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25일 시장실에서 단원구 동장단과 정책 소통회의를 갖고 시의 최일선 행정기관인 동행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관내 공원 조성 및 환경 개선, 대부동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확보를 위한 인도 설치 등에 대해 보고 받고 2022 주민총회 성과 공유와 내년도 주민총회 개선 방향, 동 행정 발전을 위한 효율적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시장은 “지방자치의 핵심은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답을 찾는 것”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일선 기관인 동장들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민·관 소통 동장단 회의를 통해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은 경기도 문화의 날 예술열차 안산선 마지막 정차역인 사리역에서 ‘고향’이라는 주제로 ‘나의 살던 고향은 사리포구 展’을 개최한다. 10월 27일(목)부터 10월 30일(일)까지 수인분당선 사리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열차 안산선은 안산시를 관통하는 4호선, 서해선, 수인분당선을 거점으로 자생적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동시에, 각 역사가 위치한 장소들의 특색을 반영하여 다양한 지역 맞춤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는 경기도 문화의 날 프로그램이다. 올해 마지막 정차역은 사리역이다. 작년 처음 진행했던 사리역 전시는 사동 사람들, 사리포구 추억, 사동의 어제와 오늘 등 사동의 역사와 기록들을 전시했다. 올해 전시는 그동안 ‘사동지역사모임’에서 진행해온 인터뷰를 중심으로 지금은 없어진 ‘나의 살던 고향 사리포구’에 대하여 마을과 마을 사람들의 일상사를 다루어 내고 있는 극단 '서울괴담' 대표이자 작가 유영봉작가가 전시를 맡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 대하여 유영봉 작가는 “이제는 사라진 고향과 앞으로 기억되어질 고향, 시간과 장소를 넘어 사람과 사람, 세대와 세대의 관계 속에서 그 고향을 추억하고 나누었으면 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과 아이엠컬처(대표 정인석)가 공동제작한 스테디셀러 창작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오는 11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과 스포츠의 성공적인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젊은 창작 뮤지컬의 표상으로 일컬어지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2016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초연 이래 2017년 중국 베세토연극제 공식 초청 공연, 2018년 대학로 첫 입성 공연까지, 오랜 개발 기간을 거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특히, 2019년과 이듬해인 2020년 국내 공연예술시장의 중심인 서울 대학로 공연에서 유료점유율 80%를 달성하며 독보적인 흥행 행보를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제8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안무상(신선호)을 수상하며, 스포츠 소재 뮤지컬로서는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젊음과 청춘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2017년 안산 공연 이후 5년 만에 홈구장 안산에서 관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매 시즌 공연마다 오디션을 통해 실력파 배우들을 대거 기용하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금번 공연에서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보건간호사회에서 주관한 제21회 전국보건교육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보건교육경연대회는 지난 2001년부터 보건사업 추진에 필요한 각종 보건교육 매체 및 방법에 대해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시키고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 20일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보건소의 보건간호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보건교육 프로그램과 우수사례에 대해 예심을 거쳐 치열한 경쟁이 진행됐다.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 블루 극복! 취약계층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숙희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삶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강화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화랑유원지 단원각 앞에서 2022년 공동체 회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쌓이는 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피해자로 구성된 5개 동아리와 안산 및 인근지역 로컬 크리에이터 19개 단체 등 총 24개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안산 고유의 이야기, 생태, 관계, 다양성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움직임을 펼치는 단체들이 시민과 만나는 장으로 구성됐으며, 24개 부스와 함께 2개의 시민참여프로그램, 네트워크 파티와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윤충오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서로 교류하며 지역 안에서 활발하게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산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실시한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결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유관기관 등 총 222명이 참여한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8월 1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7개 분야 16개 유형, 57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이 진행됐다. 지난 21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국가안전대진단 시설물 소관부서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진단 추진 결과 보고와 향후 개선할 점 및 보수ㆍ보강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점검 결과 38개소가 현지 시정 및 보수ㆍ보강 등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시는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 필요시설은 신속히 예산을 확보해 개선 조치하고, 위반사항은 적극으로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과 함께 ▲점검대상 주민신청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추진 ▲공동주택·다중이용시설 등 자율점검표 배부 ▲코로나19 대응 가두방송 차량운행 시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병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산시는 (사)대한노인회안산시상록구지회가 관내 14개 후원기업과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상록구노인지회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이광수 (사)대한노인회안산시상록구지회 자문위원장, 14개 후원업체 대표와 경로당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후원 결정을 내려준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산시도 올해 말까지 시 전체 경로당의 후원협약을 완료해 어르신들께 힘이 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은 기업·기관·단체가 경로당과 결연을 맺고 경로당에 쌀 등 후원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2일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회장 배윤길)가 주관하는 ‘민·관·군·경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육군제51사단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51 보병사단 ▲단원경찰서 ▲상록경찰서 ▲안산시청 등 민·관·군·경의 구성원 1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감사패 전달, 유공자 표창 후 축구, 족구 등 체육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 민·관·군·경이 함께 모여 화합하고 통합방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갖게돼 기쁘다”며 “시 안보를 위해 이 자리에 모인 분들께서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단됐던 시민무료법률상담실 야간상담을 재개하고, 부동산분야 분쟁상담에 특화된 상담위원을 추가 위촉해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산시무료법률상담실은 일상생활 속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안산시와 경기지방변호사회 안산지회, 경기지방법무사회 안산지부가 함께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법률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 1회 실시되던 야간 법률상담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된 바 있다. 오는 11월 1일부터 재개되는 야간법률상담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까지 운영되며 평일 주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및 자영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산시시민무료법률상담실은 최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깡통전세 등 부동산계약 사기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 매매 및 임대차 계약 관련 부동산 분쟁상담도 실시한다. 부동산 분쟁상담은 11월부터 매월 둘째주, 넷째주 화요일 야간에 실시되며 관내 부동산 공인중개사가 상담위원으로 참여한다. 이선희 혁신법무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수요와 의견을 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1만5천명의 뜨거운 환호 속에 'KBS 전국노래자랑 안산시편‘ 공개녹화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전국노래자랑 안산시편에서는 지난 1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진행된 예심을 거쳐 최종 합격한 15팀이 출연해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진성, 현숙, 윙크, 신유, 양지원 등 인기 초대가수들은 신명나는 무대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은 고인이 된 국민MC 송해의 뒤를 이어 개그우면 김신영이 사회를 맡으며 연일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코로나19로 오랜기간 힘든 시간을 견뎌온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안산시편은 KBS 1TV에서 내년 1월 29일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