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는 지난 14일과 20일 하남시청역과 미사역에서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시민이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해 폭력 예방에 대한 공공의 책임을 강조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를 비롯해 하남 성폭력상담소, 하남 가정폭력상담소, 하남경찰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불법촬영과 여성폭력 근절 메시지를 전달하고, 일상 속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20일 미사역에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하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이 동참해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불법촬영은 시민들의 안전과 신뢰를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로, 이를 근절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하남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11월 15일, ㈜플레이투게더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겨울옷 66벌(2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플레이투게더는 2020년부터 매년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쌀, 마스크, 이불, 의류 등의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난방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어르신들이 실내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보온성 높은 패딩 조끼를 전달했다. 이희수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혜성 관장은 “매년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덕분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NH농협하남시지부는 19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상생협력 협약식” 을 개최했다 금차 협약식에서 하남시지부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경기미 800kg을 지원하고,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미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협의했다. 김응경 하남시지부장은 협약식을 통해 “쌀은 우리 식문화의 중심이자, 농업의 근간으로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어려운 쌀 재배 농가를 살리고 국민의 건강과 우리 쌀의 가치를 홍보하여 아침밥 먹기 운동 붐을 조성하는데 일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또한 지역사회 저소득층 건강 증진 및 쌀 소비활성화를 위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도내에서 생산된 농협 쌀과 가공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판매처 연결, 배송 편의 등 쌀 소비촉진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김혜성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쌀 소비 촉진을 통해 농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쌀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식량 자산이며 농업의 핵심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쌀 소비
(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추운겨울을 맞아 경제적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이불 10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역 내 소외된 계층이 겨울철 추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협의체의 특별한 노력으로, 각 가정의 상황에 맞게 세심하게 준비됐으며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창배 위원장은 "올 겨울도 많은 이웃들이 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러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겨울이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겨울이불 지원 외에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연말을 맞아 11월 19일 화요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명은 손수 재배한 배추 400포기를 수확하여 정성을 모아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단 회원 20여명은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 100가구에 김장 김치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챙겼다. 행사를 주관한 미사1동 새마을 김성호 협의회장과 김지현 부녀회장은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가 직접 정성껏 준비한 김치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눔 사업 외에도 감자 나눔, 반찬 나눔,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 등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오형제 손짜장 하남점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나눔반상 식사쿠폰 100만원의 후원을 통해 장애인복지 외식지원 나눔에 앞장섰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나눔반상'은 장애인분들을 위한 ‘격식을 갖추어 정성껏 차린 한 벌의 식사를 나누다.’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외식지원 사업이다. 오형제 손짜장 하남점은 이번 식사쿠폰 후원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외식지원으로 장애인 약 50명에게 복지관 내부에서 정성 가득한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계획이다. 오형제 손짜장 하남점 김대만 대표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분들께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나눔반상에 함께 동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분들의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위해 사랑과 나눔 실천해주신 김대만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애인분들이 외식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형제 손짜장 하남점(대표 김대만)은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999‘ 위치해 있으며, 약 20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하남시의회는 20일 제33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는 3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의회는 ‘이케아 입점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송파하남선과 하남드림휴게소 환승시설 통합 연계 촉구 결의문’을 표결을 통해 의결하고 ‘신우초등학교 통학로(감일고 사거리) 교량 인도 확장에 관한 청원의 결과보고’를 채택했다. 이와 함께 의회는 의회 최고의 영예성을 자랑하는 ‘2024년 하남시 의회대상’ 시상식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면서 의정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수상자는 ▲김성두 (사)한국연극협회 하남지부 지부장(문화) ▲김봉현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대리(체육) ▲유현영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하남교육지원센터) 주무관(교육) ▲최동원 하남시청(자원순환과) 공무직(환경) ▲강혜숙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 사무장(봉사) ▲최기동 하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행정) ▲최만국 청호유리공업(주) 대표(경제) ▲김영수 경기도민뉴스 부국장(언론) ▲윤건영 ㈜도명디앤이 부장(노동) 등 총 9명이다. 제2차 정례회의 하이라이트인 2024
(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는 19일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주요 내빈과 하남시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행기관인 하남시노인일자리사업협의체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하남시노인일자리사업협의체는 노인일자리사업과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성화하고자 조직한 협의체다. 협의체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하남시니어클럽과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4개 기관(㈔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노인일자리 홍보 및 수행기관 소개 영상 시청 ▲수행기관 미담 사례 발표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참여 어르신 30명에 대한 표창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노인일자리사업 성과보고회를 계기로 노인일자·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지속해서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라며 “하남시는 어르신
(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가 지난 18일 다문화가족자문위원단과 외국인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단체 소통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황학용 하남시부시장을 비롯한 하남경찰서, 하남시가족센터, 외국인지원센터 등 9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2024년 하남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추진실적, 주요 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 자문 및 제안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원들간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황학용 부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사회ㆍ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도록 지원해야한다”라며 “다문화가족이 차별받지 않고, 소외되지 않으며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2025년에도 지역사회 다문화가족 인식개선 제고와 결혼이민자 취업을 위한 역량개발 지원,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안정적 생활지원,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족관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7일, 하남도시공사는 취약계층 주거 생활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기부금 40,000,000원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 하남도시공사 이정훈 본부장,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 신상우 동장, 하남도시공사 시민참여형 리빙랩 4기 조선영 운영위원, ㈜누리나루 안애영 대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하남도시공사는 2000년부터 지역균형 발전과 지방재정 확충 및 하남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됐으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위기가정지원사업 ‘나만의 휴익천사’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물품 지원, 한 부모 가정을 위한 연말 김장김치 사업 ‘겨울愛 김치가 왔어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함께하며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취약계층 주거 생활환경 개선 지원사업 “휴익(Huic) 모두드림 하우스!”는 하남도시공사에서 40,000,000원을 지원해 주어 하남시 지역 내 사회적 소외계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