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삼성전자가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국민 삼성 TV 보상 페스티벌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18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달성을 기념하며 대화면,고화질 TV로의 업그레이드나 노후 TV 교체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삼성스토어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바꿔보상'은 행사 모델 구매 후 사용하던 구형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는 경우 최대 100만 포인트 상당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브랜드나 연식,모델,크기 제한 없이 어떤 TV,모니터를 반납하더라도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상 혜택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에 대상 모델 구매 시 △품질 무상 보증기간 2배 연장 △벽면에 타공 없이 안전하고 깔끔하게 TV를 벽걸이 설치할 수 있는 '삼성 TV 무타공솔루션' 무상 증정 또는 할인 △행사 제품과 함께 삼성 TV 또는 The Freestyle을 추가 구매할 경우 무상 증정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8년 연속 세계 TV 판매 1위 역사의 시작점인 보르도 TV를 촬영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삼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차량을 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현대차는 지난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 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 결제하면 된다(※ 거리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음).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 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000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충전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 1kWh 기준 347원).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뉴스핏 = 박선화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고객 소통 프로그램 '찐심데이'를 통해 올해만 MZ 고객 1,000명을 직접 만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찐심데이(day)'는 LG유플러스만의 임직원-고객 소통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실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모든 사업 및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CEO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들이 전방위적으로 고객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MZ세대 고객을 중심으로 만남을 확대하고 지난해 100여명 수준이었던 고객과의 만남을 1,000명까지 늘려 디지털 분야의 고객경험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 역시 디지털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MZ세대 고객을 중심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황 사장은 올 2월 LG유플러스 디지털 채널을 통해 번호 이동을 한 고객들을 만나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의 불만 사항과 향후 기대되는 AI 서비스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것을 시작으로 고객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3월에는 LG유플러스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한 MZ 고객을 만났고, 5월에는 가입 후 7일 이내에 고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9일, 현재 운영 중인 다함께돌봄센터와 연내 개소 예정인 다함께돌봄센터의 센터장 6명과 지역 한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신계용 시장은 간담회에서 아동 돌봄의 중요성과 센터장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 돌봄공백이 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내 방과 후 돌봄기능을 수행하며, 정기‧일시 돌봄, 급간식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중앙동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시간 연장 지원 시범사업, 과천동 다함께돌봄센터 차량운행 지원 등에 대해 공유하고, 현재 센터 면적과 무관하게 정액 지원되는 다함께돌봄센터 운영비 국비 지원 기준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과천시는 현재 중앙동‧과천동‧큰꿈 다함께돌봄센터 등 3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월부터 과천지식정보타운(S10, S3, S7, S8 블록)에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를 연내에 순차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센터장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과천시가 여름철 풍수해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시는 지난 29일 관악산 계곡과 이어진 관문천에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교육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심영린 부시장을 비롯한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으로 구성된 신속대응조, 자율방재단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훈련은 여름철 이상기후에 따른 극한강우로 하천이 범람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재난 발생시 상황 전파를 위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법 △수방자재(워터댐, 모래주머니 등) 설치 방법 △양수기 사용법 등에 대해 교육을 받고 실습을 통한 훈련을 수행했다. 과천시는 훈련을 통한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함께 관련 시설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터널과 지하차도 등에 화재와 침수 등 재난 발생 시 차량 진입을 막기 위한 도로 차단시설을 남태령 지하차도, 상하벌 지하차도, 선바위 사거리 등 3곳 5개 지점에 설치 완료했다. 과천시는 해당 시설 설치를 위해 특별교부세 7.5억원을 확보하고, 시비 1억여 원을 추가 투입했다. 과천시는 도비 2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과천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대비하여 모기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야생화 자연학습장, 관악산 황톳길 진입로 등 2곳에 추가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천시 보건소는 기존에 청계산 약수터 입구, 중앙공원, 시민회관 옆 잔디마당, 과천향교 입구 등 4곳에 해충기치제 분사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었으며, 올해 설치 장소를 2곳 더 늘렸다. 진드기는 풀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서식하며, 사람 또는 동물을 물어 흡혈하기 때문에 등산, 캠핑, 산책 등 일상생활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또, 야외 활동 시에는 밝은색에 긴 옷을 착용하고 얼굴 주변을 피해 옷소매에 해충기피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면 얼룩날개모기에 의한 말라리아,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털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증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오상근 과천시 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4월부터 발생시기가 도래하고, 특히 금년은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증가추세라며 시민들께서도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등 야외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진종순)는 29일 경인지방병무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인지방병무청 병역진로설계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 성 대상 맞춤형 병역진로설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위한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병역진로설계 사업은 병역진로설계 1:1 맞춤형 상담,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등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군 복무가 사회진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병역과 진로를 연계한다. 세부 협약 내용으로는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진로체험기관 활용 ▲병역진로설계 1:1 심층 상담 ▲군 적응체험 프로그램 제공 등이 있다.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진종순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병역진로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고 더 나아가 사회진입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는 30일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와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 민병우 지사장, 이윤혁 대리가 참석했으며, 복지관에서는 김기태 관장이 참석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병우 지사장은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건강한 5월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온정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금을 기탁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어르신의 안정적 노후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소중히 전달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는 복지관에 2017년부터 지금까지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7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권의 올바른 이해와 인권 실천 방법을 알아봄으로써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삶의 태도와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2회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관내 초등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는 이번 활동은 UN아동권리협약 내용으로 구성된 인권카드를 활용한 보드게임, 생명 존중을 위한 반려동물 돌봄교육 및 체험, 청소년의 여가 증진을 위한 꽃쿠기&딸기라떼 만들기 활동으로 운영됐다. 김민서(용인신릉초 4학년) 참가자는 “우리가 알고 실천해야 하는 인권에 대해 보드게임을 통해 더 쉽게 익힐 수 있었고, 평소에 강아지를 키워보고 싶었는데 반려동물 체험 교육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아동 발달권 실천을 위한 꽃쿠키와 딸기라떼 만들기는 정말정말 짱 이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청소년 창의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스케치북을 열다Ⅱ’ 전시회 오픈식이 지난 23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렸다. 본 전시회에는 중증(정신·발달)장애인 12명의 예비작가들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됐다. 오픈식에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해 전시회 오픈을 축하했다. 이번 전시회 오픈식에서는 ‘스케치북을 열다Ⅱ’ 두 번째 전시에 대해 설명하며, 12명의 예비작가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장애인 예비작가들과 함께하는 컷팅식으로 전시회 시작을 알렸다. 이강범 예비작가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을 만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꿈을 이루게 됐다”며 “앞으로 많이 연습해서 그림 작가로 거듭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시기간(4/23~27)동안 용인포은아트홀에는 지역사회에 보이지 않는 중증장애인들의 문화예술활동, 장애인의 능력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