, 진종덕 경기화성바이오밸리기업인협의회장, 박영기 고문, 고광선 고문, 남광우 부회장, 정경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산업단지 내 급식소 설치 및 운영에 제한이 담겼던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시가 추진하면서 기업의 어려운 점을 해결해 준 것에 보답하는 의미로 지역 이웃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후원금은 화성시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서부권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을 위한 물품키트와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새학기 입학키트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 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데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화성동탄지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17일 동탄출장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병열 동탄출장소장을 비롯해 장건수 민원여권과장, 이덕우 동탄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 550만 원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화성동탄지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병열 동탄출장소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화성동탄지회는 900여 명의 공인중개사가 소속돼 공인중개사의 전문성 제고와 권익신장, 복리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 보훈회관에서 17일, ‘제15회 항일독립항쟁 순국선열·애국지사 추모제’가 열렸다. 광복회 화성시지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추모제는 ‘제83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넋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추모제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해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전성균 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3.1항쟁부터 제암리 참변 등 항일 만세운동과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독립군가를 제창했으며, 헌화와 분향 등이 진행됐다. 정 시장은 “일제에 대항해 자신을 희생한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이름 없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의병들의 희생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외국인 명의 무보험 운행 차량에 대한 집중수사를 통해 총 132대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차량등록사업소 차량특사경팀은 지난 9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외국인 명의 무보험운행 사건 재발방지를 위해 총 157대에 대한 집중수사 결과 132대를 검찰송치하고 8대를 내사종결 했으며 17대를 타기관에 이첩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이번 집중수사 결과 출국한 외국인의 신분증(외국인등록증)을 이용해 등록된 다수의 차량이 무보험 운행 중인 사례가 확인 됐다며 차량등록 시 실질적인 신원 확인을 거칠 수 있도록 제도 보완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제시할 예정이다. 김병철 화성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무보험 운행은 본인은 물론 타인의 재산·인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라며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의무보험에 가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가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가칭)화성시립 종합의료원 설립 방안을 놓고 ‘2022 제6차 희망화성 844 포럼’을 개최했다. ‘희망화성 844 포럼’은 화성시 전체 면적인 844㎢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겠다는 민선 8기의 시정비전을 담아 분야별 전문가와 주요 정책 및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곽윤석 정책실장, 정구선 복지국장,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 등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전문가 패널로 이주열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이문형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장, 이성호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장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곽매헌 보건정책과장이 발제를 맡아 시립 종합의료원 건립 필요성과 타 의료원 사례를 다뤘다. 지자체 공공병원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코로나19 등의 감염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공 보건의료체계와 의료안전망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이주열 교수가 공공보건의료의 정책 방향 및 흐름을, 이문형 이천병원장이 지방의료원의 기능과 역할, 이성호 동탄성심병원장이 지역 내 민간-공공병원의 협업 방향을 소개했다. 이들은 지역별 의료 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 새마을회가 겨울나기를 대비해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개최했다. 16일 화성시새마을회관 앞마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조종애 화성시 새마을회 지회장을 비롯해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김장김치 5천 포기를 담았다. 해당 김치는 관내 저소득가정과 홀몸어르신, 다문화 가정 등 9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 지회장은 “나눔에 함께해 준 화성시 새마을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화성시는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전입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스마트 문 열림 센서, 호신용 스틱, 안심벨 등으로 구성된 ‘여성안심패키지’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성안심패키지는 우선적으로 오는 23일부터 박병화 거주지 인근에 살고 있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 등 150여 가구에게 지원하고 추후 수요조사를 통해 2023년에는 화성시 전체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심패키지의 구성은 창문 열림 방지 및 무단침입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창문잠금장치(윈도우락), 현관문 안전걸이, 문 개폐시 휴대폰으로 실시간 감지 알림을 전송하는 스마트 문 열림 센서, 비상상황을 알릴 수 있는 호신용 스틱, 택배 등 개인정보를 삭제할 수 있는 송장 지우개,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통보하는 스마트 안전센서 등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무엇보다 시민보호가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서 행정적으로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에서는 일명 ‘수원 발발이’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퇴출을 요구하는 집회, 서명운동 등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으며 국민 동의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