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은 지난 19일 팽성읍 클린블루베리 농장에서 올해 첫 노지 블루베리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미군부대 커미셔리 납품 독점업체인 태흥무역건설(주)/EKK 부사장과 함께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수입산에 비해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평택 블루베리가 미군부대 납품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지역농업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태흥무역건설(주)/EKK 부사장은 “지난 3월에 평택시와 미군부대 납품확대 및 해외수출 MOU 체결을 계기로 우수한 평택농산물의 품목확대와 해외수출에 적극 협조 하겠다”며 화답했다. 정준수 클린블루베리 대표는 “일손이 부족한 요즘 시장님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평택시 대표 작물인 블루베리가 가치를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친환경 블루베리 생산농가인 ‘클린블루베리’농장은 금년 4월 미군부대에 하우스 블루베리를 납품한 바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오산시는 지난 11일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봄·여름의 향기를 선사하는 ‘오산천 장미정원 열린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산시 청학동에 위치한 오산천 장미정원은 관내기업인 아모레퍼시픽에서 70억원을 들인 정원으로 오산천 생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이다. 장미정원은 많은 시민들의 문화와 휴식공간이 된 남촌 소공원 숲의 연장선상에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의 아름답고 따스한 사랑 이야기를 품은 숲과 집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이 숲 안에는 35종의 장미 1800주와 푸른 백합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미정원 소개, 치어방류, 버스킹 미 관현악 4중주, 점등식 및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으며 마스크 착용 및 행사 참여인원 제한(100인 미만), 발열체크 등 코로나 19에 대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다. 오산시는 매년 오산천 장미정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2021 제5회 경기도지사배 전국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가 8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컬링장에서 개최됐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23일 오전 수원도시공사노동조합이 만석공원에서 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공사노조는 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금 모금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엄기천 제11대 노조위원장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공사와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수원역 등 관내 주요도로 주변에 봄을 느낄 수 있는 튤립, 수선화를 식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했다. 4월 개화를 목표로 지난해 11월 대상 구간에 튤립, 수선화 구근2만320구를 서둔교차로 교통섬(184㎡)에 수선화 3680구, 수인로(서둔사거리~서둔교) 중앙분리대(약 0.4㎞)에 튤립 9500구, 매송고색로(고색사거리~오목천교) 중앙분리대(약 0.3㎞) 튤립 7140구를 식재하고 볏짚 덮개를 활용해 월동(越冬) 관리했다. 기다림 끝에 아름다운 꽃을 보게 되었고 주변을 지나는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수원역 등 관내 주요도로 주변에 봄을 느낄 수 있는 튤립과 수선화를 식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파주 금촌 공릉천에 14만송이의 튤립이 만개해,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파주 금촌 공릉천은 인근 운정호수공원 등과 비교하면 기반시설이 부족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아쉬움을 호소해왔다. 이에 금촌2동은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 가을부터 희망일자리사업을 활용해 금촌 공릉천을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공릉천을 따라서 대규모 튤립꽃밭, 구절초 언덕길을 조성하고, 시민이 만드는 한 평 정원과 주변 환경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새 단장하고 있다. 지금은 3천평 부지에 만개한 9가지 색의 아름다운 튤립을 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둔치에 설치된 어린이 물놀이장 앞에서 친환경 물감으로 채색한 계단벽화를 감상하고 2km에 이르는 벚꽃 길도 볼 수 있다. 특히 9일에는 ‘공릉천 한 평 정원’이 개장해 다양한 정원도 감상할 수 있다. 이는 아파트만으로 이루어진 금촌2동의 특성을 반영해 주민들에게 공릉천에 위치한 부지 2~4평을 분양하고, 도심 속에서 나만의 개성 있는 정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평일 또는 주말의 여유시간을 활용해 가족단위로 정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릉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는 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성시는 지난달 17일부터 김보라 안성시장을 시작으로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 유치를 위한 시민참여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경기도 공공기관의 안성 유치를 위한 안성 시민의 염원을 담아 학생부터 각계각층의 안성시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80명 이상의 시민이 챌린지를 이어나가고 있다. 챌린지는 참여를 지목받은 개인이 안성시 공식 페이스북 댓글 또는 개인 SNS 계정에 참여 사진을 게시한 후 안성시청 이메일로 사진과 개인 정보 활용 동의서를 전송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박주덕 전략기획담당관은 “공공기관 안성 유치를 위해 시민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안성시에서 공공기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끝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성시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 유치를 위한 간무공무원들의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임병주 안성시부시장을 비롯해 국장, 관과소장, 읍면동장 등 68명이 참석하여,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경기복지재단 안성맞춤의 도시 안성시로 오세요’가 적힌 카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경기도 공공기관의 안성 유치를 희망했다. 한편, 지난 2월 경기도의 공공기관 이전 계획 발표 이후, 안성시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복지재단을 중점 유치기관으로 선정하고 김보라 시장의 성명서 발표, 전담 TF팀 구성, 시민참여 SNS 챌린지, 시민추진단 구성, 범시민 서명운동 등을 통해 안성시의 적극적인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2일 오후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경기 오산시 오산천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만개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2일 오산천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만개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2일 오후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경기 오산시 오산천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만개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수원시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수원시는 1일 오전 9시 수원시 제1호 예방접종센터인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시작했다. 이번 화이자 백신 접종은 4월1주차로 배정받은 물량에 맞춰 수원시 만75에 이상 어르신 76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종에 동의한 어르신 중 고령 순으로 접종한다. 첫 접종 대상 어르신 중에는 수원시 최고령자가 포함됐다. 주인공은 장안구 파장동에 거주하고 있는 만 104세 김OO 할머니다. 이번 접종에 동의한 어르신 중 최고령이다. 김 할머니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동의서를 제출했으며, 이날 현장에는 보호자와 동행했다. 어르신은 예진 후 접종을 받았으며 수원시는 접종 후 3일간 전화로 이상반응 등을 체크할 계획이다. 이번 접종 대상 어르신들은 오는 21일까지 1차 접종을 받고, 22일부터 순차적으로 2차 접종을 받게 된다. 추후 백신 물량이 배정되는 상황에 맞춰 신청한 어르신들에 대한 추가 접종이 이뤄진다. 수원시는 각 동을 통해 접종 대상 어르신들에게 전화나 문자로 접종일자와 시간을 개별 안내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는 5일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해 수원시가 광교호수공원 일원에 1500주의 나무를 심었다. 수원시는 1일 오전 10시 광교호수공원 큰나무정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일반 시민들이 반려식물 갖기에 동참할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시민단체와 공직자 등이 최소 인원으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왕벚나무, 메타세쿼이아, 소나무 등 1500주의 나무를 식재하고, 효율적인 수목관리를 위해 도입한 ‘그린태그’도 부착했다. 식재된 나무들이 자라면 수목이 부족했던 큰나무정원에 풍부한 나무그늘을 만들어 시민들이 쉴 곳을 만들고, 인근 고속도로 소음을 차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나무심기 행사를 축소한 수원시는 매년 진행하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대신해 지역 내 홀몸어르신들에게 화분을 나눠드릴 계획이다. 관내 노인복지관 등을 통해 제라늄, 뱅갈고무나무, 산호수 등 공기정화식물 화분이 배부된다. 또 시민들이 반려식물과 교감하며 ‘코로나블루’를 해소하고,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에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코로나19 시대 희망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가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쌈 먹거리 문화를 알리는 ‘쌈 문화 캠페인’을 벌인다. 시는 매달 31일을 쌈으로 하나되는 날로 정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쌈 먹거리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31일 쌈 문화 캠페인 온라인 선포식을 통해 “쌈은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의 전통 먹거리”며 “코로나 시대를 겪는 전 세계인들과 우리국민들에게 건강과 맛이 담긴 쌈 먹거리 문화를 적극 알리는 쌈 문화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쌈은 채소와 고기, 전통장, 밥 등의 먹거리가 어우러진 건강식이자 화합과 조화의 문화를 담고 있다”며 “쌈 문화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의 쌈 먹거리들을 전 세계에 전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 시장은 “광주시는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중첩규제로 각종 개발에 제한을 받아 왔지만 자연환경이 잘 보전돼 ‘자연채’라는 채소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며 “전체 농가의 66.8%가 153만ha에서 채소 농사를 짓고 있어 대한민국 쌈 문화의 본거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특히 이번 쌈 문화 캠페인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하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성시는 전통공연의 자존심인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상설공연이 오는 27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개막된다고 밝혔다. 올해 공연은 바우덕이의 일생을 담은 스토리로 남사당 6마당의 백미를 압축해 연출했으며 바우덕이가 처음 안성 남사당패에 들어가는 장면부터 전국 최고의 남사당패가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짜임새 있고 신명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남사당놀이 상설공연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 남사당공연장에서 관람 가능하며 특히 금년에는 관람석에 등받이 의자를 비치해 더욱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코로나19 공연장 방역지침을 준수해 좌석 한 칸, 한 줄 띄어 앉기와 자가 소독을 위한 손소독제 비치, 발열체크 등을 실시하며 전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한 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다”며 “남사당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현란한 춤과 유쾌함이 묻어나는 안양9경이 유튜브 채널에서 네티즌들과 만난다. 경기 안양시가 올해 초 새로 지정한 안양9경의 기획홍보영상 ‘안양9경에서 인싸댄스를?’(안양9경 인싸댄스)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약 3분 분량의 ‘안양9경 인싸댄스’는 지역의 청년동아리 회원 4명이 안양9경을 순간 이동하며 배경삼아 유쾌한 춤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시청자들은 안양9경의 제1경 안양예술공원을 시작으로 안양천, 수리산 성지, 병목안시민공원, 만안교 등 9곳 명소를 춤·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젊은 층의 취향에 맞춘 속도감 있는 화면 전환과 유머러스한 춤동작 그리고 백 사운드가 더해지면서 시종 활기가 넘친다. 나레이션을 바탕으로 명소를 소개하는 기존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이는 네티즌들을 비롯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자극함은 물론 “공공기관에서 제작한 영상은 재미없다”라는 편견도 깰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9경 인싸댄스’는 또 제작과정에서의 NG모음과 뒷얘기들을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도 담고 있어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다. 최대호 시장은 “요즘 세대를 아우르면서 명소 안양9경을 빠르게 전파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며 “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지난 12일 광명동굴 문화데이터 구축 완료에 대한 최종 시연회를 진행하고 오는 4월 해당 데이터를 온라인 개방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광명동굴은 지난해 5월 22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산업활용 문화데이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광명동굴 내부 공간(공개 2km, 미공개 1km)을 광대역 스캔과 포인트 클라우드로 촬영하여 3D 파노라마 도면 및 문화해설 영상 데이터로 구축했다. 광명동굴 문화데이터는 올해 4월 한국문화정보원 포털 문화데이터광장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데이터는 게임, 영화, VR, 체험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상업적·비상업적 용도로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공사는 광명동굴 홈페이지와도 연계해 광명동굴을 온라인에서도 현장감 있게 비대면 관람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구축된 문화데이터를 광명동굴 모객 및 홍보에 활용할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신기술 기반 체험 관광 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1일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평택호 현충탑을 방문해 자율참배를 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과 권현미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김재균 의원 및 김영해 의원 등과 함께 포승공단에 위치한 현대위아비정규직 평택지회 농성 현장을 방문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24일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은 정부의 백신수급 계획에 따라 빈틈없는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리핑은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했으며 신동헌 시장이 직접 발표했다. 신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광주시의 예방접종 대상은 만 18세 이상 32만명이며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11월까지 접종대상의 70%인 22만명을 접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접종일정은 오는 3월 2일부터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에서 첫 접종이 시작되며 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관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 119대원 및 보건소 역학조사 대응요원 등이 3월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하게 된다. 4월부터는 만 65세 이상 시설입소 어르신과 감염에 취약한 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보건의료인으로 접종이 확대되고 5월부터는 만 65세 이상 일반시민 접종을 위해 민간의료기관 100여곳과 위탁접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반기 만 18세 이상 일반시민 접종을 대비해 광주시민체육관에 접종센터를 설치해 대규모 접종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17일 오전 평택시의회를 방문한 송병선 평택경찰서장과의 면담을 가졌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도는 2021년~2022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도내 12개의 관광지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관광지는 수원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과천 서울대공원 광명동굴 광주 화담숲 임진각과 파주DMZ 양평 두물머리 화성 제부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5회차다. 도내 관광지 중에서는 안성팜랜드가 이번에 처음으로 100선에 진입했고 수원화성과 양평 두물머리는 다섯 번 연속으로 100선 자리를 유지했다. 이외에도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아침고요수목원이 네 번째 선정됐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문체부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를 연계한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이후에 국민들께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연일 한파가 몰아친 지난 11일 꽁꽁 얼어붙은 백운호수의 눈 덮인 모습이 코로나로 지쳐 어두워진 마음을 하얗게 물들이는 듯하다. 원래 안양과 평촌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였으나 주변의 개발로 지금은 호수가 된 백운호수는 백운산과 청계산이 둘러싸고 이들 계곡의 물이 호수로 흘러들기 때문에 물이 맑고 풍경이 수려해 수도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4일 수원시 현충탑 참배로 2021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 교육감은 방명록에 “2021년 새해에 경기교육이 정의와 평화를 실천해 갈 수 있도록 호국영령의 정신을 받들겠습니다”고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