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에서는 “안정적인 농산물 출하를 위한 생산자 조직화 및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읍·면·동 순회 설명회”를 4월 15일 금광면을 시작으로 15개 읍면동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읍·면·동 순회설명회는 안성시 먹거리통합지원관련 생산자 조직화 및 기획생산체계 구축의 목적과 필요성, 향후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참석한 농업인들로부터 농산물 생산·판로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농가현황카드를 작성하는 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순회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이덕형 단장은 “농업인께서 생산한 농산물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농가현황 및 작물 재배 체계, 향후 영농계획 등을 파악하고 향후 이를 고도화하여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첫걸음이 읍면동 순회설명회”라며 “앞으로 각 읍면동에서 진행하는 설명회에 농가분들께서 많이 참여하시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안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에서는 도농복합도시 안성에서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며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공감토크, 신활력에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와 스타필드 안성은 지역 내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자 16일 안성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타필드 안성은 2020년 10월에 오픈한 쇼핑, 레저, 힐링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쇼핑 테마파크로서, 안성 서부권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맞닿아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안성에서도 유동 인구가 많은 곳 중 하나이다. 이번 협약은 문화·관광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체계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그 첫 시작으로 안성시는 오는 4월 20일부터 10월 말까지 스타필드 안성과 함께 공동으로 지역 내 관광지와 스타필드 안성을 연계하는 협력사업을 추진, 본격적인 관광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 사업 기간에는 스타필드 안성에서 안성 관광지를 노출할 수 있는 홍보마케팅이 진행된다. 또한 대한민국 문화도시 앵커사업인 안성문화장 페스타의 사전 홍보를 위해 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공연과 마켓, 체험 등의 안성 문화장 행사들을 스타필드와 연계하여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는 지난 16일 시장실에서 안성 출신 농협중앙회와 서서울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안성시 발전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릴레이에는 김상수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본부장, 조원민 서서울농협 조합장, 장용순 삼죽농협 조합장, 김형수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 지부장 등 농협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안성시 고향사랑기부를 응원했으며, 안성 출신 김상수 농협중앙회 본부장을 비롯한 서서울농협 임직원들이 안성시로, 삼죽농협 직원들은 파주시로 릴레이 기부를 이어 가기로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기부에 동참해 주신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와 서서울농협 임직원분들게 감사드리며, 농업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금을 뜻있은 일에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모아진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안성시 지역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는 지난 16일 ‘안성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새롭게 위촉된 안성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시민 활동가, 문화예술 전문가 등 문화, 예술, 역사 등 관련 분야에 학식과 경험을 갖춘 13명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안성 문화도시 정책 및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촉식을 포함하여 문화관광과장의 경과보고와 2024년 안성 문화도시 예비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앞으로 안성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정기적인 회의와 더불어 예비사업에 관한 현장을 점검하며 오는 12월 말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을 목표로 활발한 위원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의 장인문화예술을 시민과 관광객이 쉽고 편하게 향유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문화예술로 웰니스적 삶을 누리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장인문화유통을 통해 삶의 쉼을 실현하는 안성문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서시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양성면 새래길 일대 배 과수 농가에서 '배꽃 수분 작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농협 직원들과 함께 농가에서 준비한 꽃가루를 배꽃에 묻혀주는 인공수정 작업을 진행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영농철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안성시 공도읍 체육회는 지난 14일 대림동산 축구장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기원 및 여가 활동을 위한 ‘제1회 공도읍 어르신 건강걷기 프로그램’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 지역 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보건소 전문강사로부터 올바른 걷기 방법 강습과 간단한 준비체조 후 대림동산 축구장에서 한천변 산책코스를 한바퀴 돌아 다시 대림동산 축구장으로 돌아오는 약 2km 구간을 걸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무료한 일상을 보내다가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참여했는데 앞으로도 나같은 노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런 행사가 많이 열리면 좋겠고, 건강을 위해 꾸준히 걷기 운동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친구분들과 지인분들이 다 함께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시고, 정기적으로 저녁시간에 걷기 동호회가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활기찬 생활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면 공도읍 체육회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 뿐만 아니라 일상에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공도읍 체육회에서는 어르신들 건강 활동을 위해 지속적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공직자로서 윤리의식을 가지고 청렴한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청렴 거울’을 비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치한 청렴 거울에 “청렴한 당신 오늘이 제일 멌있다”, “괜찮아 넌 언제나 잘하고 있어 청탁은 NO, 청렴은 YES” 문구를 새겨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반부패·청렴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지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공직자의 청렴은 기본 덕목이라는 마음으로 청렴 거울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비춰보며, 일상 속 청렴을 생활화해 청렴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렴거울은 부서직원 및 내방하는 민원인들이 함께 비춰보며 청렴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민원실 입구에 비치되어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시민안전과는 지난 12일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시 유태일 부시장, 안성소방서, 안성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재단, 시민안전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제로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친환경 도시조성을 목표로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안성만들기에 공공부문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안전과는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근절, 1인 1개인컵의 생활화, 각종 회의·행사 시 다회용품 사용하기, 민원인 방문 시 다회용컵 사용하기 등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시민안전과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부서로서 청렴한 공직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기초가 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청렴 1시책” 관련 매월 4일 『 안전점검 의 날 』캠페인 진행 시 시민과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등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으로 안성시에 청렴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장병묵 시민안전과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환경친화적인 시민안전과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 서겠다.”라며, “직원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1회용품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해 환경보호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인가구, 맞벌이 가족,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유형의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에 거주하는 모든 부모·자녀가 이용할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상시 프로그램인 은빛독서나눔, 미술과 놀자, 가족 컵 꾸미기 활동 등을 계획 중이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달 2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어린이 생활 미술 체험 전시회인 ‘따로 또 같이’ 관람과 함께 각종 체험프로그램도 진행 예정이다. 맞벌이 가족을 대상으로는 가정의 달 기념 가족 의사소통 증진을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인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증가하는 맞벌이 가족의 의사소통 향상을 위한 것으로 푸드테라피 교육과 계정농장 체험, 가족 반지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청년(20세-39세) 및 중장년(40세-64세) 1인가구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친환경 세탁 세제 및 샴푸 만들기, 라탄 및 디퓨저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1인 가구의 사회적 참여를 독려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결혼이민자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16일~1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대에서 2024년 우수자원봉사자 ENERGY UP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누적 1,000시간 이상 봉사자와 지난해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나눔과 헌신의 자세로 참여한 우수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자원봉사자간의 만남과 교류의 시간을 통해 상호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제주도 우도면 산호해수욕장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함으로 환경을 지키는 자원봉사를 전개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 나눔과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재충전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자원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안성시자원봉사자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