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명미정 의원(국민의 힘)이 18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4 스페셜올림픽상 시상식’에서 봉사상을 수상했다. 스페셜올림픽상은 발달장애인 스포츠 및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명미정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원으로 평소 장애인 스포츠와 관련된 정책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이스포츠(전자스포츠)산업의 기반조성 및 저변을 확대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여가와 친목을 도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9월 1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이스포츠 대회 개최를 통해 포용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해 왔다. 현재 명의원은 화성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위원장,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활동 통해 장애인 스포츠와 문화 복지 정책의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명미정 의원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봉사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e스포츠 종목을 연구 개발하여 비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만들어 갈 것이고, 스포츠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의회가 연말을 맞아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18일 집무실에서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과 김현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상복 의장은 “그동안 대한적십자가 자연재해나 질병과 같이 여러 위기 상황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셨다”며 “오늘 특별회비 전달식이 단순히 물질적 지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재정 회장은 “오산시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하다며”며 “도내 곳곳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희망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구호, 사회봉사,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는 65억원을 목표로 24년 12월 1일부터 25년 3월 31일까지 집중모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시의회는 18일 컨벤션 더힐(향남읍)에서 열린 화성시 통리장단협의회 송년회에 참석해 통리장단의 지역사회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이용운, 김경희, 위영란, 유재호 의원이 참석하고, 통리장단협의회, 화성시 농협 등 내외빈 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통리장단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들의 헌신이 화성시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배 의장은 “우리 시의 최일선에서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헌신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배 의장은 통리장단을 ‘화성시를 지탱하는 뿌리’로 비유하며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화성시라는 나무를 더욱 건강하게 성장시켜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송년회는 통리장단협의회 자체 회의를 시작으로 협의회장의 인사말, 축사, 그리고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의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송년회 참석 역시 화성시의회의 이러한 철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17일 인천일보가 주관하는 제9회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경기의정대상은 ‘의정활동’, ‘예산절감’, ‘주민소통’, ‘정책연구’ 등 다양한 분야별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경기도의회 의원을 선정했다. 특별상을 수상한 지미연 의원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과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행정사무감사 활동 등을 통해 도정 주요사업이 법적 근거와 조례에 따라 투명성 있게 추진되는지를 점검하고, 바람직한 정책방안과 발전방향 등을 제시하여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금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 과정에서 경기극저신용대출의 문제점을 지적하여 도민의 혈세낭비를 방지하고 주요 사업의 도 재정분담 비율을 향상시켜 도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미연 의원은 “경기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바라보며, 도민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해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참고로 경기의정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부의장이 1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의정대상·지자체장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의회의 부의장으로서 지방분권과 도민의 행복을 위한 헌신적 의정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정윤경 부의장은 그동안 교육의 발전, 환경 보전, 문화정책 강화,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자치입법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제11대 경기도의회 부의장에 선출 된 후로는 초유의 여야 동수 구조 속에서 도민의 삶을 위한 정책과 예산 확보 및 경기도의회의 통합과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앞장섰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들과 함께한 성과로서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방발전과 도민행복을 위해 헌신 할 것”이라며 “낮은 자세로 지속적으로 도민과 소통 협력하고 도민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윤경 부의장의 이번 수상은 경기도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룬 쾌거로 평가되며, 그녀의 의정활동은 경기도 지방자치의 롤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이 18일 제388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권선구 일원 성장관리계획(재정비) 수립(안) 의견청취'에 대해 건축물 밀도와 관련된 건폐율 인센티브 적용 방안에 대해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조미옥 의원은 “건폐율 인센티브가 도로를 조성한 후 기부채납하는 경우에만 적용되도록 한 점은 보다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성장관리계획 상의 도로 계획은 연접지 개발을 지원하는 공도(公道)의 성격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어 조 의원은 “인센티브 적용 대상을 사유지에 도로를 조성해 ‘도로지정 공고’만 하는 경우도 포함하고, 기부채납하는 경우와 도로지정 공고만 하는 경우에는 각각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하며, 보다 유연한 정책 적용을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은 권선구 일원 성장관리계획 수립 과정에서 도로 개발 인센티브의 형평성을 높이고, 지역 개발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조 의원은 “권선구 일원 성장관리계획이 조속히 정비되어 서수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고색동, 금곡동, 오목천동, 평동, 호매실동)은 18일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수원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집행계획 의견청취의 건에 대해 도로개설율 개선 촉구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윤 의원은 수원시 전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63건 중 32개소가 도로이고, 해제예정시설 역시 32개소 중 24개소가 도로인 점을 지적했다. 그리고 “과연 이러한 계획이 수원시의 현실과 시민들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한 계획인지”집행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수원시의 도로개설율(87%)과 전체 세출 예산 중 도로 개설 관련 예산(164억원) 비율이 주변 지자체에 비해 낮다는 점을 언급하며, 도시 기반 시설 확충에 대한 시의 관심과 우선순위를 제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통행권과 보행권, 안전권 보장을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문형근 위원장)는 18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빛낸 의원으로 김민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은 도정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정책 제안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을 선정했다. 김민호 의원은 지난 11월에 진행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노동자 지원사업 등 이민사회국의 실효성 있는 정책 보완 필요성 제기 △경계선 지능인 지원 사업 적극 추진 필요성 강조 △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추진되는 교육협력사업의 문제점 지적 △아동학대 예방교육ㆍ홍보 사업계획 재검토 주문 △여성비전센터 고유 목표와 비전 설정 요청 등 날카로운 질의와 함께 여성가족 및 평생교육 분야 전반에 걸친 참신한 대안까지 제시하며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펼쳤다는 평을 받았다. 김 의원은 “도 의원으로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하며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사항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수상 소감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7일 아아테코에서 열린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윤태길 의원이 하남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생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윤태길 의원은 하남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의원으로, 그의 의정활동은 지역 기업인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요즘같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하남 지역 경제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기업인 여러분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경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승현 회장이 새롭게 취임하며, 하남시 기업인들이 지역 경제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윤태길 의원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며 도민 모두가 더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산시의회가 18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강화 결의안’과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안산시 기금 운영 개선안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29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각각 박은정 의원과 최찬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두 안건을 원안 가결하고 의결에 앞서 진행된 박은경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청취했다. 먼저 박은정 의원을 포함해 15명의 의원이 발의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강화 결의안’에는 정부가 2021년 제정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하 탄소중립기본법)이 지난 8월 헌법재판소에서 환경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일부 헌법 불합치 결정이 내려졌다는 사실과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실질적인 정책 입안이 뒤따라야 한다는 의견이 담겼다. 구체적으로는 ▲정부와 국회가 조속히 탄소중립기본법을 개정해 2031년부터 2049년까지의 세부적인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규정함으로써 기후 위기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과 ▲향후 탄소중립기본법 개정되면 의회가 그에 따라 ‘안산시 기후위기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