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의회가 시민에게 따뜻한 음료를 대접하는 ‘해피투게더 4탄’을 23일 오후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진행했다. 의원연구단체 ‘군포시의회 소통·협력을 위한 연구모임, 해피투게더’(이훈미 대표의원 외 5명, 이하 해피투게더)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열심히 생활하며 가족과 도시 발전에 이바지한 군포시민에게 시의회가 감사의 커피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또 해피투게더는 이날 커피차를 운영하며 조례·규칙 제·개정 및 폐지, 예․결산 검토와 승인, 시민 건의(청원․민원) 심사 및 처리, 행정 전반에 대한 감시·감독 등 시의원의 책무인 4가지 대표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시민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이훈미 해피투게더 대표의원은 “시민을 존경하는 시의회의 마음을 담은 커피를 나누며 시의원이 하는 일을 소개하고, 시민은 시의원에게 어떤 역할을 가장 기대하는지 알아보는 설문조사도 시행했다”라며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설문 결과를 모든 시의원과 공유하고, 2025년도 자치입법 및 의원연구단체 활동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군포시의회 해피투게더는 지난 8월 시의원과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지난 10월부터 12월 중순까지 경기도의 경로당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경기도 어르신 복지, 경로당 운영에 관하여 관심 둘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경로당의 비효율적인 운영 체계”와 “낮은 이용률”을 강하게 지적하고 “경로당이 단순한 공간 제공에서 벗어나, ”어르신 복지와 지역사회 통합의 거점으로 변화“해야 한다. 고 하면서 경기도의 적극적인 어르신 복지 행정의 변화를 요구했다. 경기복지재단의'경기도 경로당 현황분석 및 지원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인 10,032개소의 경로당을 보유하고 있으나, 하루 평균 이용자는 12.63명으로 전체 노인 대비 이용률은 약 9.2%에 불과하다. 이는 전국 평균 이용률(28.1%)과 비교해도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경기도는 관계기관과의 연계가 없는 경로당 비율이 45.2%로 전국 평균(43.5%)과 서울시(41.2%)보다도 높다. 또한, 프로그램 미운영 경로당 비율 역시 29.8%로, 전국 평균(28.1%)과 서울시(27.4%)보다 열악한 상태다. 인근 서울시의 경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장이 M이코노미뉴스가 주최하는 ‘2024년 의정대상·지자체상’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의정대상’은 한 해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킨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M이코노미뉴스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박대성 의장은 선제적인 정책 및 대안 제시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파주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를 위한 민원해결에 힘써,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여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대성 의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격려와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소통하고, 파주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안조정소위원회를 통해 2025년 교육청 예산안에 대한 조정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道교육청 예결특위 전담 대변인인 이영주 의원(국힘, 양주1)은 “道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에 대한 검토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교육정보화·디지털교과서 등 여러 현안사업을 최종 검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道교육청 예결특위에서는 예산안조정소위원회 활동이 끝나는 대로 예결특위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 안건 상정할 예정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이천시의회가 23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일부터 22일간 진행된 제250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4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진행됐던 57건의 시정질문에 대한 김경희 시장의 답변이 있었으며,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김재국 의원이 5분 자유발언으로 ‘이천시 하수처리장 악취 저감 방안’을 제언했다. “아파트 하자 처리, 교통, 주변 주거 환경 개선 등이 조속히 이행되어 아파트 입주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해소되어야...” 김재국 의원 김재국 의원은 ‘이천신안실크밸리 아파트 주변환경 개선 대책 마련’ 등 6건을 질문했다. 김경희 시장은 “제기된 문제에 대해 신속한 보강공사와 함께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시공 상태를 확인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검수단이 점검을 실시한 결과 양호한 상태로 확인됐다”면서 “국지도 70호선이 차질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 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7군단, 육군항공사령부, 특수전사령부 등 이천시 관내 군부대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미래의 먹거리를 고민해야...” 서학원 의원 서학원 의원은 ‘관내 군부대와 협력을 통한 이천시의 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양평군의회는 지난 19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6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의회는 이달 2일부터 18일간 진행한 이번 정례회에서 조례안 25건, 예산안 2건, 동의안 2건, 계획안 4건 등 총 35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2025년도 세출예산은 당초 9,067억원에서 6억 150만 원 삭감한 9,061억 원으로 수정가결했다. 또한,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군정에 관한 질문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예산편성 및 사용의 적절성 확보 방안 ▲용문산 사격장 이전 대책 ▲양평군 발전 계획과 인구정책 ▲기후 위기 시대, 양평군 탄소중립 도시 가능성 ▲반려동물친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양평군 정책 방향 등 총 22건의 군 현안 사안에 대하여 정책 및 사업 추진 성과와 문제점, 향후 대책에 관한 의원들의 질의와 집행기관의 답변이 오갔다. 황선호 의장은 “집행기관은 군정 질문을 통해 의회에서 제시한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충실히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 해주기를 당부하며, “2025년에도 양평군의회는 군민들의 눈높이로 군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민생을 살피고, 양평군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지난 20일 성남시 중원구 신한 펠리체 웨딩홀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민회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출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송년회가 단순한 모임을 넘어 성남시에 거주하는 전북특별자치도민회 회원 여러분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서은경 의원, 조우현 의원, 안극수 의원, 이군수 의원, 윤혜선 의원이 지난 22일 성남시 분당구 라온제나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송년의 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시민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덕수 의장은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용인 기흥구 소재 초당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이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은 약 1억여원의 예산으로 초당초 인근에 적색잔여시간표시기 4개소, 노란신호등 3개소, 바닥형보행신호등 1개소 등을 설치했다. 동백사랑의교회앞 삼거리와 세종그라시아 1단지 사거리, 삼부르네상스 사거리에 각각 적색잔여시간표시기, 노란신호등을 설치했다. 초당초 후문 삼거리에는 적색잔여시간표시기와 함께 바닥형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 정하용 의원은 “학생이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초당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이 지역 학생 및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하용 의원은 “앞으로도 기흥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하용 의원은 올초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지난 20일 아주대학교 연암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12월 기우회’를 12조 대표로 주관하며 ‘지방자치의 역할과 도민 삶의 안정성 강화’를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헌정사상 세 번째 탄핵정국을 맞아 대한민국은 큰 혼란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라며 “이 혼란을 극복하고 도민 삶을 안정시키기 위해 지방자치가 견고한 방어선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우회 회원의 통찰과 지혜는 경기도와 대한민국이 희망을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도민을 지킬 강인한 지방자치의 울타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경기도 주요 기관장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 및 의정, 지역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기우회는 경기도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단체로 이번 12월 기우회는 12조(대표: 김진경 의장)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기우회 참석자들은 산타모자와 보타이를 드레스코드로 착용하며 연말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