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도전 잇기(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캠페인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유도하는 운동이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11일 오전 9시 공단 대회의실에서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도전 잇기) 참여 행사를 열고, 직원들에게 재활용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빨대를 나눠줬다.

 

이와 함께 머그잔·통컵(텀블러) 같은 다회용 제품 사용하기 등 일상 속 녹색생활 실천 방안을 안내했다.

 

한편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다음 도전 잇기(챌린지) 참여 기관으로 하나은행 석유공사출장소를 지목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도전 잇기(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