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소공인협의회 동탄소공인지부 창립총회가 11일 동탄첨단산업로에 있는 동탄인큐베이팅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배정수의원, 전성균의원이 참석,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화성시소공인협의회와 자리를 함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사업체 중 85%를 소기업, 소공인 분들이 차지하고 있을 만큼, 소기업, 소공인분들이 경제의 근간이자 대한민국을 선두에서 이끄는 힘”이며 “한 사람의 열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걸음이 낫다”라고 말하며 어려울수록 같은 곳을 바라보는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