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급전구분소 설치와 관련해 제기된 ‘소극행정’논란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시는 초기 단계부터 반대 의견을 일관되게 밝혀왔다는 입장이다. 최근 외삼미동 일원 급전구분소 설치를 둘러싸고 시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자, 시는 그간의 대응 경과를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논란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사실관계를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시에 따르면 오산시는 사업 출발점인 기본계획 고시(2018년 3월) 이후, 국가철도공단과의 실시설계 협의 과정(2021년 5월~2022년 1월)에서부터 급전구분소의 이전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재검토를 요청해왔다. 그럼에도 국토교통부는 2023년 12월 29일 급전구분소 설치를 포함한 실시계획을 승인했고, 이후 2025년 7월 국가철도공단은 해당 시설 설치를 위한 임시 야적장 및 작업부지 조성과 관련해 개발행위허가를 신청하는 등 사업을 계속 추진했다. 이에 시는 개발행위허가 검토 의견으로, 지역주민 입주자대표회의와의 사전 조율과 주민설명회 개최를 요구했다. 또 급전구분소 설치와 관련해 이전 설치 방안에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도시공사는 오산스포츠센터 내 버려지는 물을 재자원화하는 중수도 시설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중수도 시설은 스포츠센터 수영장과 샤워실 등에서 사용된 물을 고도처리 공법으로 정화해 화장실 변기 세정수로 재이용하는 시스템이다. 공사는 이를 위해 지난해 설치 공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휴관 기간을 활용해 안정적인 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오산스포츠센터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규모 체육시설로 물 사용량이 많은 만큼, 이번 중수도 도입을 통해 연간 상당량의 상수도 사용 절감과 공공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물 생산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여 기후위기 대응에도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친환경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배명곤 오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중수도 시설 가동은 ESG(환경·사회·투명) 경영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자원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공공시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31일 지역 가스 검침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기적으로 가구를 방문하는 가스 검침원의 직무 특성을 활용해 공공 인력만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지역 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 중심의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개념과 역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요 징후 △현장 방문 대응 요령 △가구 방문 시 신고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가스 검침원들은 활동 가이드에 따라 위기 징후를 발견할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즉시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발굴 대상은 △3개월 이상 공공 요금이 체납된 가구 △현관에 우편물과 전단지가 쌓인 가구 △계절에 맞지 않는 옷차림이나 집 안팎에 쓰레기가 방치된 가구 등이다. 시는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대문 안쪽의 형편을 살필 수 있는 가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2040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 및 생활권계획 수립을 위한 ‘찾아가는 정약용 도시대학’ 순회 강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정약용 도시대학’은 ‘정약용의 도시 남양주’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도시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도시정책에 대한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권역별로 나눠 총 6회 진행했다. 강연에는 총 26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에 참여한 주민들은 “짧은 시간에도 핵심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다”, “시민 참여형 도시계획이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정약용 도시대학을 통해 많은 시민이 도시계획을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시의 미래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주민계획단’ 운영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4월 ‘2040년 남양주시 도시기본계획 생활권계획’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주민계획단’을 모집 공고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4월부터 ‘노인학대 예방 및 인권 보호를 위한 실행계획’을 본격 추진해 노인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노인 인권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학대 예방과 피해 노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사전 예방 중심의 정책 추진과 체계적인 대응 기반 구축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노인 보호 협력체계 구축 △노인 인권 감수성 향상 △노인학대 예방 중심 교육 등이다. 시는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응 역량을 높인다. 또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병행해 예방 중심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노인학대 예방과 인권 보호를 위한 실천 기반을 강화한다. 정현철 노인학대 예방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실행계획을 통해 노인 인권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노인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노인학대 예방은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노인 인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조안면 능내역을 활용한 ‘능내역사문화공원 관광자원화 사업’에 본격 착수해 체험·체류형 역사문화공원 조성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근대 철도 유산인 능내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지역의 추억과 정체성을 담은 역사문화공원을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에는 특조금 5억 원과 한수원 지원사업비 1억 원 등 총 6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능내역 역사 및 변천사 전시 구성 △과거 사진·신문 자료 전시 △대합실·매표소 재현 체험 △역무원 체험 △레트로 사진 촬영 △옛날 기차 객실 재현 △몰입형 영상관 △폐열차 활용 전시·체험·휴식 공간 조성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능내역을 관람객들이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자전거 길과 연계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능내역은 남양주의 소중한 철도 유산이자 수많은 시민의 추억이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31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전자책 작가를 초청해 ‘노하우텔링하는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청년의 다양한 수익 창출 활동과 1인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된 ‘N잡 특강: 요즘 돈벌이’의 두 번째 순서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전자책 출간 및 N잡(다중 직업)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 4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강연은 전자책 작가인 ‘임장하는 적토마’가 맡았다. 강사는 내집마련, 퇴사, 창업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자책을 집필해 수익으로 연결시킨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이끌었다. 주요 내용은 △경험을 콘텐츠로 만드는 방법 △전자책 기획과 작성 과정 △전자책 판매 플랫폼 활용 방법 등 실무 위주로 구성됐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전자책 제작 과정과 수익 구조 등 구체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약용 선생의 기록이 수많은 저서가 돼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는 것처럼, 청년 여러분도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고 이를 콘텐츠로 발전시켜 하나의 자산으로 만들 수 있다”며 “기록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양시는 시민프로축구단 FC안양이 오는 5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고 1일 밝혔다. 양 팀은 지난 시즌 세 차례 맞붙어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현재 FC안양은 1승 2무 2패(승점 5점)로 이번 시즌 리그 8위에 올라있다. 주요 외국인 선수들의 이탈로 시즌 초 우려도 있었지만, 마테우스를 중심으로 한 공격력과 조직적인 경기 운영을 앞세워 K리그1에서 활약하고 있다. A매치 휴식기 이후 열리는 이번 경기는 두 팀의 연고지 문제로 형성된 라이벌 구도 속에 치러지는 만큼,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FC서울이 승리했다.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세 번째 경기에서는 FC안양이 2-1로 승리하며 FC서울전 첫 승을 거뒀다. FC안양은 이번 경기에서 홈 팬들 앞에서 FC서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는 각오다. 유병훈 FC안양 감독은 “지난 시즌 서울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던 만큼, 올 시즌에는 홈
(뉴스핏 = 김호 기자) 성남시는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매송2교 일원에서 발생하는 소음·분진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방음터널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 오전 9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상부 공원(매송2교 앞)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지역 주민 및 관계자들과 함께 생활 불편 해소 방안을 점검했다. 해당 구간은 그동안 1단계 소음저감시설 설치가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소음 저감 효과가 충분하지 않아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져 온 곳이다. 이에 일부 주민들은 전 구간 방음터널 설치를 요청했으나, 기존 소음저감시설 구조상 전면 설치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검토됐다. 시는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매송2교 일부 구간에 길이 50m 규모의 방음터널을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성남시는 이번 방음터널 설치를 통해 해당 구간의 소음과 분진 문제가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를 마친 뒤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28년 12월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해당 구간은 방재 기준 등으로 전면적인 방음터널 설치에 한계가 있었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첫 번째 ‘노동안전의 날’ 행사를 1일 고양특례시 원흥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부터 경기도가 도입한 ‘노동안전의 날’(매월 첫째 주 수요일) 캠페인의 일환으로, 31개 시군이 동참해 도내 전역에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실질적인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우선 합동 현장 점검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노동안전지킴이’와 유관기관이 함께 건설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 방법을 지도했다. 이어 ▲건설현장 노동자 대상 안전장비(소화기, 휴대용 안전기기 등) 전달식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다국어 안전 수칙을 담은 4종 언어 카드북 배포 등이 진행됐다. 경기도는 올해 선발된 112명의 노동안전지킴이를 활용해 제조업 및 건설현장의 상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7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9월 지붕공사 안전 ▲11월 동절기 사고 예방 등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