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구리시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점심 식사와 각종 먹거리와 물품 판매, 불우이웃 성금 모금 등으로 구성되어 수택3동 지역 주민, 각 동 기간단체 회원, 관내 관계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이웃돕기 성금 모금과 함께 참기름, 들기름, 다시마, 참깨 등 다양한 먹거리 판매가 이뤄졌으며, 판매 수익금과 이웃돕기 성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바자회를 준비해 주신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수택3동 사랑의 바자회 덕분에 우리 주민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홍종민 동장은 “우리 동 사랑의 바자회가 성황을 이뤄 기쁘고,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새마을부녀회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서 회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자유 수호 수련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김석진 회장의 안보 특강 ▲회원 간 단합 프로그램 ▲우수봉사자 표창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어머니 포순이 활동을 비롯해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회원들이 표창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참석해 회원들과 소통하며 시정 질의응답 및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이번 수련대회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우리의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고, 회원 간 신뢰와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와 나라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가 지역의 중심에서 자유와 평화, 봉사의 가치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느낀 소속감과 결속이 구리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는 지난 25일 안양 병목안시민공원에서 열린 ‘제32회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 행사에 박정애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은 도민의 독서 문화 확산과 문화·예술 교류 촉진을 위해 매년 열리는 대규모 문화축제로, 올해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약 900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구리시지부 회원들은 백일장·독후감·사생대회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해 주어진 주제에 맞춰 글과 그림을 출품하며 각자의 개성과 예술적 재능을 선보였다. 특히, 독후감 단체 일반부 부문에서 구리시 ‘뒹굴뒹굴 책방’ 팀(배나래·유성자·이창현)이 장려상(경기도 문고 회장상) 을 수상했으며, 인창동 분회 김미경 총무가 우수문고 지도자로 선정되어 새마을 중앙회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박정애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장은 “이번 대회는 경기도민들이 함께 문화적 감수성과 역량을 발휘하고, 문학과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독서로 물드는 구리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고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뉴스핏 = 김호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열린 ‘3R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R 운동’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의 약자로, 자원 재활용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그 수익금을 이웃사랑으로 이어가는 뜻깊은 환경운동이다.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매년 3R 자원 모으기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1년간 헌옷, 책, 빈병, 고철 등을 수집해 얻은 수익금을 집수리, 연탄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홍순혁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준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대회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자원이 무분별하게 소비되는 요즘,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절약의 문화가 지역에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두림은 지난 2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연말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은 불현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박병선 대표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병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충북 제천시 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역량 강화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한방 차 체험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했으며, 제천 의림지 일원을 탐방하며 상호 소통과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옥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활력을 되찾고,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보산동 주민을 위한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재충전한 에너지가 지역 복지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25일 동두천시 시민회관 체육관에서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육아’ 온가족 어울림 페스티벌 가족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육아’ 및 ‘가족사랑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비(非)다문화·다문화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여해 가족 간 유대와 소통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가족운동회는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사랑의 온도계,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하며 웃음과 응원의 함성을 나눴다.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웃고 협력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과천시는 지난 25일 중앙공원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일상 속 예방 수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감염병 바로 알기 체험의 날’ 행사를 열었다. 과천시 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약 2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감염병 예방법과 건강생활 실천 방법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 심폐소생술 등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시민들이 감염병 예방 실천에 대한 다짐과 건강에 대한 소망을 적어 게시하는 ‘건강약속나무’ 프로그램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결핵 검진, 피부 질환 무료 검진 등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와 흡연 예방, 운동과 영양, 치매 예방 상담 등 총 13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건강관리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과천시 부림동 문화교육센터는 지난 24일 중앙공원에서 ‘2025년 부림동 끼나눔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끼나눔 콘서트’는 부림동 문화교육센터 수강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 축제로, 올해는 ‘모두가 서로의 멘토이자 멘티’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연과 작품 전시를 통해 공유하며,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K-POP 댄스, 우쿨렐레, 하와이안 훌라, 힐링 기타, 성악 공연 등이 펼쳐졌고, 미술 작품 전시회가 함께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한 ‘나만의 브로치 만들기’ 체험 부스와 강화군 하점면 특산물 홍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축하 공연에는 과천시립아람어린이집 원아들의 노래 공연과 과천중학교 댄스동아리 ‘DIS’의 무대가 더해져 세대 간 어울림의 시간을 선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끼나눔 콘서트는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준 행사였다”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제1회 우리 동네 문원동 꼬꼬무 SLOW 모두의 운동회’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과천시 주민자치위원회 마을형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문원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한 사업으로, 세대 간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원동 내 4개 마을이 각각 팀을 구성하여 참여했으며, 승부보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세곡·매봉팀 리더 맹효진 위원과 청계마을팀 리더 이성종 위원의 선서로 문을 열었고 △보자기 공 넣기 △축구공 컬링 △딱지치기 △단체 협동 공 튀기기 △4인 1조 윷놀이 △파크골프 퍼팅 △한궁 등 다채로운 종목이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신계용 과천시장과 시의원들이 함께한 ‘힙 흔들어 공 빼기’ 경기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넬슨신 애니메이션-아트 박물관’ 신능균 관장과 만화가 문상우·이소풍·권영섭 작가가 참여해, 선착순 20명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