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의견제출(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및 이의신청 기간(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감정평가사 민원 상담제’를 운영한다. ‘감정평가사 민원 상담제’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궁금한 점을 담당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상담 접수는 남양주시청 부동산관리과에서 가능하며, 유선 상담 신청예약 후 현장 확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 후 신청인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방식, 비교표준지 선정 기준 등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별내동에 소재한 한정식집 ‘차림’이 북부희망케어센터에 떡갈비 760개를 전달하며 정기 후원을 약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차림’에서 매월 떡갈비를 약 60개씩 정기적으로 기부해 총 760개를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전달된 떡갈비는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 정기적으로 남양주시 진접읍, 오남읍, 별내동, 별내면 거주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황재권 대표는 “나눔을 통해 어려운 주민들의 일상에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림’의 황재권 대표는 이번 떡갈비 후원 외에도 장소 제공 및 식사 나눔과 같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음식점 목향원은 별내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 2억 4천951만 원을 달성했다. 목향원은 지난 2009년부터 15년간 별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노인·장애인·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기부를 이어왔다. △생필품 지원 △여름나기 용품 제공 △문화체험활동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기부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한성우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취약계층에게는 더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세심히 살피며 꾸준한 후원을 실천해 주시는 한성우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마음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목향원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관심을 갖고 맞춤형 지원을 실천해 별내동 대표 ‘기부천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갈 예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2025년 봄맞이 맛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철마기업인회(회장 박현석)’와‘함께하는 사람들(회장 전병섭)’이 후원한 후원금 100만 원으로 마련됐다.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노인 단독가구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배추김치(5kg) 60박스를 전달했다. 정순옥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다산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도움을 주신 후원자분들과 정성을 다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다산행정복지센터도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 △이미용 서비스 ‘행복실은 가위손’ △중장년 건강밥상 나눔 사업 ‘희망찬찬’ 등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올해도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 경영체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을 재원으로 하며, 농어업 경영 자금과 농어업 생산 유통시설 자금을 저리(연이율 1%)에 융자·지원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 시는 농·축·수산업을 경영하는 데 필요한 농어업 경영 자금을 개인에 6,000만 원, 법인에는 2억 원 이내에서 연리 1%, 2년 만기일시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또한, 시는 농지 구매, 시설물 설치 등 영농 기반 조성의 용도로 하는 농어업 시설자금을 개인에 3억 원 이내, 법인에는 5억 원 이내 연리 1% 조건으로 지원한다. 개인은 3년 거치 5년, 법인은 2년 만기균분상환을 조건으로 한다. 경영 자금은 관내에 주소지를 두고 경기도 내 사업장에서 1년 이상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 경영체를 대상으로 하며, 시설자금은 관내 사업장에서 1년 이상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농어업 경영체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3월 20일부터 8주간 ‘진접 마을 방송(크낙소리) 2기 활동가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고, 진접의 다양한 소식을 주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진접 마을 방송’은 주민 주도의 미디어 플랫폼으로, 이번 제2기 활동가 교육에서는 △방송 기획 △대본 작성 △발성 및 발음 훈련 △음향 및 장비 실습 △영상 편집 등 방송 제작 전반을 다룬다. 특히 실습 비중을 70%로 구성해 교육생들이 실제 제작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진접주민자치센터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매주 1회씩 총 8주 동안 진행된다. 첫 번째 교육에서는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마을 방송의 개념과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스튜디오 체험 및 촬영 실습이 이뤄진다. 이후 △뉴스 리딩 실습 △스토리 기반 대본 작성 △마이크 및 믹서 조작법 △현장 인터뷰 녹음 △팀별 방송 제작 실습 등 심화 교육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8주 차에는 최종 발표회를 열어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뉴스핏 = 김호 기자)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진접주민자치센터 3층 크낙새홀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가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5기 진접읍 지사협은 공개 모집을 통해 11명을 추가모집 했으며 2025년 3월부터 2026년 5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 후 지사협 위원들과 신규 위촉 위원들은 오리엔테이션과 분과 구성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이어진 ‘돌봄데이’ 나눔 활동에서는 팔마미트에서 제공한 고기를 포함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오징어초무침 △계란 △콩나물 △누룽지 △바나나 등 6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균 위원장은 “진접읍 지사협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라며 “올해 새롭게 합류한 운영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셨는지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방문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세심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0일 장현천 산림교육원 연수원 길 하천 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진접읍 지사협 위원과 진접·오남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은 하천 변 일대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도로변 쓰레기, 겨울철 쌓여 있던 낙엽까지 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이재균 진접읍 지사협 위원장은 “겨울이 지나고 날이 따뜻해져서 환경정화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라며, “우리 지역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손오제 진접·오남 행정복지센터장은 “협의체 위원들께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해 주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 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개별주택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공동주택은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실시한다. 대상 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조사한 남양주시 소재의 개별주택 16,605호, 공동주택 245,284호다. 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시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전세권자·저당권자 등의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개별·공동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가까운 주택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서는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처리하며,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남양주시가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장동단 세정과장은“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지역에 기여하기’를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제10기 협의체 위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도묵 민간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용재 호서대학교 교수가 △협의체의 역할 △각 회의체 기능 △협의체 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맡은 이용재 교수는 “120여 명의 위원들이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남양주시의 민·관 협력 저력을 느낄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협의체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묵 민간위원장은 “남양주시 사회보장의 발전은 민·관 위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의 열정과 상생의 힘을 통해 남양주시의 미래를 함께 디자인해 나가자”고 포부를 전했다.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전문가, 실천가, 시민, 공무원들이 협력해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