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지산동 행복정원단 단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탄역 인근 유휴지에 행복정원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 행복정원 조성 사업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유휴지 등 자투리 공간을 정원으로 만들어 가꾸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이날 지산동 행복정원단은 에메랄드그린, 수크렁, 아스타 등 다양한 수목과 초화를 심어 아름답고 깔끔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지산동 행복정원을 조성하는데 힘쓰신 단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포승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포승읍 남양호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가을을 맞아 남양호를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승읍 주민자치회 위원과 포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주민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해 남양호 도곡교 일원의 도로변, 농로, 둔치 등에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와 방치폐기물을 수거했다. 홍성범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에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포승을 만들기 위해 마을 곳곳의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11월 4일, 11일 총 2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스마트폰 잠깐 쉼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일상의 장기화 및 다양하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과도하게 노출된 청소년들의 평소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진단하고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나의 강점과 약점 알기 ▲OX 퀴즈 ▲스마트폰·인터넷 사용 유형 이해교육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포스터 제작과 캠페인 봉사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폰 없이도 즐겁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소통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돕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대표의원 김영주)는 20일 안산시 경기창작센터 및 시흥시 갯골소금창고에서 2차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김영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윤하·소남영·최준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국제국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뮤지엄 선도사례인 안산시와 시흥시를 중점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평택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에코뮤지엄은 기존의 전시 위주의 박물관에서 벗어나 지역의 문화·생태유산을 지역에서 살아가는 주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형태의 박물관이다. 먼저 안산시 경기창작센터 내 선감학원과 선감역사박물관을 방문해 선감도에서 40여 년간 운영된 소년 강제수용시설에 수용됐던 피해자들의 아픔이 담긴 공간을 살펴보고 박물관의 공간 운영 현황 등을 청취했다. 이후 시흥시 갯골소금창고를 답사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지붕 없는 박물관인 에코뮤지엄의 설립 및 운영 방식에 주목했다. 김영주 대표의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택의 우수한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평택을 대표할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해 역사문화관광 활성화를 이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도시공사가 10월 20일 2023년 3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임직원이 정기 단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공사 임직원은 본사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에 동참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헌혈이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헌혈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을 결성해 주거개선사업과 긴급 물품 지원, 성금기탁 등을 통해 평택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안중읍 현화리 주변 병원 및 상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굵은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지역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달라고 홍보했다. 최승규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을 이끌어내고 주변의 이웃을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적극 나서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위기가구 최소화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 지역에서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운행이 오는 10월 25일부터 시행된다. 평택도시공사는 10월 18일 평택도시공사 대강당에서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 바우처택시 운송사업자(9명)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운행 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날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장애 유형별 응대요령, 개정도로교통법 주요사항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장애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의식을 제고하는 등 바우처택시 운행을 위한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평택시 관내에서 운영되며 기존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와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바우처택시 도입으로 그간 발생한 대기시간 지연 등 이용에 어려움을 겪은 교통약자들의 불편을 대폭 개선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바우처택시 활성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운송사업자 추가 모집, 운영방법 개선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계속 노력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하반기 특화사업으로 관내 위치한 정금등대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함께 놀이 체험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놀이 체험 지원사업은 10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3D 입체퍼즐을 이용한 조립 활동 및 음료수를 이용한 ‘나만의 칵테일 만들기’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공간 지각력 및 유대감을 향상하고자 한다. 김갑선 정금등대 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구를 지원하지 못해 늘 안타까운 마음이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놀이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 아이들과 함께 놀이 체험에 참여하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관내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 연계망을 강화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8일 경기도가 주관한 ‘2023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년 실시되는 농정업무 평가는 ‘도 농어업 진흥 및 농어업인 등의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근거해, 시군 농정시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도의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개 그룹(도농형, 도시형), 33개 분야로 평가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평택시는 농정예산 지원, 도시농업 활성화, 귀농·귀촌, 농지대장 정비, 평택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동물보호·복지 분야 등의 33개 지표에 대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농정평가 추진 이래 처음으로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시군 농정업무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하여 관계 공무원들의 수고에 감사하고, 먹거리 품질 향상과 우리 것을 지키기 위해 수고해 주시는 농어업인들에게도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3일, ‘경기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되며, 평택시는 11월 11일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0월 4일, 17일 총 3회에 걸쳐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3~7세의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2023년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교육(별주부 자라의 음식여행)’ 공연을 진행했다.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준비한 이번 공연은 관내 어린이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고전 ‘별주부전’을 토대로 건강 음식 찾기, 먹을 만큼 덜어서 남김없이 먹기, 올바른 손 씻기 주제로 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공연 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OX퀴즈 진행 및 채소 비누만들기 꾸러미를 제공하여 교육 내용을 복습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남곤 센터장(국제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교수)은 “아동기는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양·위생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