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1일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입주민 가족 10팀(35명)과 함께 경기도의회 본회의장 및 경기마루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입주민들이 직접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현장을 둘러보고, 도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이오수 의원이 직접 의회 시설을 안내하며 도정 운영과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입주민들은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도의회의 회의 진행 절차를 듣고, 실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체험하는 한편, 경기마루를 둘러보며 경기도의 역사와 정책 흐름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오수 의원은 “입주민들과 함께 경기도의회를 둘러보며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들의 의견을 정책으로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인 만큼, 앞으로도 도민들이 의정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입주민들은 “경기도의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도의원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21일 경기도 고양시 덕이동 일원에서 버스쉘터 설치 및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고양시 버스정책과 관계자 및 덕이동 주민자치회장이 함께 참석하여, 설치된 버스쉘터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미설치된 구역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완규 의원은 점검 현장에서 “버스쉘터는 단순한 대기 공간이 아니라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라며 “이미 설치된 쉘터에 대해서는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아직 설치되지 않은 곳은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완규 의원은 “쉘터 설치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온열장치와 냉방장치 등 환경개선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며, “여름철과 겨울철에도 주민들이 불편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완규 의원은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학생, 출퇴근 시민들에게 버스쉘터는 필수적인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편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일산병원 옆에 ‘일산어린이병원’을 착공한다는 소식에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완규 의원은 “경기북부는 어린이 병원 인프라가 부족하여 그동안 많은 부모님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어린이병원 설립이 경기북부 지역 어린이 의료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산어린이병원은 지하 4층, 지상 6층 규모로 내달 착공하며, 오는 2028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북부 지역에는 현재까지 응급·재활 기능을 모두 갖춘 종합 어린이병원이 없었으며, 민간 병원의 설립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직접 병원 설립을 추진하며, 경기북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될 전망이다. 김완규 의원은 “어린이병원 설립이 단순한 병원 개원이 아니라, 경기북부의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의료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원활한 병원 건립과 향후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완규 의원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해 대통령실과 국회, 대법원, 대검찰청 등의 세종시와 충청 이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1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년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 특강에서 “강력한 지방분권과 자치에 대한 개헌이 함께 있기를 주장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우리가 지난번(노무현 대통령 재임 당시)에 하지 못했던 대통령실, 국회, 대법원, 대검의 세종과 충청 이전을 강력하게 주장한다”며 “아마도 대통령실과 국회는 세종시로 이전이 이미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밖에 대법원, 대검찰청은 충청권으로. 논의해봐야 되겠지만 이런 내용에 대해서도 추진을 강력하게 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이다. 지금 헌법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도 진지한 논의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라는 명칭으로 바꾼다든지 또는 자치, 행정, 재정, 조직, 인사와 관련된 내용들을 분명하게 규정할 수 있는 내용의 헌법개정을 이번 기회에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라가 혼란스럽고 어렵지만 오히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청 축산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가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도내 가금류 축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축사 환경개선 ▲가축 생산성 향상 ▲노동력 절감을 위한 시설 및 장비 지원 방안 등이 포함됐으며, 이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소득을 증대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2024년 대비 사업비가 2억 원 증액된 축사 단열(차열페인트)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안이 집중논의 됐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축산 농가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공신력 있는 제품을 활용하고, 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도 가금 축산 농가 지원 사업의 추진 계획과 일정이 공유됐으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농가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20일 남양주시 백봉지구에서 진행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을 위한 현장 점검’에 참석해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를 직접 둘러보고, 관계 기관 및 지역 주민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병길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경기도청 보건건강국장과 주무부서 관계자, 주광덕 남양주시장, 남양주시 주무부서 관계자 등 관계자 및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공공의료원 설립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현장은 의료 인프라 확충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기대감과, 사업 지연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교차하는 뜨거운 분위기였다. 경기 동북부 지역은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공공의료 시설은 여전히 부족해 많은 주민들이 응급·필수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감염병 대응과 응급 의료 체계 구축을 위해 공공의료원의 신속한 설립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현장을 점검한 이병길 의원은 “타당성 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신속한 착공을 위한 모든 행정 절차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길 의원은 현장 점검 후 “오늘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가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의 신속한 재개와 안정적 추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도가 제출한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현물출자 동의안이 경기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현물출자 동의안 의결 이후 예정이었던 경기도 K-컬처밸리 민간사업자 공모에도 차질이 발생하게 됐다. 당초 현물출자 동의안이 통과가 되면 GH는 아레나를 포함한 T2부지에 대해 4월 중 민간사업자 공모를 우선 추진하여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이번 K컬처밸리 현물출자 동의안 본회의 미상정에 대해 민간공모 일정은 최소 1개월 이상 지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현재 예정된 4월 임시회가 개최돼 의결이 된다면 5월 하순에 민간공모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기도는 민간공모의 일정을 단축하기 위해 사전 준비가능한 것들은 사전에 이행하는 등 최대한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K-컬처밸리 일원은 한류문화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위한 전초기지로 조성하겠다는 일관된 목표 아래 경기도가 애정을 갖고 경기북부지역 균형발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BTL-BTO 활용방안 연구회’는 지난 20일 2회차 연구모임을 개최하고 유영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인수, 한종우, 김현주, 이희성 의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온라인 학습을 병행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 1회차 모임에서 민간투자사업이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법적 근거를 검토한 연구회는 이번 모임에서 사업 절차와 실행 과정을 심층적으로 학습하며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연구회는 김포시 사회기반시설(SOC) 확충을 위한 다양한 사례 연구와 지역 맞춤형 민간투자사업 모델 발굴을 통해 김포시 발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영숙 대표의원은 "김포시의 공공 문화·체육 시설 수요에 부흥하기 위해 민간투자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원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반시설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논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실효성 높은 정책 대안을 도출하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 제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21일 경기도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경기도 농업 발전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총회는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소속 16개 단체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사업 계획 심의 및 경기농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방 위원장은 특강에서 “경기도 농업이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생산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고, 판로 확대 및 농업인 지원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경기도의회가 농업인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방 위원장은 경기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의 과제와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스마트 농업 기술 보급 확대 △농업인 정책보험 지원 확대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푸드테크와 연계한 농업 혁신 △농업 부산물 활용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 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방 위원장은 “2025년 농정해양위원회 본예산이 1조 1,338억 원으로 편성됐으며, 이는 20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의정부시의회 김현주 의원(국민의 힘 / 장암, 신곡1,2, 자금)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노인복지 기본 조례'가 21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노인복지 기본 조례'는 기존 의정부시 노인복지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의정부시 노인복지증진 지원 조례','의정부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의정부시 노인 일자치 창출 및 지원 조례'를 통합한 조례로 각각의 조례에 있는 노인복지 정책을 통합하여 노인복지 정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의정부시 노인복지 기본 조례'를 통해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의정부시 특성 및 현실 여건에 맞는 노인복지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김 의원은“기존 조례를 통합함으로 좀 더 조례를 명확하고 확실하게 관리하여 법에 따른 의정부시만의 정책들을 잘 진행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례상 반영된 조항들은 의정부시에 맞게 그리고 집행부와 협의 끝에 현행화한 것으로 기존 조례에서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과 권리는 유지하고 향후 의정부시의 선배시민들인 노인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