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진접읍 장현천 산림교육원 연수원길 일대에서 봄맞이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10여 명이 참여해 하천변 일대의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하천변 뿐만 아니라 도로변의 쓰레기와 떨어진 꽃잎과 풀잎까지 정리하면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이재균 진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주민들이 연수원길에서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라며 “우리 지역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협력하고 주시고, 공헌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예봉산 등산로 입구 및 벚나무 쉼터 일대에서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은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돼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와부읍 의용소방대 △와부읍 자율방재단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예봉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우거진 잡목을 제거하고 쉼터 주변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장재 와부읍 지사협 위원장은 “등산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해진 예봉산을 오르고 주변 풍광을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주기적으로 등산로 입구 주변 일대 정비 활동을 진행해 쾌적한 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와부읍 지사협은 취약계층 복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환경에도 관심을 가지고 다른 단체와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비 활동을 펼친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여러분의 정성과 땀이 모여 쾌적하고 정돈된 등산로 환경이 조성됐다. 오늘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오남사랑회가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조성한 수익금 100만 원의 후원금을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진관 오남사랑회 회장은 “오남사랑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청소년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만큼,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최현숙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남사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이러한 따뜻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곽용환 오남읍장은 “오남사랑회가 보여준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식아동돕기 목적으로 창설된 오남사랑회는 2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남양주시는 18일 양정동주민센터가 밀알두레학교(교장 신기원)와 함께 학교 주변지역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위한 ‘쓰담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지역 사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밀알두레학교 초등부 학생 및 교직원 100여 명은 양정동 직원들과 함께 골목길 담배꽁초, 플라스틱, 폐비닐 등 무단투기 생활 쓰레기 약 50kg을 수거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에는 잘 몰랐는데,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가 이렇게 많다는 것에 놀랐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제가 조금이나마 환경을 지켰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주연 양정동장은 “자발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밀알두레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쓰담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노후 주택으로 생활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의 집수리 가구 발굴 조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수동면 지사협 위원들은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어려움을 청취하고 주거 불편 사항을 조사했다. 박경숙 수동면 지사협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이번 조사로 취약계층 주거개선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조사 결과 집수리가 필요한 가구는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온돌봉사단의 봉사 활동을 통해 지원받게 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별내동은 지난 17일 주민 소통 협의체‘별빛 메신저’ 중 하나인 학부모 회장단과 정담회를 열고 본격적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정담회는 별내 소재 초·중·고 10개교 학부모 회장단 대표,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아나바다 △초중고 교류 동아리 발표회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으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갈 별내동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날 참석한 한 학부모회장은 “별빛 메신저를 통해 10개교 학부모가 이렇게 한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해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미 센터장은 “별빛 메신저는 지역 구성원 간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참여형 협의체로, 지역 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리더들을 연결하여 주민 스스로 지역을 바꾸는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복지 사각지대 안전망 구축을 위한 4월 돌봄데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돌봄데이 꾸러미는 팔마미트에서 제공한 고기를 포함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메추리알장조림과 두유, 계란, 오렌지, 미역 등 6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재균 위원장은 “따뜻한 봄날 속에서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부를 전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가구에 안부를 전하고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없는지 살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매월 취약가구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봄 날씨 같은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휠체어 무료 대여․수거 사업 △매월 ‘돌봄데이’봉사 활동 △‘굿-케어 프로젝트’등 적극 맞춤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오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조안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7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123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안타까운 피해 소식을 듣고, 조안면 주민자치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됐다. 김영훈 조안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하는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조안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4월부터 9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안전교육(응급처치실습)’을 총 20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매년 어린이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함에 따라 추진됐으며, 실제 어린이집 응급상황 발생시 초기대응 효율성을 높이고자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은 △어린이집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 사례 △심폐소생술 △기도폐쇄시 응급처치 등 실제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반복훈련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은 보육의 가장 기본이자 출발점”이라며 “보육교직원들이 위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보육교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교육, 장애 전문성 강화 교육 실습,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공공도서관 기반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 ‘함께하는 열린도서관 챌린지’를 본격 추진 중이다. ‘함께하는 열린도서관 챌린지’는 장애인이 독서환경에서 겪는 불편함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이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정약용도서관을 시작으로 관내 13개 공공도서관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은 △독서확대기 체험 △청각장애인용 자막 체험 △소근육 발달장애 체험 등을 통해 장애인의 시선에서 도서관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지자체 소속 시각장애인 공무원(양주혜 주무관)이 장애 당사자로서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고, 관내 모든 공공도서관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은 전국 최초의 사례다. 앞서 지난 12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첫선을 보인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독서법을 새롭게 이해하는 뜻깊은 기회였다”, “도서관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