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1박 2일간 워크숍 개최 및 벤치마킹을 위해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별내면 주민자치위원 26명이 참여했으며, 원주시 지정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마을신문 만들기’ 제작 과정과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지정면 주민자치위원들과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벤치마킹을 통해 발견한 우수 프로그램을 별내면 주민자치 활동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장태식 위원장은 “지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벤치마킹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마을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별내면장은 “이번 벤치마킹이 주민자치위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안목을 높이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주민과 마을 발전을 위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철마기업인회와 ‘함께하는 사람들’은 지난 17일, 봄맞이 맛김치 나눔 행사를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다산1동 지사협은 이번 후원금을 활용해 배추김치 60박스(1박스당 5kg)를 구매해 관내 노인 단독가구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기부한 철마기업인회와 ‘함께하는 사람들’ 소속 조성민 국민테크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순옥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철마기업인회와 ‘함께하는 사람들’에 감사드린다”라며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철마기업인회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다산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금곡동체육회는 지난 14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2·3대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금곡동체육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시 체육회장을 비롯해 금곡동 사회단체장, 체육회 대의원 및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대 장경호 회장이 이임하고, 제3대 송준 회장이 취임했다. 장경호 전임 회장은 2022년 8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약 3년간 체육회장직을 수행하며 체육대회 개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이에 남양주시체육회, 금곡동상생발전협의회, 금곡동체육회에서 각각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새롭게 취임한 송준 회장은 지난 2월 12일 금곡동체육회장으로 당선된 후 최종 심의를 거쳐 남양주시체육회의 인준을 받았다. 송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가 자라온 금곡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며, 더욱 발전적인 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취임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조직 및 재정 관련 정관 개정이 논의됐으며, 금곡동체육회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화도읍 천마산메아리회는 지난 1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쌀 10kg 50포대(150만 원 상당)를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평 대표인 서동관 천마산메아리 회장 및 동남전기 대표 김덕수 고문, (주)부흥건설 대표 우현아 회원 등 9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천마산메아리회 관계자는 “단체 활동의 첫발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로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정순 위원장은 “천마산메아리회의 따뜻한 나눔 행보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민간의 자발적인 기부가 확산돼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1월 창설된 천마산메아리회는 화도·수동 지역 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친목 봉사단체로, 이번 쌀 후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애향기동대의 첫 번째 공식 활동으로 ‘쓰담데이’를 연계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애향기동대는 호평동의 행정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월 28일 창단된 봉사단체다. 이날 행사에는 애향기동대원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호평동 늘을중앙공원에 모인 뒤 쓰레기봉투와 청소도구를 지급받고, △호만천 △늘을중앙공원 △상가밀집지역 등으로 조를 나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로드체킹을 통해 도로 노면상태와 맨홀, 배수구 준설 상태 등을 확인하며 해빙기 안전점검도 병행해 진행했다. 애향기동대 회원들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쓰담데이‘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그간 손길이 닿지 않아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말끔히 정비했으며, 참여자들은 깨끗해진 호만천 일대를 보며“마음까지 정화되는 기분”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용석만 센터장은 “앞으로도 애향기동대는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호평동을 만들어가
(뉴스핏 = 김호 기자)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의 ㈜현승안전물산은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식료품 지원 등 건강 증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병섭 ‘함께하는 사람들’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손오제 진접·오남 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람들’은 2013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철마기업인회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시민 봉사단체로, 남양주시 곳곳에서 복지사업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조사대상 221,581필지에 대해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접수를 진행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의 공적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각 필지별 ㎡당 가격을 산정해 공시한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가격을 열람 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으로 접수하거나, 의견서를 작성해 남양주시청 부동산관리과, 민원담당관, 각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제출은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중요한 절차”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3일 KT&G 남양주지사와 ‘상상도시락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상도시락지원사업’은 KT&G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상상펀드’를 통해 추진되며,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하는 1: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KT&G 남양주지사는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총 540만 원(월 45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후원금은 시 서부권역인 △다산1동 △다산2동 △진건 △퇴계원 지역의 돌봄 소외계층에게 도시락을 포함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문성환 지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KT&G의 상상펀드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KT&G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4일 1인 가구 식생활 역량 강화를 위한‘요리보고 조리보고’셰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요리보고 조리보고’는 50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요리 교실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부희망케어센터 본관(다산메트로 3단지)과 분관(다산센트럴파크 6단지)에서 3월부터 6월까지 총 15회기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식생활 자립 능력을 키우고,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누며 이웃 간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발대식은 △프로그램 소개 △참여자 자기소개 △참여 동기 발표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의지를 다졌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셰프는 “혼자 살면서 식사를 스스로 챙기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하는 법도 배우고 반찬을 나누는 이웃도 생겨서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홀로 지내는 중장년 주민들이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이웃과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삶의 질이 나아지길 바란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사회에 참여하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도농 6-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복 센터장은 조합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사업 과정에서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앞서 3월 7일에도 이 센터장은 도농 1-1구역 및 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현장과 신우가든 소규모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조합원들을 격려하며 현장에서 조합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살핀 바 있다. 도농 6-2구역을 비롯한 해당 지역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주거 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조합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기복 센터장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원도심의 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