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순군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실시했던 정보화 교육에 대한 군민들의 인기에 힘입어, 군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전문 교육기관의 역량 있는 강사를 초빙해 하반기 주민 정보화 교육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9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실시하는 하반기 교육은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엑셀, 동영상 제작, SNS 활용, AI와 챗GPT(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 등의 과정으로 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해당 과정은 총 16강좌로, 주5일 오전(10:00~12:00), 오후(14:00~16:00) 각 2시간씩 8주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군청 자치행정과 정보통신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강좌별 20명 선착순이다. 화순군은 “정보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기초지식부터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실습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과정 세부 내용은 화순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성주군은 8월 11일 10시30분 부터 초전어린이집과 아이사랑어린이집 2개소를 방문하여 40여명 영유아를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를 위한 인형극 공연을 했다. 2023년 성주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12개소(어린이집6, 초등학교6)로 천식 및 아토피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을 중심으로 학교, 각 가정 및 성주군 보건소가 함께 관리하여 알레르기질환 진행과정을 조기에 차단하고 관리하며 아토피·천식 환아에게 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인형극은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연계로 진행되며“피부가 맑아지는 샘물”은 주인공‘당무’의 아토피 피부가 산속 맑은 옹달샘에서 매일 목욕을 하면서 피부가 몰라보게 좋아졌다는 내용으로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관리 수칙 ‘하루한번 미온수로 목욕, 10분 이내 보습제 바르기’를 강조는 내용으로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추어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를 위한 목욕법과 피부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는 생활 습관 변화로 증상을 완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뉴스핏 = 김호 기자) 포천시 재향군인회 임원 40여명이 11일 포천시의회를 방문했다. 1952년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 창설로 시작된 포천시 재향군인회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어 현재 약 5천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의회 방문에는 강수영 포천시 재향군인회장 및 13개 읍면동재향군인회 임원 40여명이 방문해 포천시의회 홍보영상 시청, 포천시의회 의원들과의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교환, 기념촬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원과의 소통의 시간에는 드론작전사령부 포천배치에 관한 현재 진행사항, 신북 43번 국도 확장공사 진행사항, 하송우리-가산 도로 확장공사 진행사항, 아트밸리 활성화 방안, 영북면 신호등 체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과석 의장은 “지역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는 재향군인회 임원 및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오늘 건의해 주신 내용은 포천시 관련부서과 협의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울릉군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섬 지역 생활물류(택배) 운임지원 사업”에 국비 763백만 원을 확보해 추석기간(9.1. ~ 9.30.) 민생안정책의 일환으로 울릉군에 주소지를 둔 주민의 택배서비스 이용분에 대한 추가배송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섬 지역 생활물류 운임지원 사업’은 8개 지자체(인천, 경기,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에 지원되는 사업으로 울릉군은 전체 예산 65억 원 중 763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전국 16개 도서 시군구중 배분율 2위(11.74%)를 달성했다. 울릉군은 택배 1건당 6,500원, 1인당 지원 한도금액은 12만원을 지원하며, 지원금 신청대상은 울릉군에 주민 등록된 19세 이상 울릉주민은 누구나 가능하다. 섬 지역 택배 추가운송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주민은 신청서 사전 접수(신청기간: 8.16. ~ 9.27.)가 필수이며, 거주하고 있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서에 본인 인적사항과 금융기관 정보 등을 기재하여 제출하면 되고, 울릉군에서는 택배사에서 제공하는 신청인의 택배이용내역을 확인해 지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성주군 벽진면은 8월 11일 오전 벽진면 자산2리(귀령골) 마을회관에서벽진면 생활개선회 회원 및 주민 40여명이 참석하는 복드림·효드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말복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께 드릴 맛난 음식을 준비 했으나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인해 하루 미뤄 개최하게 됐다. 벽진면 생활개선회 회장(하귀옥) 및 회원 20여명은 준비한 재료를 가지고 삼계탕 과 맛있는 음식들로 어른신들을 위한 “기력회복” 과 “효”를 몸소 실천했다. 하귀옥 생활개선회 회장은 “태풍이 큰 피해 없이 지나간 것 같아 다행이고 더운 날씨에도 마을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며, 준비해간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몸은 다소 힘들었으나, 내 부모님 같이 마음이 흐믓해 진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더불어 벽진면을 위해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책임감과 봉사의식으로 활동해 온 벽진면 생활개선회 회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품이 잇따라 전달됐다.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 사업인 '소하리지덕체(智德體)아카데미'손뜨개 전문지도사 진경희 강사는 지난 10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 보석 십자수 작품 15점을 기부했다. 진경희 강사는 지난 8일에도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게 만든 샤워타올과 수세미 약 50점을 기부했다. 손뜨개 전문지도사 진경희 강사는 “정성스럽게 작업한 작품을 어려운 이웃에 쓰임있게 사용되기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부를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진경희 강사님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 돌봄과 지원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 물품 중 보석 십자수 작품은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전시되며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은 저소득 이웃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성주군 가천면은 8월 11일 가천면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생활개선회 회원 및 주민 2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복드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말복을 맞아 10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인해 하루 미뤄 개최하게 됐다. 가천면 생활개선회 회장(조경숙)과 회원분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준비한 재료를 가지고 삼계탕과 맛있는 음식들로 어른신들을 대접했다. 조경숙 생활개선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마을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며,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전했다. 가천면 이난희 면장은 “태풍이 큰 피해 없이 지나간 것 같아 다행이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책임감과 봉사의식으로 활동해 온 가천면 생활개선회 회원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자율방재단은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카눈에 대비해 지난 10일 관내 사전예찰 활동을 펼치며 주민 안전을 살폈다. 이날 광명3동 자율방재단은 한반도 종단 태풍인 카눈이 호우 취약지역에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기에 세 차례에 걸쳐 관내 곳곳을 예찰하고 빗물받이를 점검했다. 최태화 광명3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철저한 점검과 대비만이 재난을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광명3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악천후로 힘든 가운데 관내 태풍 및 호우 취약지역을 돌아보며 주민 안전을 살피는 광명3동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재해 없는 광명3동이 되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시민들이 8월 무더운 여름밤을 도서관에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11일 금요일 밤부터 12일 토요일 아침까지 직속 도서관(창원, 마산, 김해)에서 ‘밤샘 북캉스’를 운영한다. 북캉스는 책(book)과 바캉스(vacance)를 합친 단어로 독서를 즐기며 보내는 휴가를 뜻한다. 이번 밤샘 북캉스는 해당 도서관의 독서 공간을 개방해 독서는 물론 심야 영화 상영, 야간 강좌, 음악 감상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사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이른 시일 내에 마감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창원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모래를 파고 쌓고 만지면서 다양한 생태계를 만들어 보는 ‘별밤 모래 여행’, 가족과 함께하는 색을 칠하는 ‘야심한 컬러링’등을 운영한다. 마산도서관은 독서할 때 켜는 등을 만드는 ‘올빼미 강좌’, 밤샘 영화를 보는 ‘영화+팝콘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김해도서관은 열린 제작실(메이커 스페이스)에서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강좌인 ‘밤의 열기로’, 추천 만화 몰아보기인 ‘책 펼친 김해 완결까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관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꿈꾸는기자단이 어린이의 눈높이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하며 광명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광명시 꿈꾸는기자단은 어린이 홍보 서포터즈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48명으로 구성돼 지난 2월 발대식을 가진 이후 매월 30여 건의 글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부터 광명동굴, 도덕산 출렁다리, 기형도문학관 등 문화관광 명소와 오리 문화제, 음식문화거리 축제 등 행사, 그리고 기후에너지센터, 업사이클아트센터 등 친환경·탄소중립 실천 현장에 이르기까지 광명시 곳곳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시는 이중 광명시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으뜸 꿈꾸는 기자를 분기별로 선정하여 시장상을 수여하며 우수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어린이 기자들의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2분기 으뜸 꿈꾸는 기자 여섯 명을 선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으뜸 꿈꾸는 기자상을 수상한 복그린 어린이는 “제가 이런 상을 받아도 되나 싶지만 더욱더 성실히 기자단 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기사 작성과 취재 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어른스러운 수상 소감을 밝혀 참석자들의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