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위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17일부터 ‘일상 다듬기’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일상 다듬기’는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마음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계획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스로 간단한 미션을 하루에 한 번 10일 동안 실천한다.
미션에 성공해 인증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10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인천시교육청 위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홍호석 과장은 “학생들이 ‘일상 다듬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불규칙한 일상에서 벗어나 심리·정서적으로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