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20일 경기도의회에서 장애인 표준사업장 관리 업무 조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동정책과 김동욱 과장, 장애인자립과 이태윤 팀장, 기획조정실 조직팀 윤영길 팀장이 함께했다. 박상현 의원은 간담회에서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포용적 일자리 창출이라는 중요한 사회적 가치를 담고 있다”며 “업무 주체 간 명확한 역할 설정과 효율적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관련된 주요 쟁점들이 논의됐다. 특히, 장애인 표준사업장이 민간 기업과 복지 사업의 경계에서 위치한 만큼, 관리 체계를 명확히 하고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의 지원 방안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동욱 과장은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복지부와 고용노동부의 이중적 관리 체계 하에서 운영되고 있어 효율적인 지원 체계 정립이 필요하다”며, “각 기관 간 협업과 업무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태윤 팀장은 “민간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장애인들이 더 많은 일자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안양시는 프로축구 활성화를 위해 FC안양에 안양종합운동장에 대한 사용수익을 즉각 허가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FC안양이 홈구장으로 사용 중인 안양종합운동장은 안양시 공유재산으로서 안양도시공사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FC안양은 조례에 의해 종합운동장과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단순사용권한’만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FC안양은 종합운동장 내에서 푸드트럭, 매점 등을 운영함에 있어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의 사용수익 허가를 받지 않아 관련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스포츠산업 진흥법 제17조제3항은 지방자치단체는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 활용과 프로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공유재산법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그 목적 또는 용도에 장애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사용수익을 허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FC안양 조례에도 수익사업을 규정하고 있고, 관중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구단 재정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며 “푸드트럭, 매점 등은 경기장을 찾는 시민에게 반드시 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2일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사무실에서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애로사항과 상권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전국상인연합회, 의정부시소상공인연합회, 골목상권 공동체 조직회 상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의정부 일대 상권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상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상권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에 이어 의정부제일시장을 방문하여 경기 침체로 인해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연균 의장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라며 “의정부의회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31일에 전 직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특별휴가는 「용인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5조(특별휴가)를 근거로,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 시간을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데 이어 31일 특별휴가가 더해지면서 내수 진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의회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31일에 특별휴가를 사용하는 직원의 비율을 80%로 제한하고, 나머지 20%의 직원은 2월 중 분산해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유진선 의장은 "정례회 등 중요한 일정을 차질 없이 수행해 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별휴가를 통해 직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이번 휴가가 설 연휴 기간동안 용인지역 소비진작으로 이어져 어려운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5조 특별휴가 제8항에 따르면 의장은 직원이 주요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때에는 5일 이내의 포상휴가를 허가할 수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22일 오후 화성특례시 동탄역신안인스빌리베라 1차 아파트 가람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김상균 의원을 비롯해 임채순 봉사단장, 윤성수 입주자 대표회장, 동대표 및 주민들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활동에 참여하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 애써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라며 가람봉사단의 출발에 축하와 응원을 전했다. 또한,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지역 사회의 복지향상과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21일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을 만나 ‘경기평생교육문화원 건립’에 대한 경기도교육청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신미숙 의원은 경기평생교육문화원 건립의 주요 상황을 공유하고 화성특례시와 경기도교육청 간 협력 방안과 앞으로의 추진 과제에 대한 심도깊은 의견을 나눴다. 신미숙 의원은 “화성특례시는 경기도 내에서도 초·중·고 학생수 대비 문화 시설이 부족하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복합공간 조성이 필요하다”라며 경기평생교육문화원 건립에 있어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평생교육문화원 건립 사업이 지체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화성특례시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은 지난 21일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와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경기도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송기태 상임대표, 김정태 이사, 강민수 정책위원장, 이민선 투쟁위원장, 한동국 사무처장을 비롯해 김연섭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 과장, 임정애·이태윤 팀장 등 40여명이 참여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특히, 경기 남부에 비해 북부지역에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이 적게 선정되는 문제에 대해 논의가 집중됐다. 또한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는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 위탁 운영기관인 누림센터가 북부에도 위치한 만큼, 북부에서도 남부와 동일하게 설명회와 접수를 진행해 수행기관들의 참여 장벽을 낮춰야 한다는 요구도 전달했다. 이어 고용장려금을 자부담 항목으로 포함한 공모사업 공고문에 대한 내용도 언급됐다.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는 "시험지에 칸이 있으면 넣고 싶은게 수험생의 당연한 마음“이라며 공고문에 해당 내용이 있다면 그 부분을 반영하겠다고 보여지는 것이 당연하다. 자부담이라는 항목 안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해달라"고 의견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이(신곡1,2동,장암동, 자금동) 주관하는 '의정부시 범죄방지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가 22일 개최됐다. 김지호 의원은 "의정부시가 2024년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전국 241위로 범죄 안전에 시민의 불안감이 상당 높은 수준이며, 범죄 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특히 사각지대 CCTV설치 확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스마트도시과), 의정부경찰서(범죄대응과) 유관기관 협의에서 ▲범죄 사각지대 CCTV설치 확대 ▲ 범죄예방을 위한 인공지능형 CCTV설치 ▲하천변 및 산책로 범죄예방 CCTV 보완 대책 마련 등을 논의했다. 김지호 의원은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신년맞이 의정부시 정담회 및 민생현장 방문’을 했다. 이번 방문은 대형마트와 인터넷 장보기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김연균 의장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라며 “시민분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22일 주요 도로 개통에 따라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는 유진선 의장과 의원들,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1월 1일 개통된 세종포천고속도로 일부 구간과 작년 12월 26일 개통한 포곡IC에서 국도45호선과 연결하는 포곡대교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세종포천고속도로 처인휴게소에서 건설정책과 관계자로부터 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휴게소 내·외부를 점검했다. 세종포천고속도로는 포천시에서 세종특별자치시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76.3㎞의 고속도로로 지난 1일 안성~용인~구리 구간(72.2㎞)이 개통됨에 따라 경부고속도로에 이어 용인을 남북으로 잇는 광역 교통망이 생겼고, 이로 인해 용인과 서울, 경기북부, 충청권으로의 이동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포곡대교에서 도로관리과 관계자로부터 포곡IC에서 국도45호선을 연결하는 도로에 대한 사업 보고를 청취하고 포곡대교를 지나며 현장을 살펴봤다. 포곡대교는 지난 2022년 개통한 화성-광주고속도로 포곡IC로 인해 주변 지역에 차량이 몰려 발생한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199억 원으로, 요금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