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고도제한 규제가 적용되는 지역의 도시기능 강화를 위한 '군공항 인접 노후계획도시의 도시기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 방안 연구'(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가 19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는 고도제한 규제로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따른 용적률 상향을 적용받지 못하는 군공항 인접 노후계획도시에 도시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서영 도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노후계획도시 고도제한규제 완화 연구회’에서 지난 9월 제안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도시설계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현재는 가천대학교 도시계획학 교수로 재직 중인 김희철 교수가 연구를 맡았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김희철 교수가 △민간 및 군공항 관련 지원 정책 사례 △군공항 인접 노후계획도시 지역 분포 및 영향 분석 △ 공항도시 개념 및 관련 국내외 사례 분석 △법적지원 가능성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고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김 교수는 “군공항 인근을 ‘개발저하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지역의 도시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며, 공공기여 완화, 개발권양도제 도입,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3일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기초의회 원내대표 긴급간담회'를 열고 12.3 내란 사태 극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수원시갑), 박순희 기초의회 원내대표 협의회장(부천시의회)을 비롯한 21개 시·군의 기초의회 원내대표들이 참석했다. 기초의회 원내대표들은 "내란 사태 종식과 민생 안정은 더불어민주당의 최우선 과제"라며 "지역사회와 기초의회의 안정을 위해 초당적 협력과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내란 사태에 동조한 일부 국민의힘 소속 지방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해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관련 법적·제도적 조치를 통해 지역사회의 혼란을 방지하고 민의를 왜곡하는 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김승원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기초의회는 주민의 삶을 지키는 민주주의의 핵심 기반"이라며 "지역사회 혼란이 가중된 상황에서 의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2의 내란과 국헌 문란 행위를 근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10대부터 30대에 이르는 다양한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연대하는 경기도당이 될 것"이라며 세대 간 통합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고병용 의원이 23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1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공인 및 중소기업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식품·제화·섬유분야 중소기업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성남시 중소기업인 지원을 위한 방향’을 주제로 성남시정연구원 이규철 박사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세미나가 성남시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조우현 의원, 박명순 의원, 민영미 의원이 23일 명품탄천 신규 체육시설(축구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성남시는 지난해 1단계로 설치한 다목적광장과 피크닉장에 이어 2단계 사업 용역을 통해 탄천이 가진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쉼이 있는 탄천으로 재정비하고, 유휴부지를 활용한 체육시설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덕수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운동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는 명품 탄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지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이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공약이행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작년 ‘좋은 조례 분야’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이루어진 성과로, 지방의회의 공약 실천 및 입법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결과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가 주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며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과 ‘좋은 조례’ 두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공약이행 분야는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성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종합 평가가 이루어진다. 오지훈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뜻깊다. 약속이란 단순히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하는 것이 진정한 가치라고 생각하며, 이번 수상은 그러한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오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삼고, 더 나은 하남시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할 것”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마두1,2동 ·장항1,2동)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조현숙 의원은 20일 고양시의회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신상발언에서 제9대 고양시의회회 상반기 활동을 비롯한 후반기 원구성 과정 등의 갈등을 언급하며 모든 의원들의 책임과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한 협력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2024년 마지막 회의를 보내며 고양특례시의회 최고 연장자로서 한마디 하려고 이자리에 섰다”며 포문을 열었다. 상반기 의장의 리더십 부족으로 인해 의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한 점과 갈등과 논란의 지속으로 경기도 의회 및 의회사무국 주관 행사와 연수에 다수 의원들이 불참하며 그 성과가 반쪽에 그친 점 및 하반기 원구성을 하면서도 전반기 의장의 직무 미수행으로 인한 하반기 의장 선거 지연으로 다수 의원들의 요청에 의해 차순위인 조현숙 의원이 개의를 했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채 표결이 이루어졌음을 지적했다. 조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표결권은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자 의무임을 언급하며 그 당시 권한 행사를 포기하고, 현재까지 원 구성에 협조하지 않는 것은 본인의 권한과 의무를 다하지 않는 행동임을 언급했다. 의장과 부의장 및 상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의회 조미선 의원은 23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평화통일 기반 조성 유공자 시상식에서 2024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조미선 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 협의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통일시대 토크콘서트, 평화통일 음악회, 북한 등 한반도 평화통일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조미선 의원은 “이번 수상은 오산시 자문위원님들의 통일안보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들에게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물려주기 위해 통일 및 안보 교육 활동에 더욱 힘써 나아가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98회 정례회에 통과됐다. 조지영 의원은 안양시가 장애인생산품 및 중증장애인생산품의 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개정으로 안양시는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개정 내용은 ▲구체적인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이행계획 수립 ▲구매목표비율에 대한 규정 1%이상에서 2%이내 ▲구매촉진을 위한 교육 및 홍보 규정 ▲우선구매를 위한 유관기관 등 협력요청 ▲우수구매 개인 및 기관의 포상 등을 규정했다. 안양시 장애인복지과는 “이번 조례안 개정을 바탕으로 장애인생산품 구매촉진을 위해 홍보 등 다양한 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며, 우선구매비율에 달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조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장애인생산품 구매를 활성화하고,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실질적인 구매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추운 겨울날,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안양시가 되길 바란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부의장은 지난 21일 대한불교조계종 ‘정각사 23주년 개산(開山)’맞아 감사패를 받았다. 정윤경 부의장은 전국 어린이·청소년 댄스경연대회 및 경기팝스앙상블과 함께하는 국화음악회 등 정각사의 다양한 지역 문화 활동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감사패를 받은 정윤경 부의장은 “정각사 23주년 개산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에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각사(주지 정엄스님)는 장애인 초청 음악회, 장애·비장애 차별 없는 ‘락’ 음악회, 장애인가요제 등을 후원하며 장애인 가족문화 증진에 앞장서는 한편,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사회를 위한 사찰로 명성을 얻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권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정1·화정2)은 ‘제9회 경기의정대상’에서 기초의회 우수조례 의정활동 의원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일보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1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경기도 광역 및 기초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장려하고 도민의 주권 향상과 도시성장 및 행복한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는 지방의원을 널리 알리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권선영 의원은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상반기 기획행정위원회 및 하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와 청소년 및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 조례 개정안 발의를 통해 친환경 미래형 이동수단의 안전한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권 의원은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확보, 수준 높은 문화생활 향유 및 든든한 복지정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권 의원의 고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