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10월 25일 도농체육공원에서 ‘제12회 왕숙천문화제’를 개최한다. 왕숙천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다산1동 사회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하는 이번 문화제는 왕숙천의 지명유래를 바탕으로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다산동 대표 가을축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왕숙천문화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왕의 행렬 △하태웅·이승율 초청 공연 △자치센터 수강생 문화공연 △한복 패션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미꾸라지 잡기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왕숙천의 지명유래와 전통 궁중문화를 재현한 ‘왕의 행렬’은 대형 기수단과 의장대, 복식단이 함께 행진하며 조선시대 왕실의 위엄과 품격을 생생하게 선포이는 대표 퍼포먼스로, 매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왕숙천 물놀이장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물속에서 미꾸라지를 잡는 체험이 운영돼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전통놀이 체험 △에어바운스 △드론 체험 △심리미술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이천시는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이천시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전역에서 다양한 체육대회가 연이어 열리며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공동체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들어 이천시는 제20회 이천시 축구협회장기 및 제16회 청소년 동아리클럽 축구 대회를 비롯하여 궁도, 탁구, 태권도, 농구, 철인 3종,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등 각종 생활체육 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참여하는 ‘스포츠의 계절’을 맞고 있다. 특히, 지난주에 열린 제70회 이천시체육회장기 겸 제30회 이천시 연합동문회장기 초등학교 축구 대회는 이천시 축구 발전의 산실로 관내 25개 초등학교 1,000여 명이 출전하여 이틀간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이 대회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선수와 하나가 되어 열정적인 응원전을 펼쳐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종목별 대회 개최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대회를 통해 운동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천시가 더욱더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로 발전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10월 말에는 전국대회인 배드민턴, 배구, 족구 등과 함께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금릉역 중앙광 및 금빛로 문화거리 일대에서 2025년 청소년문화거리메타버스축제 ‘YOUTH ADVENTUR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문화거리를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의 참여와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AI·VR 등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존’, 다양한 만들기와 창작활동을 즐길 수 있는 ‘메이킹존’, 그리고 청소년 동아리들이 준비한 댄스 공연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여러 학교, 청소년기관 등에서 부스 운영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고, 청소년문화거리를 함께 홍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금촌청소년문화의집 나기숙 관장은 “축제를 통해 청소년문화거리를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이 문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자는 목표로 준비했다.”며, “청소년과 파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활기찬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몽골 청소년 32명과 동패중학교, 지산고등학교 및 문산동중학교 등 파주관내 학교 및 공유학교 청소년 45명이 함께 교류하는 활동인 ‘가을동화속으로’를 완료했다. 이번 ‘가을동화속으로’ 활동을 통해 18일에는 오두산통일전망대, 헤이리도자기학교 등 파주를 탐방하고, 교하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 행사에 참여하며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19일에는 지난 11일(토) 발대식을 시작으로 구성된 국제교류 서포터즈, ‘너, 나 그리고 우리’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한국문화 소개활동인 ‘한국문화데이’에 참여했다. 이에 파주시청소년재단 원희복 대표이사는 “한국 문화가 알려지며 몽골 청소년들의 한국 탐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몽골청소년들이 파주를 탐방할 뿐 아니라 파주시 청소년들과 교류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많은 해외 청소년들이 파주를 방문하고 파주시 청소년들과 교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파주시 청소년들이 외국 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다큐멘터리 대중화와 영상산업의 저변화를 선도해 온 고양특례시와 EBS가 지역 사회 시민들을 위해 오는 25일 다큐멘터리 무료 상영회를 진행한다. 고양특례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고양 가을 시네마’에서는 지난 8월에 개최됐던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 화제작 세 편이 앙코르 연속 상영 형태로 다시금 관객을 찾아간다. 올해 상영회에서는 평소 접하기 힘든 우수한 다큐멘터리가 3편 연속으로 상영될 예정으로, ▲ 예술을 통해 분쟁을 바라오는 여성의 시각을 이야기해 EIDF2025 문화예술 특별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전장에 핀 꽃: 전쟁과 여성’▲ 춤을 통해 인류가 신체적, 정서적으로 연결되고 소통하는 방식을 탐구해 EIDF2025 문화예술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춤을 멈추면 안돼!’ ▲1995년 도쿄 지하철 사린가스 살포로 드러난 사이비 종교 옴진리교 교주 마쓰모토 쇼코의 딸 리카의 삶을 조명해 최고의 화제작이 된 ‘내가 그의 딸이다’이 상영된다. 이어 김응교 문학평론가와 함께 ‘일본사회는 어떻게 다큐멘터리가 되는가?’를 주제로 다큐토크도 진행된다. 행사 장소는 지하철 3호선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25일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2025년 고양특례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배움·모두·나눔으로 행복을 꿈꾸는 고양특례시’를 주제로, 약 30여 개의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 동아리가 한 자리에 모여 2025년 고양시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고양시 신중년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관내 4개 대학과 고양시 평생학습강좌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성인문해교육기관인 높빛희망학교의 시화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관 및 학습동아리의 ▲자투리가죽 키링만들기 ▲레진키링 만들기 ▲재활용 페트병 무드등 만들기 ▲작가와 함께하는 창의·예술 공예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무대 공연으로는 높빛희망학교 학습자 시낭송, 학습동아리 중창 및 기타 합주, 청소년 자율동아리 댄스 등이 펼쳐져 배움의 결실을 무대에서 함께 나눌 예정이다. 특별공연으로는 고양특례시 태권도 시범단, 고양시립합창단, 벌룬퍼포먼스가 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최한‘2025 다문화 어울마당’이 지난 18일 일산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과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다문화 어울마당은‘다름을 잇고, 지역을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고양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고양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 운영된 18여개의 체험 부스에서는 말레이시아, 러시아, 모로코 등 여러 국가의 전통 의상 체험과 및 전통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일산소방서의 안전교육,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의 근로자 건강 측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고양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 및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단위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다름을 이해하고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감을 나누었다. 한 시민은“다양한 문화가 서로 만나고 스며들어 더 강한 공동체를 이루는 화합의 축제에서 미래 세대에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의정부시는 10월 19일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2026 의정부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의 사전 행사로 개최된 ‘가을 JESUS FESTIVAL(가을전도대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6 의정부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준비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본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민과 지역 기독교계 인사들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 김연균 시의회 의장, 오석규 도의원, 권안나 시의회 부의장, 정미영 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강선영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제1부 다음 세대가 펼치는 페스티벌(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제2부 복음으로 펼치는 페스티벌(예배, 뉴욕타임스퀘어교회 팀 딜레나 목사 설교) ▲제3부 찬양으로 펼치는 페스티벌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2026년 의정부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를 앞두고 열린 가을 JESUS FESTIVAL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한다”며 “2026년 5월 17일 의정부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본대회가 5만여 명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방문하는 기독교인과 시민 모두가 쾌적하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양주들노래보존회가 지난 19일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제19회 양주들노래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정기 공연에는 200여 명이 넘는 많은 관람객이 참석해 양주 지역의 전통과 정서를 담은 흥겨운 들노래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양주들노래’는 논농사가 활발했던 양주에서 모심기와 논매기 때 부르던 노동요로 지역 농경문화의 정체성과 공동체 정신을 간직한 소중한 무형유산으로 2010년 양주시 향토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된 이후 보존회는 매년 정기공연을 열며 그 맥을 잇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정기공연 외에도 창부타령·뱃노래·홀로아리랑 등 ▲초청공연, ▲모심기 체험, ▲나전칠기 거울 만들기, ▲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져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들노래는 조상들의 삶과 애환이 깃든 노동요이자 우리의 무형유산”이라며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지난 19일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제23회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화합 체육대회’를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법무부장관 겸 국회의원, 김성원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의장, 전현직 도·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양주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 2025 주민자치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남면과 옥정1동 주민자치회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 시민헌장 낭독 ▲ 유공자 표창 ▲ 양주시청 직원의 축하 퍼포먼스 ▲ 도지사 및 자매도시 축하 영상 ▲ 양주시 홍보대사 마이진의 축하공연 ▲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등 ‘시민화합 체육대회’가 펼쳐지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올해 기념식은 효행장려가구와 청년기업가가 시민 대표로 참여하여 시민헌장을 낭독하고, 양주시 공식 유투브 쇼츠에서 120만 조회수를 기록한 홍보담당관 진주무관의 공연, 홍보대사 마이진의 무대, 양주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시민의 노래 제창이 더해져 ‘시민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