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지방세 이해도를 높이고 편리한 납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안내 책자에는 2025년 지방세 관계법 주요 개정 내용을 비롯해 △지방세 세목별 안내 △지방세 감면제도 및 구제제도 △체납자에 대한 행정처분 △편리한 지방세 납부 방법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지방세 관련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에 제작한 안내 책자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세정과 등에 비치해 방문하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시 홈페이지에도 전자파일 형태로 게시해 누구나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안내 책자는 시의 자주 재원인 지방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정확한 세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발적인 납세 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동단 세정과장은 “이번 안내 책자를 통해 시민들이 지방세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합리적인 납세 계획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아티는 지난 25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경기북부) 지구 구리라이온스클럽 협력하에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구·완구류 4,856개(약 1,5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품은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구·완구는 청소년이 학습에 필요한 수첩, 형광펜 등의 기본적인 문구류와 아동들이 즐기며 가지고 놀 수 있는 슬라임, 스티커 등의 완구류로 구성됐다. 김해진 대표는 “아이들이 학습은 물론 창의적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구와 완구를 전달하게 됐다”라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시청에서 복지기관·단체장과 함께 지역복지 발전 방안 및 복지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시는 △기부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나눔의 전당(가칭)’ 조성 △1인 가구를 위한 AI 기반 안부 살핌 서비스 도입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정책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회의 결과, 시는 기부와 자원봉사를 연계한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나눔의 전당’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을 추가하고, 기부 키오스크 기능을 개선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기부·봉사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한국전력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오는 4월부터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를 도입한다. 해당 사업은 전력 사용량 및 통신데이터를 AI로 분석해 평소와 다른 패턴이 감지될 경우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을 보내는 시스템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20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다. 아울러,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사 등 처우 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는 회의 참석자들과 종합계
(뉴스핏 = 김호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6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담회’에서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위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협의체 5기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광덕 시장은 협의체 활동 현황을 청취한 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를 더욱 촘촘하게 다질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의체 역할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서비스 제공에 누수가 없도록 힘써 주시는 오남읍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최현숙 위원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바쁜 일정에도 오남읍을 직접 찾아 격려해 주신 주광덕 시장께 감사드리며,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5기 추가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규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협의체 특화 복지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기존에 운영 중인 ‘이웃사랑 나눔 냉장고’ 사업과 새롭게 제안된 ‘빨래 지원’ 사업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유형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추가위원 위촉을 통해 제5기 협의체가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황정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신규 위원들을 맞이해 한층 더 탄탄한 협의체를 구성하게 돼 기쁘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화도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와부읍분회는 지난 25일 와부읍민회관 제1강의실에서 2025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관내 경로당 회장 및 회원과 함께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 최종산 와부파출소장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와부읍분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해온 다양한 노인복지사업과 경로당 활성화 활동을 공유하고, 결산 내역을 보고했다. 서석성 분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와부읍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경로당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소통과 여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김길원 센터장은 관내 경로당 회장 및 회원을 대상으로 시에서 지원하는 주요 투자사업과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김길원 센터장은 “항상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대한노인회 와부읍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노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사계절 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불고기 △배추겉절이 △과일 샐러드 △잡채 등 영양가 높은 반찬을 직접 조리해 5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반찬을 배달하면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정서적 돌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박경숙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반찬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다양한 계절 반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반찬 지원사업은 단순한 식사제공을 넘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취약계층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수동면도 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호평동 휴먼시아 6단지에서 홀몸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친구플러스, 서로돌봄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웃과 단절 등으로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이 일상에서 관계를 맺고 소통할 수 있는 ‘동네 친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관계망을 구축하고, 지역 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히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을 시작으로 △6월 꽃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 △9월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12월 송년회 등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를 통해 센터는 어르신들이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꾸준히 교류하고 돈독한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아파트에 살다 보니 이웃과 교류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친구가 생겨 마음이 따뜻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만나 소소한 일상을 함께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강태일 복지지원과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서로를 의지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올해 1월부터 3월 25일까지 두 달에 걸쳐 지역 내 경로당 23개소 전체를 순회 방문해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순회 방문에서 퇴계원읍은 퇴계원 1·3리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겪는 불편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경로당 보일러 긴급 교체 등 당면 문제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퇴계원읍은 지역 내에서 추진 중인 △퇴계원대로 확장공사 △퇴계원 운동장 조성 △용암천 생활체육시설 등 주요 투자사업을 알기 쉽게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등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여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첫 기관협의체 회의를 열어 진접읍의 시정 주요 투자사업을 소개하고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진접읍이 관내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2025년도 시정 추진 방향을 사전에 공유해 지역 중심의 통합적 행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손오제 센터장을 비롯해 △진접파출소 △해밀파출소 △예비군 1·2읍대 △진접읍 내 초·중·고등학교 △경복대학교 △대경대학교 남양주캠퍼스 △도담유치원 등 관내 관계기관 대표 21명이 참석해 사업 발표와 지역 협업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손 센터장은 △도로 및 철도 교통망 확충 △문화·체육 시설 개선 △친환경 공간 조성 △신도시 개발 등 주요 투자사업을 설명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방향과 관계기관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실질적인 민원 해결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연계 방안도 제시했다. 또한, 진접읍 주민자치회에서 ‘크낙소리 진접 마을방송국’ 활동을 소개하며 기관협의체 위원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