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배우 홍세나가 ‘경기도 언론홍보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앞으로 2년간 활동할 계획이다. 홍세나 배우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공식 위촉장을 받고 “광복 제80주년을 앞둔 뜻깊은 시기에 경기도 언론홍보위원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감사드린다”며“그동안 청소년 정책을 비롯한 사회적 가치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만큼 경기도와 도민을 잇는 소통에 앞장서며, 언론홍보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세나 배우는 대표 작품 격인 영화 '귀향'에서 위안부 피해자 ‘옥분’ 역으로 알려졌으며, 꾸준히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청소년·사회적 약자 등 여러 사회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인재로서 청소년 정책 관련 활동과 봉사에도 적극 참여해 왔으며, 미디어영상학 전공자이기도 하다. 홍세나 배우는 “'귀향'이라는 작품을 통해 역사적 아픔을 함께 나누며, 예술인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 위원회 활동을 통해 경기도의 언론홍보 발전과 사회적 소통에 일조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홍세나 배우는 2025년 8월 11일부터 2027년 8월 10일까지 2년간 ‘경기도 언론홍보위원회’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이 사고ㆍ질병ㆍ재해 등으로 후천적 장애를 얻게 된 중도장애인의 재기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중도장애인 사회복귀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지난 13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정담회에서는 조례 제정의 필요성과 세부 추진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산재장애인협회 중앙회 김지석 부회장, 경기도교통장애인협회 최교하 사무국장,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문예진 사무처장,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중도장애인 지원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도장애 발생 이후 초기 적응 단계부터 일상생활 복귀까지 전 과정에 걸친 종합적인 지원 필요성에 공감했다. 덧붙여 중도장애 발생을 예방하는 대책과 중도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용성 의원은 “중도장애인은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삶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신체적ㆍ정신적으로 큰 충격과 혼란을 겪지만, 이를 뒷받침할 지원 체계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도 차원에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제도를 마련해 당사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제80주년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동안의 공헌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기 위해 화성특례시 보훈회관에서 입주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보훈회관 운영 현안과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해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위영란 의원, 박영민 화성특례시 보훈단체협의회장과 관내 주요 보훈단체 대표들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보훈회관 이용 환경 개선 ▲회원 편의성 증진 ▲관리 인력 처우 개선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 제고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보훈회관이 보훈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대 간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김종복 위원장은 “보훈회관은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상징”이라며 “오늘 주신 고견들을 바탕으로 운영상의 개선책을 면밀히 검토해 보훈회관이 더 많은 시민에게 존경과 감사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14일 오산시가족센터,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와 함께 선제적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김지연, 오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병희), 오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태연),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모),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도규),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관장 강영미)외 직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오산지역 내 학대피해 및 장애아동의 권리 보호와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대피해아동 및 장애인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김지연 관장은 “바쁘신 가운데 한 마음으로 협약에 기꺼이 함께 해주신 기관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금번 협약으로 보다 촘촘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오산시 관내 아동들이 학대받는 일들이 사라지고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도부(주)(대표 김일순)와 ㈜휴림컴퍼니(대표 이창희)는 지난 7일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7250만원 상당의 마스크 36만여장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 이번 기부는 화성시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기부된 마스크는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로 신속히 배분됐다. 도부(주)와 ㈜휴림컴퍼니는 산업용 마스크 및 안전용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생명을 살리는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소중한 이웃을 지키는 회사로 그 책임을 다하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경기도 내 타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한 마스크 기부도 진행하는 등 경기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참석한 ㈜휴림컴퍼니 이창희 대표는 “우리의 정성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일상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복지재단 황운성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두 회사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가을학기 문화체육사업을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하며, 총 237개 강좌를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2025년 가을학기 프로그램은 ▲교육문화 104개 ▲건강체육 55개 ▲수영 78개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신규 회원 모집 접수는 교육·건강 프로그램의 경우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9월 수영 프로그램 신규 접수는 8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접수로 진행된다. 한편,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3층 어학실과 마디창작소에서 방음벽 설치 공사가 진행되어 어학실, 문화실, 음악실, 전통예절실, 마디창작소에서 운영되는 일부 강좌의 개강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가을학기 접수 안내를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 또한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로 인해 9월 15일부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검사 완료 시까지는 엘리베이터 이용이 불가하므로, 수강신청 시 이 점을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수요 중심 강좌를 운영하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들이 즐겁고 유익한 문화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디에스시동탄(대표 조희오)은 지난 6일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화성시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식은 화성시복지재단에서 진행되었으며 디에스시동탄 및 화성시복지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기부는 디에스시동탄이 꾸준히 실천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으로, 2024년에도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 이력이 있다. 디에스시동탄은 최고의 자동차 시트 프레임 제조 전문기업으로 관련 연구를 통해 국내 특허 32개, 해외 특허 5개 등 총 56개의 연구실적을 가진 기업이다. “화합, 혁신, 창조” 라는 사훈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그 실천의 일환이다. 이날 참석한 디에스시동탄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해온 기업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동탄 지역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인 아이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기부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해당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세마역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집중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 대한 주민 관심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복지제도 안내 ▲위기이웃 발굴 주민 홍보 ▲복지사각지대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적극 알렸다. 특히,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주민자치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세마역 인근과 상가 밀집 지역, 대중교통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전개했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주변 이웃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과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참여형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위기가구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는 기후 취약계층인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가 ‘경기기후보험’ 혜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청구 절차 안내와 접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기후보험’은 시민이 온열질환 또는 한랭질환으로 입원할 경우 입원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폭염·한파 등 기후특보 발령일에 진료를 위해 병원·의원·한의원 등 의료기관을 이용한 기후 취약계층에게는 1회 2만 원, 연 최대 10회(20만 원)까지 교통비를 지원한다. 시는 기후보험에 대한 인지도 부족과 신청 절차의 번거로움으로 어려움을 겪는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의 건강권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담 인력 10명을 투입해 약 2천여 명의 대상자에게 가정방문, 전화 상담, 문자 발송 등을 통해 보험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3층에 전담 상담·접수 창구를 운영해 필요 서류 준비부터 청구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들이 누락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경기도청사에서 이달 말 이임을 앞둔 아밋 쿠마르(Amit Kumar) 주한인도대사의 예방을 받고 경기도-인도 간 교류 증진 기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 지사는 쿠마르 대사에게 “한국-인도 협력과 경기도-인도 협력 증진에 큰 역할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의 반도체, AI 등 분야의 우수한 인재들이 한국에서 공부하고 취업해서 양국 실질 협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쿠마르 대사의 제안에 적극 공감하며 “인도의 우수한 인재들과 협력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워킹그룹을 구성하는 등 실무협의를 지속하자”고 덧붙였다. 아밋 쿠마르 주한인도대사는 “경기도는 한국 GDP의 1/4, 수출의 30%를 차지하는 한국 최대 지자체이자 인도의 소중한 파트너”라며 “반도체, AI, 바이오 등 산업이 발달한 지역인 만큼 경기도와 인도 간 더 많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밋 쿠마르 대사는 한국에 재임한 지난 3년간 경기도를 포함해 한-인도 간 활발한 교류협력을 이끌었다. 쿠마르 대사는 지난 2023년 3월 인도 대사로서는 경기도청을 처음 방문해 김 지사를 인도로 초청했고, 김 지사는 4개월 뒤인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